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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95/100
전작보다 커버아트가 1정도 못해졌지만 음악은 더 질서가 잡힌(?)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피로도는 덜하고 곡들의 주제도 명확해진 듯.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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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Kahuna 85/100
Kahuna 80/100
첫 트랙 Fury를 제외하면 도대체가 흥미로운 트랙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호평이 많은 것을 보면 내 취향이 바뀐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Ju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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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0/100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케일의 공연으로 유명한 아이언 메이든이다보니 라이브 앨범도 선곡만 좋으면 반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현장감도 좋고 Somewhere in Time 수록곡과 Killers같이 귀한 곡들이 있음에도 브루스 디킨슨의 안타까운 목상태와 니코 맥브레인의 막나가는 드럼에 속이 상한다. Jun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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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나 지금 너무 너무 억울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극단으로 치우친 느낌은 다른 뉴메탈 조상님들에 비해 적지만 조용하게 강했다. Ju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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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Kahuna 100/100
옛날에 들었을 땐 단조롭고 촌티나는 음악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선 촌티가 아니라 발매되던 그 때만의 분위기? 맛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는 음악이다. 직선적이고 단순한 곡 구조에 누구보다 간지나는 목소리(개인적으론 WASP와 더불어 투톱)가 일품이다. May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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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21년만의 복귀작이었던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의 테크니컬 데스 메탈 앨범이다. 곡들의 퀄리티가 꽤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Electrocution이라는 이름에 거는 기대는 첫 정규 앨범에서 느꼈던,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리듬섹션과 곡의 전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치밀함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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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Transylvania 라이브가 있다는 게 장점. 개인적으로는 Prowler, Remember Tomorrow 두 곡만큼은 천하의 브루스 디킨슨도 폴 디아노의 보컬에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왕하는거 Killers의 곡들도 리스트에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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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이분 제대로 미쳐가고 있네. 전작의 우울한 부분이 많이 거세되고 거의 광기만으로만 가득찬 짧지만 정말 굵은 앨범이다. Suicidol의 절에서는 베이스와 보컬에서 Korn이 들린다. 모든 트랙 강추.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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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Kahuna 80/100
Kahuna 100/100
Kahuna 85/100
Kahuna 90/100
Fear of the Dark를 학생 때 카피해 본 적이 있는데 어중이떠중이가 함부로 넘볼 곡이 절대 아니었는데 부끄럽다. 이 곡은 브루스, 스티브가 날아다니는 건 물론이고 야닉과 데이브의 조화가 끝내주는 곡이다. 거기다가 더 엄청난 건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 구조와 분위기다. 감히 메이든이 아니면 못 할건데 또 부끄럽다. 여튼 이 곡 하나로 90점은 받아야 할 것 같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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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0/100
Kahuna 90/100
이이디어 넘치는 천재가 만든 뻔하지 않은 스래시 메탈 앨범. 데뷔작의 퀄리티가 이 정도라는 게 놀랍고, 현재는 구하기 힘들어진 앨범이란 게 슬프다. Ap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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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여전히 잘 달려주고 잘 질러주지만, 지난 앨범까지 보인 톡톡 튀던 창작력은 많이 줄어든 거 아닌가 싶다. Ap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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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전작과 같은 밴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더 명확해지고 강조된 멜로디와는 반대로 전작의 가장 큰 강점인 각개의 곡 구성과 앨범 전체 구성의 완벽함이 반 이상은 줄어버려 듣는 재미가 많이 떨어져버렸다 Ap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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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75/100
약 빨고 만든 음악이라 그런가 나까지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멍하게 감상하게 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쳐지고 귀에 안 들어온다. 의도적으로 한 장에 2곡, 3곡씩만 좋은 곡을 넣는 것 아닌가 싶기도. Ap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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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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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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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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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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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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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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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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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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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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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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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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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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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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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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