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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75/100
아주 괜찮은 곡들 몇(5, 13), 괜찮은 곡들 몇(1, 3, 8, 9, 12), 그렇구나 싶은 곡들 몇(4, 6, 7)에 영 아닌 트랙들 몇(2, 10, 11). Jul 15, 2014
nope 65/100
근래 낸 앨범중에 가장 나은 건 맞다. 음.. 그나마. Jul 2, 2014
nope 90/100
사실 이 공연은 Made of metal 투어 최악의 목상태로 시작한 공연이다. 촬영용이라 그런지 굉장히 꼼꼼하게 불러주시기는 했지만. 이 투어에서는 오즈페스트 당시의 초기(7~8월)와 오지 오프닝으로 나선 미국투어(11~12월) 그리고 칠레 공연을 추천한다. Apr 21, 2014
nope 60/100
솔직히 얘기해서 에드가이의 앨범은 세 가지로 나누고 싶다. 나쁘지 않았던 초기와 근근히 최악은 면하던 중기 그리고 도무지 답이 없는 근래. 이건 아직 중기. Apr 20, 2014
nope 55/100
왜 샤멧 수준 보컬이 5번 곡에 손을 대가지고.... 전체적으로도 당연히 엉망. Apr 20, 2014
nope 70/100
1, 2, 5, 6, 8, 10, 12, 15에 보너스 트랙으로 나온 두세 곡을 더해 발표했다면 훨씬 가치있는 앨범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급하지 않은 외부 작곡가들의 필러가 정말 한숨나오는 수준이라 결론적으로는 범작. Apr 11, 2014
nope 95/100
짜깁기 앨범이기는 해도 퍼포먼스로 따지면 제플린 라이브 앨범 중 단연 탑이다. 특히 플랜트는 인간 사이렌 시절의 위용을 자랑함. Feb 17, 2014
nope 95/100
셋리스트는 최고라고 하기 그렇지만 제플린 라이브 중에 상당히 특이한 위치에 있음. 일반적인 부틀렉들과는 공연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플랜트의 보컬이 가끔씩이나마 전성기의 그림자를 내보이곤 하던 거의 마지막 시절.. 이라는 가치도 있지. Feb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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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70/100
TSRTS 보다 이 앨범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를 전혀 눈꼽만큼도 모르겠음. 밴드의 애드립이나 연주도 TSRTS가 나아 보이고, 보컬이야 이 앨범이 낫지만 플랜트 팬질 할 거면 이거보단 BBC 세션을 듣는 게 천 배는 낫고. 가창의 세부적 디테일은 TSRTS에 밀린다. Feb 17, 2014
nope 94/100
EP가 가장 좋았던 우리 퀸스라이크. 첫 앨범은 여전히 대단한 작품으로, 2번부터 6번까지의 다섯 트랙이 특히나 대단하다. Feb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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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86/100
좋은 앨범이지만 보컬도 그렇고 전작에 비해서는 떨어지지 싶다. 유럽 멜파메를 연상시키는 프로듀싱 역시 마이너스. 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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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70/100
지나치게 러닝타임이 길다 싶은 곡들이 있으며, 덜어내는 편이 나았을 곡이나 소절이 적잖이 눈에 띈다. 포크를 향한 지나친 지향이 유치찬란한 멜로디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평작. 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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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86/100
전작보다 훨씬 정제된 인상이다. 사운드는 물론이고, 구성에서의 절제가 돋보인다. 마지막 트랙은 지나치게 길지만, 둘째로 긴 2번 트랙은 앨범 최고의 멜로디와 보컬로 이를 상쇄해낸다.. 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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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70/100
힘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사운드와 달리 구성은 클래식으로부터도 메탈로부터도 더더욱 멀어져 이제 범 메탈의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밴드로구나 납득하게 만들고... 7, 10 만은 뛰어나다. Jan 15, 2012
nope 90/100
믿기지 않지만 Priest... Live 와는 달리 전부 실황입니다. 00년도 투어 최상의 결과물만을 엄선한 결과(다만 이퀄라이징이 좀). 70년대 중후반 곡들의 등장은 큰 메리트. 기타솔로는 아쉽습니다. Jan 15, 2012
nope 70/100
머신헤드의 처참한 과거 행적에 비추어 보면 좋은 앨범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그저 드디어 음반 같은 음반을 발표했을 뿐이라 생각된다. Dec 6, 2011
nope 54/100
에릭옹의 보컬이 확실히 예전만 못하고, 다운튜닝이 되었으며 연주마저 군데군데 느슨하다. 명분도 딱히 없는 리레코딩이라는 게 더 마음에 안 든다. 차라리 리마스터반을 듣고 말지. Dec 2, 2011
nope 68/100
정확히 평작이라고 해야 하나. 첫 곡에서는 그래도 가능성이 보였었다. 아쉬워서 2점 더 감점. Dec 2, 2011
nope 92/100
고음만 찍찍 지르는 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진지하지 않나. 보컬이 너무 뛰어나다고 곡의 구성이나 연주를 무시할 필요는 없으니. 오히려 2번이 떨어지는 축에 속하는 것 같다. Dec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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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86/100
현재 멜파메 계열에서 가장 진지하게 들을 만한 밴드 중 하나인 것 같다. 아, 커버곡은 후지다. Dec 2, 2011
nope 80/100
적당히 유치하고 통속적이지만, 또 적당히 뻔뻔해서 괜찮다. 고음역대에서 보컬의 음색이 꽤 인상적이다. Dec 2, 2011
nope 70/100
개인적으로 루 리드의 보컬에 익숙한 편이어서 다행이었다. 4번 트랙과 마지막 두 트랙은 그래도 괜찮았지 싶고. 근데 라스 드럼은 늘은 것 같은데도 형편없다. 최악이다. Nov 17,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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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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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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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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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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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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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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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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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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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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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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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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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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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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