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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앨범 커버보다는 항상 소프트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신나는 하드락에 빠질 수 있는 2곡짜리 EP앨범이며,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May 10, 2020
pasolini2 70/100
본 EP 앨범은 하드락이라고 보기에는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든 작품이다. May 10, 2020
pasolini2 85/100
뻔한 곡전개라고 예상했을 때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이들만의 독특함은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일본밴드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뭔가 유니크함은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Ma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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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50/100
Fall Out Boy 같이 이미 이쪽에서 두각을 남긴 밴드들이 여럿 있음에도 지금에서야 이런 음악을 들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May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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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일반 EP 과는 다르게 통상의 블랙메틀 정규 앨범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앨범이다. 더구나 일본판에서는 이전 EP앨범과 합본으로 내용 충실도 측면에서 큰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곡들은 그냥 그렇다고 넘어갈 수 있으나 4번 트랙은 긴 러닝타임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곡 구성으로 실망스럽다 May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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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슈게이즈, 블랙게이즈 장르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 채용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수순이 아니었을까한다. 이전 작들에서 충분히 실험을 했고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위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듯하다. 참신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40분 동안 흠뻑 취하게 만들어준다. 혼자서 이런 시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May 3, 2020
pasolini2 90/100
이상하게 3인조만이 내뿜을수 있는 힘이 있다. 레너드스키너드처럼 때거지로 보여주는 밴드가 있는가 하면 러쉬나 이들처럼 딱 세명이서 소위 북치고 장구치고 신나게 해준다 May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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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1990년도에 나온 전자 디스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변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메탈 취향의 청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앨범 Apr 23, 2020
pasolini2 70/100
데뷔 앨범의 흥겨움을 기대한다면 많이 못 미친다고 봐야할 듯. 서던 락 특유의 들썩임이 느껴지기는 하나 무언가 모자르다는 느낌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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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아직까지는 후기 앰비언트로 변하지 않은 초기 모습들이 남아있는 싱글 Apr 15, 2020
pasolini2 70/100
실험적인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메인 스트림을 즐겨 들으시거나 언더에서 메인으로 급속도로 올라오는 장르를 즐겨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Ap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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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한참 전성기 시절의 상업적 앨범. 그런면에서 일본은 예술가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것 같다 Apr 11, 2020
pasolini2 90/100
이들의 키보드 도입을 완전한 상업적인 전향으로만 바라보기에는 뭔가 다른 분위기가 더해진 앨범이다. 이들이 하면 신디사이저 음도 왠지 이들만의 진지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Mar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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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그들의 역량과 합이 최고에 달했을 때 나온 명반. 흠 잡을 곳이 없는 수작이며 지금 들어도 들썩이는 어깨를 주체할 수 없다. Mar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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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버줌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느끼기 어려웠다. 많은 명반들을 들어보았지만 Meyhem의 초기작들과 Burzum 전성기 작품들은 적어도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되진 못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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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영국 밴드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너무 좋다. 보컬의 울림은 빌리 아이돌이나 마이클 몬로가 생각나는 특별한 느낌으로 들리고 강약이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의 이런 음악 너무 듣기 좋다. 내가 나이를 먹은 걸까... Ma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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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본인이 듣기에는 우선 잘 들리지가 않는다. 음의 남발까지는 아니어도 그 순간에 그렇게 했어야 했나라는 물음이 자꾸만 떠오른다. 물론 음악이란 듣는 청자의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흥이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영... Mar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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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고등학교때 CD를 학교에 가져왔다가 학생부 선생님한테 빼앗겼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선생님들은 왜 이리 고지식했을까? 이 앨범은 점점 메인스트림에 익숙해져가는 잉베이와 초기로 돌아가고픈 잉베이가 고민하는 작품으로 들린다. 그 부분이 청자인 본인에겐 시너지로 다가온다.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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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아직 커버데일의 목소리는 풋사과 같은 느낌이 난다. 이전 2기에서 느꼈던 딥퍼플만의 진지함보다는 뭔가 신인밴드의 데뷔앨범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든드ㅏ Ma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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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이 시절 카세트 테이프로 구매해서 질리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진동시킨다. 실험적인 기타 사운드와 공격적이고 선동적인 보컬 스타일은 명반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듯하다 Ma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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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Running time 31분 남짓한데다 12곡 중 5곡은 커버이고 나머지 중 몇곡은 짤막한 연주 소품이다. 이전작에서도 보여줬던 그의 독특한 기타소품들은 이 앨범에서도 어김없이 놀라움을 주지만 알찬 구성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공룡밴드답게 몇백만장씩 팔아치우는 것을 보면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몇 안되는 밴드답다. Mar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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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확실히 데뷔앨범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떨어진 느낌이다. 프리버드나 튜스데이스건이 워낙 엄청나서 상대적으로 이 앨범은 소품집처럼 느껴진다. Ma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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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들의 열성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겠지만 비슷비슷한 곡들로 80분 가까이 꾸역꾸역 채워넣는 것은 무리수가 아닌가 하다. 어느 정도의 변화를 기대했지만 항상 고만고만한 수준의 곡들만 들려주고 있다. Feb 29, 2020
pasolini2 80/100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작품. 인상에 남는 곡이 별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들만의 아우라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작품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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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Ozzy의 Solo album은 그가 Black Sabbath에서 표출하지 못한 또다른 광기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출구로 보인다. 본인의 느끼기에 음악적 완성도와 진지함에서는 Solo Album에서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Feb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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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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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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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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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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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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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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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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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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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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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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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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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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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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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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