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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장르적 특성상 산만해지기 쉬운데 관록으로 커버한 앨범이다. 물론 뽐내기식 자연스럽지 못한 전개도 있지만 이들의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Jul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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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Bolin의 기타만으로도 충분히 청취 값어치가 있는 앨범. 기존 딥퍼플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 Jul 13, 2023
pasolini2 80/100
지난 앨범들에서 들려주었던 실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들이 많이 순화?되었다. 어느 정도 상업성에 기반을 둔 것으로 느껴진다. Jul 11, 2023
pasolini2 70/100
요즘 둠 장르를 잘 하는 밴드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전 둠 스타일에는 쉽게 감흥이 일지 않는다. Jul 6, 2023
pasolini2 90/100
곡 길이를 짧게 하고 그 안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꽉 채운 느낌이다. 장르 특성상 겉도는 소음처럼 둘릴 수 있는데, 이번 앨범은 그런 부분 없이 분위기와 멜로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Jul 4, 2023
pasolini2 80/100
전반적인 멜로디 라인은 괜찮게 느껴지나, 흥을 깨는 듯한 드럼 소리와 장르를 의심케 하는 코러스 부분이 귀에 거슬린다. Jul 4, 2023
pasolini2 80/100
하드락 밴드이지만 본 앨범에서는 더욱더 raw, basic 하드락을 보여준다. 기존 앨범들에 비해 임팩트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평가절하될 정도는 아닌듯 Jun 29, 2023
pasolini2 90/100
초기 앨범들에 비해 verse부분의 black/grindcore 부분과 chorus부분의 클린 보컬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 줌으로써 곡들마다 임팩트를 실어준 점이 맘에 든다. Ju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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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휘몰아치는 드럼과 웅장함과 격조를 갖춘 듯한 공격적인 사운드는 과히 최고인 듯 Ju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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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이들이 어서 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un 11, 2023
pasolini2 95/100
일부 쉬어가는 track이 있긴 하지만 impact있는 곡들은 각자만의 특색이 있어 좋은 앨범. May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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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모든 곡이 만들다 그만둔 느낌이 든다. 음악을 듣는 것에만 적응된 청자들보다는 이 앨범으로 뭔가 독창적인 또다른 것들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듯 May 17, 2023
pasolini2 80/100
파워 메탈의 파워랑도 거리가 멀고 메탈은 더더욱 아닌듯 맞는듯한 앨범. 우후죽순처럼 발매되고 있는 에픽 판타지 심포니 파워 메탈에 이제 약간은 식상되기 시작한다. Ma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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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다른 프록 메탈 밴드대비 상당히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곡 전개측면에서 좀 더 독창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보인다. May 8, 2023
pasolini2 85/100
한국팬입장에서 3월 1일 발매한 것도 그렇고 보컬의 극우 성향 발언들도 몹시 마음에 안 들지만 음악만큼은 미워할 수가 없을듯 하다. 앨범 후반부 군국주의 군가 느낌의 트랙도 있지만 나머지 곡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수준이다. Apr 29, 2023
pasolini2 90/100
초반에 약간 유치한 부분만 제외하면 나머지 곡들은 주옥같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5번과 9번 트랙만으로도 이 앨범의 값어치를 충분하 느낄수 있을듯 Apr 19, 2023
pasolini2 90/100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면서 해도 이 정도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음악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이질감 없이 귀속에 착착 들어온다 Apr 6, 2023
pasolini2 70/100
Year Zero album을 뭔가 좀 다른 느낌으로 접해보고 싶은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겠지만 원곡의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Apr 2, 2023
pasolini2 90/100
또 하나의 명반. 정체성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사운드는 좀 더 세련된 듯한 느낌 Mar 26, 2023
pasolini2 85/100
충분히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앨범의 분위기와 곡 전개 방식은 탁월하다고 생각된다. 들을 때마다 새로운 요소들이 귀를 즐겁게 해준다. Mar 11, 2023
pasolini2 75/100
보넷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 앨범은 보넷에게도 블랙모어에게도 역량 이하의 단순 상업적인 앨범으로 느껴진다. 수많은 밴드가 그래 왔듯이 돈 보고 모인 멤버는 쉽게 와해되기 마련이다. Mar 6, 2023
pasolini2 80/100
그동안 이쪽 장르에서 성공한 요소들만 쏙쏙 뽑아서 그걸 다시 자기들만의 색깔로 엮어서 앨범을 낸 것 같다. 장르의 한계인지 이들의 창작력의 한계인지 잘 모르겠다. Feb 27, 2023
pasolini2 90/100
앨범의 구성 측면에서 도저히 데뷔 앨범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보컬도 호불호가 있겠으나 이들의 독보적인 아이텐티티를 표현하기엔 안성맞춤이 아닌가 생각된다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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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멜데스에 약간의 심포닉 조미료를 넣은 데뷔 앨범치고는 상당히 잘 만든 것 같다. 중간중간 이질감이 느껴지는 기타 연주를 제외하고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을 들려주고 있다. 마리옹의 보컬 또한 한몫한다 . 마지막 인스트루멘탈곡은 앨범의 백미가 될 듯 하다.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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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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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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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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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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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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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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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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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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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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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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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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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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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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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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