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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밴드가 할 줄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앨범에 있어서는 장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할 줄 아는 것들을 치밀하게 짜임새 있게 구성한다면 좋은 앨범이 될 것이고, 지향점없이 중구난방이 되면 산만함만 가중시키는 결과물이 될 것이다. Jan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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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Neo classic 멜로디 라인에 심포닉 메탈 요소가 잘 버무려진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여성 보컬의 음색 또한 음악과 잘 매칭되어 독특한 밴드 분위기를 보여준다. Ja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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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명반이라는 평가보다는 참 음악 잘 한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어쩜 이렇게 맛깔나게 귀에 쏙쏙 떠먹여주는지...개인적으로 플레인 요플레에 딸기 넣어서 한입한입 아삭아삭 먹는 느낌이랄까.. Jan 21, 2023
pasolini2 70/100
뭔가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있지만 겉돌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멜로디 전개도 이렇다 할 특색을 못 갖추고 있으며 청자로 하여금 런닝타임을 쳐다보게 하는 경향이 있다. Jan 21, 2023
pasolini2 80/100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갖고 있는 반면에 어느 정도 곡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어서 심심한 감이 있다. Jan 20, 2023
pasolini2 80/100
Band로써 마지막 앨범이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각 곡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실력은 정말 탁월하다 하겠다. Jan 19, 2023
pasolini2 80/100
비행기 사고 전 앨범들과 비교하면 약간 감흥이 떨어진다고 할까...그러나 기대한 것보단 이상이다. Jan 19, 2023
pasolini2 80/100
확실히 많은 부분들이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항상 귀에 착착 달라붙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어렵겠지만 이렇게 뭔가 많이 휑한 느낌은 반복 청취보다는 다음 앨범을 기다리게 한다. Jan 18, 2023
pasolini2 70/100
명확한 지향점을 갖고 있는 앨범.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Ja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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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1990년에 워낙 명반들이 많이 나와 묻힐 수도 있었던 앨범. 이쪽 장르를 개척한 앨범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으나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성 측면에서는 익스트림 계열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봐야할 듯 Jan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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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Folk와 Black의 절묘한 조화라고 표현할 수 있늘 듯. 모든 곡이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지는 않지만 느낌만은 생동감이 넘처 흐른다 Jan 10, 2023
pasolini2 80/100
다른 멜데스 밴드들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어느 정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나 이 부분이 도리어 멜데스만의 확 끌어오는 부분을 감쇄하고 있어 호불호가 있을 듯 Dec 26, 2022
pasolini2 95/100
명반이다. 이쪽 장르에서는 비교 불가한 수준이다. Dec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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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이들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는 앨범이다. 이런 장르를 이렇게 깔끔하게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는 밴드가 몇이나 있겠는가 Nov 27, 2022
pasolini2 85/100
팀으로써의 이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앨범. 기타리스트의 역량을 많이 숨기는듯 느껴지나 솔로곡으로 그 빈자리를 메꾸는 구성력은 신의 한수인듯 Nov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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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상당히 흡인력이 있는 앨범이다. 처음부터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반복청취를 유도한다. 보너스 트랙까지 잠시도 놓아주지 않는다. Nov 8, 2022
pasolini2 75/100
이쪽 장르에서는 확실히 분위기로 압도하던지 아니면 중간에 헉 소리나는 반전을 넣던지 해야하는데 지극히 평범하다. Nov 1, 2022
pasolini2 95/100
곡들의 서정미를 떠나서 구성적인 치밀함에 들을 때마다 놀라게 된다. 들어가야할 재료들을 모두 녹아낸 수작이다. Nov 1, 2022
pasolini2 80/100
펑펑 터져야할 순간에 터지지 않고 하늘에 유성이 지나가듯 감미롭게 진행되는 이들의 이런 분위기도 썩 나쁘지만은 않다. Oct 23, 2022
pasolini2 85/100
사운드는 좀 말랑말랑해지고 동양적인 멜로디로 선회한 느낌이 드는 앨범. 그러나 노래 한곡한곡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고 기타는 여전히 귀에 쏙쏙 박힌다. Oct 11, 2022
pasolini2 80/100
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들 대비 약간 소프트해지고 좀 더 캐치하게 변했다고 해서 이 정도로 저평가받을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Sep 2, 2022
pasolini2 75/100
어느 정도 성공을 맛봐서 일까 이 정도 만들면 알아서 듣겠지하는 자신감에서 만든 앨범일까 Sep 1, 2022
pasolini2 85/100
이들의 음악스타일을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이들의 음악을 듣는 데 선입견이 되고 섣불리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 우를 범하는 것일 것이다. 충분하고 온전한 감상을 위해서는 이들의 음악을 듣는다는 흥분과 기대만 있으면 준비끝.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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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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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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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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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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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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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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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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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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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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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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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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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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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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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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