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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셋리스트는 더할나위 없이 이들의 초기 베스트 트랙들로 엄선되었지만 이상하게 팬들의 함성과 무대 분위기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현장감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분만 빼면 라이브 명반. Nov 18, 2021
pasolini2 85/100
Vocal의 위치를 좀 더 멀리 배치함으로써 아름다운 멜로디안에 묻히게 했었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 앨범들을 들으며 밴드 본인들은 이 곡들을 라이브에서 도대체 어떻게 연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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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grindcore에서 death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는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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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세월의 흐름에 따른 노쇠함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커버하는 라이브 앨범. 이젠 팬들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앨범을 감상하는 시기로 접어든 앨범.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런 베이스 사운드가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작품. Nov 17, 2021
pasolini2 80/100
첫번째 EP앨범.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데뷔 EP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Nov 17, 2021
pasolini2 70/100
psychidelic sound 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1집. 아직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던 과도기 앨범으로 생각된다.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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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리뷰어들에겐 크립탑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받으나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집이 더 맘에 든다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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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Thelema. 6 앨범 타이틀곡 포함 커버곡 수록된 EP album. 팬들에게 선물형식의 앨범인 듯 Nov 16, 2021
pasolini2 90/100
야구가 투수 놀음이듯이 조금 과하게 말하면 라이브는 보컬 놀음이 아닌가 한다. 이 시절 롭의 보컬이 너무 날카롭고 심금을 울리기에?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들이 워낙 듣기 조마조마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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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번 EP Album에서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몇 가지 보인다. 밴드의 음악적인 변화는 어떤 팬들에게는 바라는 바대로, 그러나 다른 팬들에게는 불호의 형태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점점 말랑 해지는 곡 분위기와 더불어 무슨 음악을 해도 우린 잘해 라는 자기기만적인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지도.... Nov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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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곳곳의 다소 유치한 것 같은 멜로디만 제외하고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들려준다. Nov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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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디오의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디서 이런 성량의 보컬이 나오는지 의심하게 하는 앨범이다. 이후 라이브에서 단골로 부르게 되는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예나 지금이나 자주 손이 가는 앨범이다. Nov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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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Big city nights에서 5점 깎인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앨범이다. 게스트 보컬까지 조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앨범에서는 잘 몰랐는데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 콧소리는 독보적인 것 같다. Nov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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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멜데쓰로 장르를 구분하기엔 너무 소프트하고 간혹가다 멜로디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Nov 10, 2021
pasolini2 80/100
Album내 곡들의 편차가 큰 편이다. 그리고 10분 남짓되는 대곡들에서는 굳이 왜 이곡들을 이렇게 늘렸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파워 메탈 앨범에서 들어가야 할 요소들은 곳곳에 위치해 있고 나름 흥과 박진감도 느껴진다. Nov 8, 2021
pasolini2 85/100
최근 추세인 말랑말랑 멜데쓰가 아닌 과감히 갈겨줄 때 갈겨주는 멜데쓰 앨범이다. 앨범 후반부로 가면서 이 밴드의 정체성에 대해서 실감할 수 있는 트랙들로 채워졌다. Nov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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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Black 장르의 trend에 맞추어 이들의 음악도 비슷비슷한 주류를 따르고 있다. 빌드업 되는 느낌보다는 늘어지는 것 같은 전개가 아쉽다. Nov 6, 2021
pasolini2 80/100
지하 동굴에서 주술적인 의식을 거행하고 있고 그 소리를 엿듣는 것 같은 원근감이 있는 사운드는 괴기스러운 앨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피를 토하는 듯한 사타닉한 보컬은 청자들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Nov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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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보컬 스타일이 라브리에와 너무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아쉬움이 따르는 앨범이다. 이후 라이브 앨범에서 종종 데뷔앨범의 명곡들을 들려주었기에 찾아 듣기는 했지만 그닥 자주 손이 가지는 않는 앨범이다. Nov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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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요새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만 이때의 작곡감을 모두 잃은 듯 하다. 앨범 전체 한곡한곡에 그의 음악에 대한 끼를 하나씩 주입시킨 것 같은 앨범이다. Nov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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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전 작의 호불호로 인하여 밴드의 스타일을 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시험해 본 EP album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 발매반에서만 정규곡 5곡과 이전 작에서 2곡을 발췌하여 보너스 트랙으로 넣었다. Oct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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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속주 기타리스트라는 프레임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을 밴드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향해 음악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앨범에 비해 힘과 속도는 다소 줄이는 대신 멜로디와 밴드원들간의 합으로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것 같다. Oct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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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2021년에 발매된 30주년 기념반은 이 앨범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풍성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규 앨범 11곡과 보너스 트랙 2곡은 이미 이전 버전에서도 공개되었지만 다른 데모버전과 라이브는 다시금 이 앨범을 듣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한다. 90년대 LP판이 닳도록 들었으며 곡과 곡 사이 스크래치까지 기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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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포켓몬스터 게임에나 나올법한 잔잔한 전자 사운드로 앨범의 포문을 열고 나서 광풍처럼 달리기 시작한다. 데쓰보다는 스레쉬에 더 가까운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나 중간중간 청자의 귀를 의심케 하는 중독적인 기타 사운드는 이 앨범의 묘미인 듯 하다. Oct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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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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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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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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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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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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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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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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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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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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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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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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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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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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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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