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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전형적인 둠 메탈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레시브한 부분과 하드락 적인 부분을 겸비하고 있다. 몰입도와 빌드업 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는 앨범. Mar 3, 2021
pasolini2 85/100
이 갑작스런 경쾌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신나게 해주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나도 이런 음악을 잘 한다는 떡밥인지... Feb 28, 2021
pasolini2 95/100
이쪽 장르에서는 독보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한 듯. 이전 앨범들에서 부분부분 실험했던 것들을 이 앨범에서는 거의 완성형으로 표출했다. Feb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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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Industrial 이란 장르가 Electric 이라는 구성요소를 배제했을 때 어떤 감성적인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험적인 앨범 Feb 19, 2021
pasolini2 80/100
블랙쪽보다 아방가르드 성향이 좀 더 짙은 느낌이 든다. 흥겹다거나 헤드뱅잉이 나오는 그런 음악은 아니고 분위기로 90%이상은 먹고 가는 장르이다. Feb 9, 2021
pasolini2 85/100
상당히 독특한 음악 장르를 들려준다. 너무 독특하다 보니 여타 밴드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워 그 만큼 평점을 부여하기가 어렵다. Feb 6, 2021
pasolini2 90/100
디아노 시절의 running free와 sanctuary single의 합본 EP. 디아노의 라이브는 현재의 디킨슨과 비교하면 확실히 장르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할 듯. 초창기 앨범들은 디아노에게 더 어울리는 듯.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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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감칠맛 나는 커버 곡들을 싱글 B side로 넣었다. 킬미씨스와는 디킨슨의 그동안 보컬 스타일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Jan 29, 2021
pasolini2 80/100
워낙 유명한 곡의 싱글이라서...B side곡들 때문이라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Jan 29, 2021
pasolini2 100/100
이 앨범에 커멘트 하는 것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앨범의 진가를 느끼게 하는 명반.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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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앨범에서 곡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 첫곡으로 포문을 열면서 신나게 달리고 부수지만 그 이후에는 수준이하의 곡들이 태반이다. Jan 29, 2021
pasolini2 70/100
그 동안 Black sabbath만의 명성을 이어온 것은 보컬과 기타의 절묘한 조화였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 어느 한쪽이 묻혀 버리면 객원 보컬이나 세션맨을 고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Iommy 혼자 이어가기에는 분명 역부족인 밴드이다. Jan 27, 2021
pasolini2 70/100
곡 길이나 연주 부분에서 깔끔하고 흠잡을 곳이 별로 없다. 보컬도 데쓰 장르에 어울리는 음색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상에 강하게 박히지 않는다. Jan 26, 2021
pasolini2 80/100
Grindcore 보다는 왠지 부르다만 death 쪽에 더 가깝다. 이들의 초기작부터 들어온 분들이라면 death쪽으로의 전향이 그렇게 탐탁치는 않을 것이다. 초기작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앨범 Ja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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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시대를 저만큼 앞질러간 앨범인듯, 25년이 지난 이 시점에 듣기에도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인다. Jan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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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Shires album으로 이 band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album에 비해 초기작인 본작은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이들의 음악스타일은 기교보다는 큰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세계관으로 녹아낸다고 볼수 있는데 본작은 너무 국지적이고 유기적 연결이 부재하다 Jan 11, 2021
pasolini2 60/100
두 번째 리믹스 앨범. NIN 디스코그래피의 전체적인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앨범 Jan 4, 2021
pasolini2 70/100
Melodic 하다고 보기 어렵다. 밴드의 경륜에 비해 곡의 완성도는 그렇게 높다고 하기 어렵다. 외국 사이트에서의 인지도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Dec 31, 2020
pasolini2 75/100
이 밴드의 음악은 여성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큰 몫을 차지한다. 동요스러운 창법은 묘하게 블랙 사운드와 어울려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Dec 29, 2020
pasolini2 90/100
앨범의 내용적인 면에서 풍부함은 거의 만점 수준이다. 가끔가다 나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는 메탈코어 앨범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겠다는 식이다.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데 없지만 여타 메탈코어 앨범보다 진입문턱이 약간 높다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인 듯 하다. Dec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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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Album 구성이 점점 복잡해지고 들을거리가 풍부해지고 신디 도입으로 참신해지고 지루할 틈이 없다. Dec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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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도대체 이런 음악 장르는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저런 장르들을 많이 믹스해 놓으면 좋은 앨범일까 아니면 이 악기 저 악기 생소한 악기 다 집어넣어서 실험하면 좋은 앨범일까? 각 곡 마다 너무 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고 귀에 들어오는 이듬도 전무하다. Dec 17, 2020
pasolini2 75/100
블랙 메탈 장르를 연주하는 밴드는 예나 지금이나 무수히 많다. 그 중에서 자기들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그 색깔이 청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다. 블랙이란 장르가 갖춰야할 요소는 다 갖췄지만 정작 청자에게 어필할수 있는 뭔가가 없다. Dec 15,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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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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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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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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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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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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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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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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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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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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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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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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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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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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