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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장르 특성상 곡내 극적인 요소들이 어떤 짜임새로 포진해 있느냐에 따라 곡의 완성도가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면 너무 밍밍하고 과하면 유치하게 된다. 본작에서는 약간 유치함들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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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젠 캐서드럴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했다고 봐도 무방할 작품. 심지여 어깨 두둥실 민요를 듣는듯한 기분도 든다. Feb 24, 2020
pasolini2 95/100
지금까지의 하드락 명곡들의 근원이 어디인지 느낄 수 있는 앨범. Free bird live 영상은 비록 70년대 것이지만 지금 봐도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반부 기타 인스트로 넘어가는 순간의 관중들의 환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심박수를 점점 빨라지게한다. Feb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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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이들 음악의 과격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 없고....어떻게 보면 좁다고 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얼 장르에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을 처음 접했던 전작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다. Feb 14, 2020
pasolini2 80/100
과도기적 앨범임은 분명한 듯 하다. 2기 멤버들의 색깔은 띄면서 뭔가 유기적인 결합력은 아쉬워 보인다 Jan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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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항상 변함없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다. 초기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나 톡톡 튀는 경향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다소 대중적으로 편향된 경향을 보여주나 그의 팬들에게는 이정도도 큰 선물일 듯 Jan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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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음악적 장르 특성상 점진적인 상승의 분위기를 얼마나 감성적이고 격정적으로 표현하냐에 따라 명반의 여부가 갈릴 것이다. 본 앨범은 그런 음악적 틀 안에 다채로움까지 포함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충만의 행복감에 젖게 만든다.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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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이들의 실험정신과 대중성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사이사이에 보이는 장난기까지 음악에 있어서는 이들의 천재성을 엿볼수 있는 작품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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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Doom 이라기 보다는 멜로디 블랙쪽에 특화된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또한 앳모스피릭한 사운드가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기타 트레몰로 사운드가 주를 이루며 간간히 나오는 어쿠스틱 분위기, 아갈로치를 연상시키는 보컬 음색은 듣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감흥을 느끼게 한다 Jan 25, 2020
pasolini2 80/100
이쪽 장르의 관건은 초반의 광활하고 황량한 느낌의 사운드를 어떻게 중반, 종반까지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나 일것이다. 반복된 기타 리프에 의해서 곡마다 러닝타임은 길어질 수밖에 없고 자칫하다간 전곡이 한곡처럼 들릴수도 있다. 본 앨범은 그런 면에서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든다. Jan 22, 2020
pasolini2 75/100
본 EP 앨범은 왜 발매를 했는지 의도를 모르겠다 Jan 17, 2020
pasolini2 85/100
이들만의 음악적 색채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을 느끼고 즐기는 마음으로 들으면 한없이 광활한 이들의 음악적 대지로 갈 수 있으나 음악을 분석하고 해석하려는 마음으로 듣는다면 그냥 풍경음으로 들릴수 있을것이다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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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기타를 포함한 둠적인 분위기에서는 뭐라 니무랄 것이 없지만 보컬의 역량적인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Ja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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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들의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애착이 가는 편이다. 쉽게 질리지도 않고 이들만의 특유의 무언가가 있다. 독보적이다. Jan 10, 2020
pasolini2 85/100
이전 졸작들 대비 많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들이 많다. 더 이상 전성기때의 후광을 빌어 상업적인 음악행보를 보이지는 않을것이라는 메세지가 들어있는 듯 하다. Dec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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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곡들의 유기적인 관계가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좋게 말하면 클래식과 메탈의 절묘한 조화라고 볼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짬뽕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앨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Dec 29, 2019
pasolini2 95/100
Best album으로는 손색이 없는 작품. 이 앨범까지가 그의 신선한 작곡능력과 감히 범접 못할 기타 실력을 느낄 수 있다. 이후 앨범부터 뭔가 프로페셔널해지긴 했지만 청자들 귀에 착착 들어오지는 않는다.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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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잉베이 기타실력 보다는 작곡력과 청자를 사로잡는 대중성에 초점이 맞춰진 앨범. 지금처럼 잉베이가 직접 노래하는 것보단 초기 주옥같은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가 듣기 좋다. 중고등학교때 LP판이 닳도록 들었던 앨범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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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구소련에서 진행된 락 공연이라는 역사적 의의도 있지만 잉베이의 라이브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앨범. 보통 속주와 곡전개가 어려운 곡들은 스튜디오 버전을 그대로 라이브에서 재현하는 것만으로 높은 찬사를 받으나 잉베이는 그보다 한단계 올라서 원곡에 자신만의 느낌이 드러나도록 편곡과 애드립을 추가하여 들려준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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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쪽 블랙 사운드 특색이 반복의 미학이라고 하지만 앨범마다 약간씩 틀릴뿐 거의 비슷하게 들리는 것은 저만의 견해일까요? 초기 베히모스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여 블랙팬들에게 고유의 블랙 사운드 쾌감을 주고 있지만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Dec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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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지난 앨범에서 가장 난해하고 실험적이었던 track을 single로 발매한 이유가 무얼까? 설마 b-side의 cover곡을 더 돋보이기 위해서는 아닐거다. 블랙 새바스 커버는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캐서드랠의 분위기까지 잘 덧씌운듯한 느낌이 든다. Dec 8, 2019
pasolini2 85/100
잉베이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팝적인 요소를 넘쳐나게 만든 앨범. 초기 앨범들보다 점점 캐치한 사운드로 변해가는 과도기적 앨범으로 팬층을 넓히는데 기여한 앨범 Dec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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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데뷔 앨범에서 너무 극단적인 둠메탈쪽으로 치우쳤다면 이후 발매된 본 EP앨범에서 좀 더 스토너쪽과 데쓰쪽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EP album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Dec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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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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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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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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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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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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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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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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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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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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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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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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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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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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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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