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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ant Memories - Live in London
level 9 소울키퍼   70/100
이거 실 공연 직캠이랑 비교하면 보컬 부분은 재창조 수준입니다. 삑사리까지는 안가고 음정만 나간부분은 상당부분 보정을 해놨네요. 하긴 그런 보컬이 담긴 음원을 그대로 팔 수는 없을 정도로 노답이었을테니... 그래도 연주를 봐서 70점은 주겠습니다.   Feb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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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preview  Royal Hunt preview  Cargo (2016)  [Live]
level 9 소울키퍼   85/100
셋리스트에 불만이 있고 쿠퍼가 나이가 든 탓에 키를 낮춰부른 듯한 곡이 눈에 띄는 편. 중고음에서 초고음으로 넘어가는 브릿지 구간의 정교함이 전성기에 비해 떨어진 것도 단점. 새로운 멤버를 맞아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한 것만은 좋다. 점수는 여기 안나와있는 패러독스 1번트랙의 점수를 포함.   Mar 11, 2016
Garage Inc.
preview  Metallica preview  Garage Inc. (1998)
level 9 소울키퍼   85/100
군데군데 커크 해밋과 맞지 않는 성향의 곡이 있는 것과 킬링트랙과 아닌 트랙의 차이가 좀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한마디로 스탯분포만 봤을 때 사각지대는 가장 적은 앨범. 남의 곡을 커버해서 그런지 쓸데 없는 사족도 가장 적은 편이다. Am I Evil?이나 모터헤드 커버는 단연 압권이다.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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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review  Sinawe preview  Four (1990)
level 9 소울키퍼   85/100
김종서와 다시 한번 함께한 작품인데 일단 노선 자체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김종서의 보컬이 고음을 난사하기보다 절제된 성향을 보여주며 2집이나 카리스마 시절에 보이던 단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는 점. 곡간 격차는 2집보다 조금 더 나는 편이지만 킬링트랙은 2집에 손색없다.   Dec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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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and Up
preview  Sinawe preview  Down and Up (1987)
level 9 소울키퍼   90/100
전작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앨범이다. 하이톤의 보컬, 경쾌한 분위기, 좀 더 빠른 템포, 프로덕션상의 진보. 물론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별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전작처럼 급조한 듯한 프로덕션은 아니며 곡의 퀄리티 자체도 전곡 킬링까지는 아니지만 격차가 확실히 적은 편이다.   Dec 8, 2015
Savage Violence
preview  Baekdoosan preview  Savage Violence (2006)
level 9 소울키퍼   75/100
브루탈 데스메탈 밴드 출신이 섞여있어서 기타톤에서 브루탈 데스 같은 느낌이 제법 난다. 안승배의 보컬이 좀 힘이 딸리는 느낌이 드는 게 눈에 띄는 단점인데 그래도 곡 퀄리티는 중박 정도는 된다.기존 백두산 팬은 뜨악할 정도로 음악적 노선 차이가 큰 작품이라 흑역사가 되고 말았지만.   Dec 8, 2015
FreeMan
preview  Sinawe preview  FreeMan (1988)
level 9 소울키퍼   75/100
벅스에서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어서 들어봤는데 마지막 세곡을 제외하면 정말 기본만 하는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 아닌가 싶고 그렇기에 첫 해체전까지 나온 앨범들 중에서는 유일한 오점에 해당하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김성헌을 보컬로 쓰고도 맹물에 밥말아먹는 듯한 밍밍한 느낌이 날 수 있다니.   Dec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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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he Depths of a Dream... a Moment's Respite
level 9 소울키퍼   80/100
특출나게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들을 오딘이랑 비교하는 건 노선이 비슷한 걸 감안해도 이들에게 굴욕이 아닐까 싶다.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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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agnetic
preview  Metallica preview  Beyond Magnetic (2011)  [EP]
level 9 소울키퍼   70/100
일단 라스 울리히의 대곡병부터 고치는 게 급선무 아닌가 싶다. 때로는 무작정 스케일을 키우는 것보다 절제하면서 밀도있게 꽉 응집시키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경우가 있는 법.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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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vening With John Petrucci & Jordan Rudess
level 9 소울키퍼   100/100
내가 본진에 해당하는 드림씨어터나 여타 이들의 사이드 프로젝트, 솔로 앨범을 포함해서 유일하게 100점을 주는데 망설일 필요가 없었던 앨범. 존 페트루치나 조던 루데스가 악기를 이용한 체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인으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한 엘리트 명인들임을 증명하는 음반.   Nov 26, 2015
Beautiful Tragedy
level 9 소울키퍼   70/100
사실 데뷔작이고 마리아 브링크의 보컬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대중적으로 잘 다가오게 잘 뽑았기 때문에 웬만하면 70점은 넘겨서 점수를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 한가지가 너무 뼈아프다. 특히 8번 곡은 그 허접한 스크리밍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클린 보컬 또한 아주 잘한다고는 해주기 어렵다.   Nov 26, 2015
On a Submerged Islet
level 9 소울키퍼   90/100
백미는 4번 곡이고 첫 곡도 괜찮게 뽑혔다. 이번엔 영향받은 밴드들의 색깔이 강하게 묻어나오던 점이 좀 개선이 됐는데 언급한 곡들 말고 다른 곡들에서 캐즘 삘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긴 한다. 그래도 메싸드 시절만큼 노골적이지는 않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정규앨범이다.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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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Dozen
preview  Royal Hunt preview  Devil's Dozen (2015)
level 9 소울키퍼   70/100
노선 자체는 전작이랑 별 차이 없지만 상당히 밋밋한 멜로디의 앨범이 나와버렸다. 이들은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할 때조차 전성기의 흔적 정도는 보여주는 곡이 최소 한 곡씩 있었지만 이번 앨범은 그런 것조차 없다. X앨범이야 프록락+하드락 노선이었으니 그게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 앨범은...   Sep 12, 2015
Past & Future Vol.1: 백수탈출
level 9 소울키퍼   90/100
젊은 피를 수혈했다고는 하지만 기대보다 헤비하게 나와서 한 번 놀랐고 최우섭의 보컬이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고 잘 섞였다는 데서 또 한번 놀란 앨범. 신곡이 두곡 뿐이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젊었을 때에 비해 확연히 감이 죽은 3대 밴드보다 더 기대가 된다.   Aug 7, 2015
멈추지 말아요
level 9 소울키퍼   85/100
전작과 노선 자체는 비슷하다. 여전히 록밴드가 곁다리로 메탈스런 곡을 넣어놓은 느낌.   Aug 7, 2015
무당
preview  무당 (Mudang) preview  무당 (1980)
level 9 소울키퍼   85/100
이때는 3대 메탈밴드(부활은 결성해놓고 록밴드로 선회해버리지만.) 출현 전이라 그런지 본격 메탈밴드라는 느낌보다는 록밴드가 부분적으로 메탈스런 부분을 곡에다 일부 집어넣은 느낌에 가깝다. 어쨌거나 이 정도면 김도균이나 일부 메탈밴드들이 한국메탈 최고참으로 보는 이유가 이해가 되는 듯.   Aug 7, 2015
You're My Love
preview  외인부대 preview  You're My Love (2013)  [Single]
level 9 소울키퍼   85/100
2집 보컬을 주축으로 재결성 후 발매한 싱글인데 세월이 흐르며 음색이 굵어져서 녹음기 빨리 돌린 듯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다. 곡 자체는 괜찮게 뽑힌 편인데 80년대 음반과는 장르 자체가 달라서 그쪽을 기대하면 안된다.   Aug 7, 2015
I Hate My Friends
level 9 소울키퍼   75/100
바뀐 보컬의 음색이 호불호를 완전히 쫙 갈라버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고(근데 불호가 더 많을 것 같다. 보컬분이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개선된다.) 전작보다 더 유치해진 키보드톤은 확실한 단점이다. 7번은 전작의 어나더 라이프의 한국어버전이다.   Aug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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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level 9 소울키퍼   70/100
음악은 평이하다. 그나마 동명 타이틀곡 말미 부분이 괜찮은데 메인이 아닌 치장을 위한 부분이라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다. 국악과의 결합은 솔직히 말해 그 옛날의 아시아나보다 깊이가 얕다. 그리고 최초 운운은 정규앨범 기준이라는 전제하에나 해당되는 얘기.   May 12, 2015
Score to a New Beginning
level 9 소울키퍼   90/100
오케스트레이션이 좀더 실기의 느낌에 가까워졌고(전작까지는 실제 악기가 아닌 티가 심하게 났다.) 전작과 달리 확실한 색의 보컬을 기용함으로써 어설프게 중도를 걸으려다 곡 퀄리티나 전체적인 밸런스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던 전작들에 비해 밸런스가 좋다.   Apr 26, 2015
The Fall of an Empire
level 9 소울키퍼   80/100
완성도는 전작과 별 차이 없지 않나 싶다. 이번 작품까지는 중성적인 색깔의 보컬이 기용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중용적인 면을 살리려는 시도였겠지만 결과적으로 악곡의 화려함만 지나치게 부각되고 정작 보컬은 애매함만 가중되고 말았다고 생각한다.   Apr 26, 2015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level 9 소울키퍼   85/100
좋기는 확실히 좋다. 다만 오버해서 밸런스가 좀 무너진 부분이나 특정한 요소들간에 안 어울리는 부분이 등장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표방하는 간판과는 상당부분 달라진 음악이 됐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흠이기도 하다. 그래도 3번은 제대로 취향저격곡.   Apr 7, 2015
Dark Quarterer
level 9 소울키퍼   95/100
기본적인 메탈밴드 구성만으로 얼마나 스케일이 큰 음악을 할 수 있는지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앨범 중 하나. 보컬 역량이 음악을 완벽하게 빛내주기엔 스킬적인 측면에서 조금 모자란 면이 있는 게 유일한 흠이다. 재녹음반에서는 키보드가 추가되었다.   Apr 7, 2015
Theatre of Redemption
level 9 소울키퍼   70/100
상당히 무난한 작품이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따로 포인트를 굳이 찝을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니엘의 보컬은 여전히 건재하긴 하나 그의 장기인 강력한 고음은 죄다 배킹보컬이라 볼륨이 작게 녹음되어서 로호때처럼 오오 거릴 부분도 없다.   Apr 7, 2015
Anti-Geldof Compilation
preview  Various Artists preview  Anti-Geldof Compilation (2007)  [Compilation]
level 9 소울키퍼   75/100
레이블 특성상 NSBM 밴드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다만 다크앰비언트 밴드(1CD 6번)나 다른쪽으로 인지도가 높은 Stalaggh도 있다. 빵터지는 1CD 9번,2CD 8번 정도가 꼽을만하며 Fanisk의 곡은 프로듀싱은 1집 음악은 Eldrig의 솔로앨범스럽다.   Jan 14, 2015
How the West Was Won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How the West Was Won (2003)  [Live]
level 9 소울키퍼   95/100
사운드는 확실히 딥 퍼플보다 잘 잡는 편이다. 다만 애드립 성향은 딥 퍼플쪽이 마음에 들며 라이브의 완성도 또한 메이드 인 재팬에 발췌되지 못한 트랙과 비교한다면 몰라도 발췌된 트랙들과 비교하면 딥 퍼플의 손을 들어주고싶다.   Jan 9, 2015
Legend of Darkness
preview  Dionysus preview  Legend of Darkness (1989)
level 9 소울키퍼   75/100
작정하고 독주곡에 가깝게 만든 곡은 그나마 낫지만 기타 솔로의 과한 비중으로 밸런스가 무너진 곡이 대부분. 3곡의 보컬 곡은 보컬을 맡은 사람이 다 다르다. 정식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이시영은 6번곡을 담당. 2집과 달리 현 시점에서도 들을 만한 곡은 4번이 전부이다.   Dec 17, 2014
Second Helping
level 9 소울키퍼   90/100
전작과 달리 킬링트랙에 다른 곡이 묻히기 좋은 앨범이라 몇점을 줄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나머지 트랙들이 못 만든 곡들은 아니고 1번이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트랙이므로 이 정도 점수를 주겠다. 하드락 성향은 이 앨범이 전작보다 더 짙은 편이다.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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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nounced Leh-Nerd Skin-Nerd
level 9 소울키퍼   100/100
많은 분들이 킬링 트랙들만 언급하시지만 이 앨범은 나머지 곡들도 충분히 킬링 트랙들에 묻히지 않을 만한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작에 비하면 하드락 성향은 좀 옅은 편이지만 서던락의 핵심요소들은 확실히 살아있다.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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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ad / Skyggen
preview  Methad / Skyggen preview  Methad / Skyggen (2014)  [Split]
level 9 소울키퍼   85/100
사실 노선상 이쪽을 좀 더 유심히 지켜보고 있기는 하지만 Skyggen과 달리 아직 역량이 완전히 꽃피지는 않은 듯... 영향 받은 밴드의 그늘 안에 머물고 있는 곡이 좀 있다. 다행이라면 EP만큼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는 것.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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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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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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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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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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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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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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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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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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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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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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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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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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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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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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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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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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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level 3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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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Nemesis (2013)
level 3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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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Deadwing (2005)
level 3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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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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