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앨범이지만 그럼에도 90점을 받기에 부족함 없는 앨범. 후속작 언제 나오냐 이놈아!

부정할 수 없는 메탈리카 최악의 망작. 하지만 어린 시절 메탈이라는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음반이었기 때문에 더 깎지는 못 하겠다.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메탈 갓이 되었다.

별 다섯개 치고, 밑줄까지 그어줘야 할 앨범. 메탈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남을 마스터피스.

개인적인 취향은 리버스 앨범이지만, 어느 앨범이 더 완성도 있냐고 물어본다면 이 앨범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말할 필요없는 카멜롯의 최고 명반. 역대 파워 메탈 명반을 꼽으라면 적어도 열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앨범.

실버쏜 앨범부터 뭔가 아쉬웠던 토미 카레빅의 보컬이 드디어 만개한 느낌. 앨범 퀄리티도 후기 작 중에서는 가장 나은 듯. 이젠 과거의 자신을 넘는 일만 남았다.

보컬을 다른 파트가 잘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그 이후 다니엘 헤이먼이 속했던 밴드들을 보면 이 만큼이라도 했던 밴드가... 있나?

그 동안에 기다림을 잊게 만드는 앨범. 근데 왜 보컬 사운드, 특히 클린 보컬 부분을 싹 뭉개버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서 10점 감점.

명반이라 부르기 부족하지 않은 3,4집에 비하면 아쉽지만 나름 수작은 충분히 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