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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over art
Artist
Album (2002)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Reviews

  (3)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드림씨어터의 작품들 중에서는 비교적 선호하진 않지만 이 앨범부터가 진정한 진보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앨범에서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이나 라디오 헤드의 음악외에도 여러장르의 향기가 난다. 그래서 1번 디스크는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앨범을 통해서 진정한 프로그래시브의 왕자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시브메탈이 넘어야 할 과제, 즉 대중성의 획득을 이들은 Images And Words를 통해 해결했고, 2차 과제인 답습의 타파를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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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7   98/100
Date : 
드림씨어터에서 조단루데스가 들어오고나서 5집을 발표하고
다들 반가워하고 ,2집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도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때 난 왠지 케빈무어의 몽환적으로 받쳐주는 그 능력이 좋았다.
그래서 페트루치와 같은 음상에 맺혀 배틀을 뜨는 듯한 조단 루데스의
키보드에 불안감을 느꼈었다. 그것때문에 5집에 큰 애착을 못느끼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 6집에서 그 불안감을 싹 씻겨 주었다.
디스크1,2로 나뉘어져 있고 디스크 2는 1곡이라고 해야 할 그 앨범과 동일 타이틀곡이 있다.
밴드가 추구하는음색이 어떻든간에 이 앨범에서 그들은 밴드안에서 각자 파트별로
맡은바 임무에서 각자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라브리에의 보컬은 드라마틱한 이 앨범의느낌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고
존 페트루치의 기타톤은 전작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와닿으며
존명의 베이스는 여전히 무난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며
포트노이의 드러밍은 좀더 세부화되고 꽉꽉 차들어가는 느낌이 난다.(특히 6집시점부터..)
조단루데스의 키보딩은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하도록, 앨범의 난해한 이미지와
꼭 들어맞도록 곳곳에 포진되어 완벽한 앨범이 되도록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런 드림씨어터의 2집 6집음악정도면 죽어서도 살것같다.
2 likes
Reviewer :  level 21   94/100
Date : 
더블앨범으로 제작된 본작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의 첫 번째 시디에는 Hardcore적인 리프도입등 당대의 시류에 편승한 듯한 인상이 드는 과감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시디에는 Scenes From A Memory사운드의 연장선상에 있는 8개파트로 나뉘어진 42분짜리 동명 타이틀곡을 수록하고 있다. '내적경량의 여섯 단계'라는 의미의 타이틀곡은 오케스트레이션의 본격도입과 함께 서정미의 극치를 달리는 대곡으로 Dream Theater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Goodnight Kiss등에서 또 다시 '꿈의 극장'의 전율적인 명연을 확인할 수 있다.

Killing Track  :  Goodnight Kiss
Best Track  :  About To Crash , The Test That Stumped Them All , Solitary Shell , Losing Time/Grand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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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D Photo by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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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190
Reviews : 10,033
Albums : 165,622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