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In My Head Review
Band | |
---|---|
Album | Memories In My Head |
Type | EP |
Released | 2011 |
Genres | Progressive Rock, Progressive Metal |
Labels | Mystic, InsideOut Music |
Ranked | #278 for 2011 , #7,382 all-time |
Album rating : 81.3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August 7, 2011
직선적이고 메틀릭했던 저번 앨범에 비해서 많이 차분해졌다. 이는 데뷔 초의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데뷔초의 분위기와 또 다른 것이, 이들의 1, 2집에서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격정을 폭발시키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에도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번 ep는 전반적으로 느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다. 화려하거나 테크니컬하지 않기에 한 번에 귀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버사이드 스타일의 감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반복청취하다 보면 분명 포인트로 삼을 만한 부분들이 있다.
이번 ep는 이들의 음악적 방향을 예시하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들은 예전에 냈던 'Voices in my head'에서도 어쿠스틱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나 그것이 다음 앨범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여하튼 이 앨범은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겠지만, 기존의 리버사이드 팬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2번 트랙 같은 경우, Opeth의 'Watershed'를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데뷔초의 분위기와 또 다른 것이, 이들의 1, 2집에서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격정을 폭발시키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에도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번 ep는 전반적으로 느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다. 화려하거나 테크니컬하지 않기에 한 번에 귀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버사이드 스타일의 감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반복청취하다 보면 분명 포인트로 삼을 만한 부분들이 있다.
이번 ep는 이들의 음악적 방향을 예시하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들은 예전에 냈던 'Voices in my head'에서도 어쿠스틱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나 그것이 다음 앨범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여하튼 이 앨범은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겠지만, 기존의 리버사이드 팬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2번 트랙 같은 경우, Opeth의 'Watershed'를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Goodbye Sweet Innocence | - | 0 | |
2. | Living In The Past | - | 0 | |
3. | Forgotten Land | - | 0 |
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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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u20000 90/100
Nov 9, 2021 Likes : 2
Riverside는 Second Life Syndrome 이후로 명작-범작을 번갈아 냈던 전력이 있었고, 전작은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이들의 음악의 주요 표현방법이 헤비함이나 멜랑콜리함이 아닌 다른 방법 (앰비언트적인 요소가 강화된 사운드나 아기자기한 느낌의 곡구성) 도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탄격인 꽤 괜찮...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