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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Part ll Review

Jeremy - Exodus Part l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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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Albumpreview 

Exodus Part ll

TypeEP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Pony Canyon Korea
Length29:05
Ranked#38 for 2001 , #1,072 all-time
Album rating :  91.8 / 100
Votes :  12  (4 reviews)
Reviewer :  level 5         Rating :  90 / 100
적어도 이 앨범 까지는.. 예레미가 기독교 적인 메세지를 담은 앨범을 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그런 노력에 감사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앨범 다음 부터는 상당히 변질된 모습을 점점 보여주는 관계로.. 필자는 이 앨범을 끝으로.. 예레미의 음반을 들은 기억은 없다. 왜 변절의 길을 걷는 걸까..??

이 앨범은 예레미의 2집에 있는 Exodus 라는 곡의 Part.2에 해당하는 3.5집 미니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와 성경 책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앨범 이기도 하다.

The Symphony Of Egypt (Intro) 의 굵직한 나레이션이 끝나면 Symphony X를 연상시키는 The Slave 가 흘러나오는데... 도입 기타리프가 장난이 아니다.. 귀에 계속 감길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곡이며..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끝나면 점점 조용해지면서 Prince Of Egypt 가 흘러나오는데.. 자기의 원래 신분을 깨닫고 고뇌하는 모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해내었다고 생각하며.. 그 후 조금은 슬픈 멜로디의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연주곡이 지나고 나면.. 모세의 기적을 표현해낸...Exodus 가 기다리고 있다. 2집 때의 곡과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보이지만.. 2집 때 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This is my name.. My Name is Forever.." 부분의 코러스는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바다가 갈라지는 부분을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끝부분의 드러밍과 기타 사운드.... 전율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다. 곡이 막바지에 달하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데... 필자는 이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슬퍼지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보이지만.. 모정길 의 목소리는.. 너무 가늘다는 느낌을 준다. 조금 굷게 톤을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앨범이다.

* My Recommand Song : The Slave / Mose Meets The Lord /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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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The Symphony of Egypt1:57901
2.The Slave11:0493.33
3.Prince of Egypt3:35952
4.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1:36952
5.Exodus10:501003

Line-up (members)

1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Exodus Part llpreview
▶  Exodus Part ll Review (2001)  [EP]
90Mar 2, 2007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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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Best Of Jeremy Review (2010)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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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0       Likes :  2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앨범도 등록하고 생애 첫 리뷰도 쓴다. 한마디로 음반제작사의 상술에 의한 엉터리 베스트 앨범이다. 3집에서 6집까지에서 엄선한 베스트 트랙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로엔에서 판... Read More
Edge on the History
level 17 이준기   95/100
Feb 23, 2014       Likes :  1
젤 처음들었던 예레미 앨범.. 심포니 엑스 오딧세이와 가치 사서 자주 들었던 앨범인데 외국 프로그래시브메탈에 전혀 꿀린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군대군대 앨범 연결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한곡한곡 정말 멋진 곡들로 가득차있다. 11번은 참 독특하게 랩도 포함되어있는데... Read More
Quo Vadis, Domine?
level 17 이준기   82/100
May 29, 2011       Likes :  1
예레미도 7집까지 낸 중견급 밴드가 됬구나. 요즘은 어떤 활동은 하는지 눈에 띄지가 않는다. 전 앨범 리뷰에서도 썼지만 드러머가 바뀌었으면 하였고 역시 이승훈이라는 드러머로 바뀌었다. 음 이번 드러머는 .. 그냥 무난한, 뛰어나다고는 할수 없겠다. 기타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5집이... Read More
Exodus Part ll
level 17 이준기   94/100
Mar 27, 2011       Likes :  1
예레미의 라인업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점. 모정길, 조필성, 변성우, 우승보, 조미란 3집이 한국적으로 성공한 락 메탈 음반이었다면 본작 3.5집과 4집은 해외에서도 통했을법한 너무 귀중한 앨범이다. 어느 파트하나 어설픈 기색이 없고 마치 심포니 엑스를 들었을때와 흡사한 매... Read More
Quo Vadis, Domine?
level 1 Historymaker   92/100
Aug 11, 2010       Likes :  1
오래전 2009. 1월달에 예레미 7집 구입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한국의 프로그레시브 Rock을 대표하는 예레미가 드뎌 7집 음반을 발표했는데.. 개인적 의견이지만.. 프로그래시브를 탈피 하고자 한 흔적이 남는 것 같습니다. 몇몇 곡은 멜로딕한 메탈로 했더군요.. 절반 정도는 멜로딕 스피드 ... Read More
Access All Areas
level 11 Apache   80/100
Feb 8, 2007       Likes :  1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이자 기독교 메탈 밴드로 알려진 Jeremy가 통산 두 번째로 발표한 라이브 앨범이다. 전임 보컬 염윤선과 함께 한 라이브 음원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3집 [Flying of eagle] 부터 참여한 모정길과 함께 한 라이브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모정길은 지금까지... Read More
Edge on the History
level 21 Eagles   84/100
Nov 9, 2005       Likes :  1
Jeremy은 1996년 결성되어 같은 해에 데뷔작 Open Your Heart를 발표하였다. 초창기엔 표면적으로 CCM 밴드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Flying Of Eagle 앨범을 전후로 하여 락음악의 불모지인 이 땅에서, 본격 Progressive Metal 밴드로서 거듭나게 된다. Jeremy 음악의 특징이라 하면 메틀음악으로서는 상상할 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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