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les of Black Review
| Band | |
|---|---|
| Album |  Multiples of Black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1995 |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 Labels | Massacre Records |
| Length | 34:59 |
| Ranked | #186 for 1995 , #8,775 all-time |
Album rating : 68.8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October 9, 2020
Helstar는 비주류인 아메리칸 파워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였다. 80년대 중반부터 뛰어난 작품들을 양산하다가, 마침내 80년대의 마지막 해에 기념비적인 앨범인 Nosferatu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밴드는 공중분해되다시피 하였다. 이들은 6년여의 휴지기를 가진 끝에 마침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이들이 휴식기를 가진 시기에는 이미 기존의 헤비 메탈의 인기는 영미권에서는 거의 사그러든 상태였고, 원체 마이너한 장르였던 아메리칸 파워 메탈은 흔적을 찾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기존의 수작들을 발표했던 최적의 라인업도 보컬인 James Rivera만 남은 상태에서 Helstar가 선방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이들의 95년작 Multiples of Black을 들어본 결과 예상대로였다. Nosferatu의 영광을 재현하는데는 명백하게 실패했다. Larry Barragan의 빈자리는 메울 수 없는 구멍이었던 듯하다. Multiples of Black에서는 거친 리프가 몰아치는 가운데, 섬세하고 조밀하게 짚어나가는 멜로디는 거의 실종되었고, 장르 자체도 아메리칸 파워 메탈에서 어정쩡하게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시도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원 멤버가 한 명밖에 안남은 상태라 Multiples of Black에 그리 큰 기대를 갖지는 않았지만, Nosferatu라는 역작을 발표했던 밴드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No Second Chance (In the Angry City) | 3:10 | 80 | 2 |
| 2. | Will I Catch It Again | 3:04 | 82.5 | 2 |
| 3. | Lost to be Found, Found to be Lost | 4:20 | 80 | 2 |
| 4. | When We Only Bleed | 3:09 | 77.5 | 2 |
| 5. | Reality | 1:39 | 80 | 2 |
| 6. | Good Day to Die | 3:37 | 77.5 | 2 |
| 7. | Beyond the Realms of Death (Judas Priest cover) | 5:40 | 80 | 2 |
| 8. | Save Time | 4:36 | 80 | 2 |
| 9. | Black Silhouette Skies | 4:34 | 80 | 2 |
| 10. | The Last Serenade | 1:09 | 75 | 2 |
Line-up (members)
- James Rivera : Vocals
- Aaron Garza : Guitars
- D. Michael Heald : Guitars
- Gerald R. Abarca : Bass
- Russell De Leon : Drums
8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Burning Star Review (1984) | 90 | Aug 24, 2022 | 2 | ||
 | | Nosferatu Review (1989) | 90 | Nov 1, 2020 | 1 | ||
| | Nosferatu Review (1989) | 90 | Aug 12, 2018 | 1 | ||
 | | A Distant Thunder Review (1988) | 85 | Jul 25, 2015 | 1 | ||
 | | ▶ Multiples of Black Review (1995) | 60 | Oct 9, 2020 | 0 | ||
 | | Remnants of War Review (1986) | 85 | Apr 17, 2015 | 0 | ||
| | Burning Star Review (1984) | 70 | Sep 18, 2014 | 0 | ||
| | A Distant Thunder Review (1988) | 86 | Sep 22, 2009 | 0 |
1
Burning Star Review (1984)
Noodles 90/100Aug 24, 2022 Likes : 2
국내에선 소개된 적이 없어 국내 지지도는 거의 미약하리라 생각되는 미국 텍사스 출신 헬스타는 80년대 미국 파워메틀씬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이며 보컬 제임스 리베라는 최근 타계한 영국밴드 그림리퍼의 보컬 스티브 그림멧과 더불어 저평가된 숨은 실력자로 평가되어왔다.... Read More
Nosferatu Review (1989)
SilentScream213 90/100Nov 1, 2020 Likes : 1
Considered by most to be their magnum opus, Nosferatu saw Helstar reach the peak of their songwriting skill before entering hiatus. With each prior album, they upted the ante in delivering technical, progressive, neoclassical thrashy Speed Metal. They even opted to make the first half of this album a concept story based on Dracula. Truly, they did pull all the stops for what wa... Read More
Nosferatu Review (1989)
구르는 돌 90/100Aug 12, 2018 Likes : 1
USPM의 거두 Helstar의 최고명반에는 거의 네 번째 앨범인 Nosferatu가 거론된다. 이들의 세 번째 앨범인 A Distant Thunder를 들을 때만해도 해외 메탈 팬들의 이러한 의견표명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아직 Nosferatu는 들어보지 않고, A Distant Thunder만을 들어본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이 앨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