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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of the Day
Name :  level 17 The DEAD
Date :  2011-12-18 13:19
Hits :  1338

최근에 들은 음반들


이런 음반 생각없이 들어야한다.

독일 4인조 파워메탈

전체적으로 미국 파워메탈과는 좀 다른 점이 있기는 하다. 남성적인 면이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 듯하기는 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판타지적인 요소나 마초적인 느낌은 물씬 풍긴다.


쓰레기다.


사실 이번에 나온 앨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녹음은 이미 1990년도에 완성이 된 그런 앨범이다. 음악은 베헤리트의 사운드와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좋다라는 이야기다)

멕시코 4인조 블랙/스래쉬 밴드

어제 정모 노래방에서 들었던 노래다.-_- 
초기 블랙메탈의 사운드와 스래쉬적인 크로스오버는 썩 나쁘지는 않다. 조금만 더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면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탈리아 3인조 블랙/데스

1집에 비해서 카오스적인 사운드는 좀 많이 거세되었고, 좀 더 정제된 블랙/데스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거기에 상당히 날카로운 스래쉬 리프와 데스메탈 사운드에 블랙메탈 분위기까지 1집보다는 좀 더 사운드가 안정적이고 리프가 좀 더 명확해졌다.(역시 레이블이 좋으니 이렇게 되는구나)

미국 4인조 스피드 메탈 밴드

Agent Steel과 좀 비슷한 사운드라고 해야하나. 그보다는 리프나 보컬 부분이 좀 가늘다. 그래도 스피드메탈적인 사운드와 스래쉬적인 부분을 좀 안고 있다. 적당한 헤드뱅잉용 음악이다. 

스웨덴 3인조 멜로딕 데스

다른 멜로딕 데스와는 다르게 솔로잉만 멜로딕하며 리프부분은 초기 데스메탈의 사운드를 좀 많이 따라가는 듯하다. 멜로디가 눈에 들어나지 않고 전반적으로 숨겨져 있으며서 솔로잉부분에서 상당히 극적인 긴장감을 주면서 애절함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지만 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운드다)

브라질 3인조 워메탈 밴드

좀 복합적인 사운드 덕에 나름 인기가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인 밴드이다. 음악 사운드는 무겁고 육중한 블랙/데스 사운드이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리프와 전쟁에 관련된 사운드로 인해 워메탈로 불리우고 있다. 좀 만 더 다듬으면서 미칠 듯한 밴드로 성장할 것 같다.

일본 3인조 스래쉬 밴드

이 밴드 기타리스트인 카즈히로 타케다와는 페북 친구-_-
패스트킬과 비슷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가볍고 크로스오버적인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지러블한 리프와 단순하게 밀어부치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간만에 들어보니 유치하드라

미국 5인조 파워메탈 밴드

뭐 USPM중 가장 파워가 넘치는 밴드이지 않을까 할 정도로 이들의 사운드는 남성적이면서 마초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망치로 때리는 듯한 드럼사운드와 육중한 리프에 남성적인 보컬 상당히 호쾌하면서 괜찮은 밴드이다.


듣기 좋은 팝음악이다.

멕시코 4인조 스래쉬 밴드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의 스래쉬를 들려주고 있는 밴드. 그렇게 큰 특징은 없는데, 스래쉬를 즐기기에는 별 무리가 없는 사운드이다. 

독일 2인조 블랙/스래쉬/크로스오버

전체적으로 펑크에 영향을 받은 듯한 블랙/펑크 사운드라고 할 수 있겠다만,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크로스오버 시키면서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이지러블하면서 어느정도의 테크닉적인 부분이 내포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Venom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할까. 뭐 그렇다.

독일 4인조 스피드메탈 

독일 스피드 메탈하면 헬로윈을 많이 떠오르겠지만 이들은 좀 다른 사운드라고 볼 수 있다. 좀 더 헤비메탈적인 사운드를 근접해 있으면서 Running Wild의 아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멕시코 3인조 스래쉬 밴드

역시나 전형적인 80년대 스래쉬 사운드인데 좀 느낌이 다르다. 다른 스래쉬와는 다르게 좀 유연한 사운드가 부족하다. 어떻게 보면 단점이기는 한데, 그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했다고 해야할까. 다른 스래쉬와는 다르게 드럼과 기타 리프가 다르게 들리는데 그 나름대로 듣는 맛이 있다. 

핀란드 3인조 스래쉬/크로스오버 밴드

크로스오버라고 해서 곡이 상당히 짧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짧지도 않다. 펑크적인 사운드보다는 전체적으로 스래쉬에 주안점을 두면서 펑크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왔다. 


무명의 밴드들이 Dio를 위해서 만든 앨범. 좀 커버 모음집이다보니 몇몇곡에서는 좀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었다. 

영국 4인조 스래쉬 밴드

아무래도 이 앨범이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다. 전체적으로 리프나 그런 부분이 메탈리카와 흡사한 느낌도 나기는 하는데, 그렇게 큰 공통점은 없다. 좀 팝스러운 멜로디가 차용되어 있다보니 그런 형태가 띄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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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list
level Whatever     2011-12-18 13:56
간만에 올리신 목록 잘 봤습니다~

저는 최근에 제가 뭘 들었는지 더 이상 기억하기도 어렵게 되었네요...ㅡㅡ;;;
level 17 The DEAD     2011-12-18 18:35
저도 기억하기 쉽지 않아요
그냥 기억을 억지로 짜내면서 적은 거예요 -_-;
level FOAD     2011-12-18 14:14
어택어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vel 8 쏘일헐크     2011-12-18 20:19
와.... 항상 기대를 하게 만드시는 플레이리스트 ㅋㅋ
level 17 The DEAD     2011-12-18 21:26
기대가 되던가요?
level 11 아노마     2011-12-19 10:03
저 수녀 데드님 블로그 구경하다 본거 같은데 본인취향이 아니셨군요ㅋㅋ
level 17 The DEAD     2011-12-19 11:13
좋아하는 사운드는 아닌데 자주 듣네요
level 12 잭와일드     2011-12-19 12:36
faust는 스웨덴이 아니라 이탈리아 밴드입니다.^^
level 17 The DEAD     2011-12-19 13:48
It's my mistake
level 17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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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2024-06-15 00:24
D!!! N!!! R!!! 테스타먼트 신보가 기대됩니다
앤더스 2024-06-09 12:08
테스타먼트 개더링 앨범 빡세네요~
fosel 2024-06-08 21:06
↓ redondo 공감
redondo 2024-06-08 19:05
Critical Defiance 1,2집 너무 좋네요. 딱 내가 원하는 스래쉬 모습, 여름내내 아끼면서 들어야짘
차무결 2024-06-06 23:05
7년만에 모비드 엔젤 재정주행
fosel 2024-06-03 22:01
월요병은 레알 약이 없다....
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