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ㅋㅋㅋㅋ 플레이

그저께인가???

한동안 황무지같던 향뮤직의 메탈 입고리스트에 보석들이 보였습니다 ㅜㅜ

그런 순간만큼은 아마 제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알짜배기만 골라서....(죄송합니다)

명반이라더라고요....

생판 모르는 밴드였습니다..

그러나 장르를 보니 요즘 제 취향인 데스메탈....

평점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들어본 결과.... 우와~~~~~~~~~~~~~~~~

초기 세풀트라와 비슷한 느낌??? 그러나 그보다 더 강력한 앨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ㅋㅋ

1집보다 퀄리티가 덜하다 라는 말을 밥먹듯이 먹고있어서... 저번에 안사고 있다가 놓쳤던..

toxik의 think this입니다..

근데 어카이브에서 이 앨범의 평점이 98이던가...?

듣도보도못한 평균치였습니다..

그럴만 하더군요.. 테크니컬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도대체 어디가 1집보다 못하다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굳이 부족한걸 꼽자면.... 파괴감???? 그러나 그것도 약간 힘을 뺐다고 할 수 있지 힘이 부친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암튼 Toxik이 앨범 하나 더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엠퍼러의 마지막 작품....

다른 앨범의 명성에 비해 인지도가 무지하게 달리는 불쌍한 앨범이었는데..

낮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엠퍼러의 앨범을 아무거나 하나라도 소장하고 싶었기에 모셔왔습니다..

근데 이거역시 도대체 왜 평점이 낮은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ㅜㅜ

베이더와 셉틱 플래쉬의 최신작 이후로 들으며 눈물이 났던 앨범은 참 오랜만....

이산의 솔로 앨범도 건드려 봐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