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Feed my frankenstein 레이블 기획 공연
Feed my frankenstein은 그것에게 먹이를 줍니다.
그것이 당신과 나를 닮은 괴물이든, 세계의 작은 구멍이든,
미운 몸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든, 그것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세계의 또 다른 한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Feed my frankenstein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사이/의 것들,
Feed my frankenstein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사이/의 것들,
이쪽과 저쪽 사이에서 명쾌하게 구분되지 않는 것들,
경계와 경계 사이에서 부유하지만 분명하게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각각 상이한 장르의 세 밴드는 영상팀 qndqnd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각각 상이한 장르의 세 밴드는 영상팀 qndqnd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것은 공연을 청각적인 것 이상의 공감각적인 체험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이 공연은 단순히 무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라는 공간과 그 공간 속에서의 소리, 움직임, 들이 한 자리에서 충돌하며 섞이는 접점이 될 것입니다.
출연진 소개
Madmans esprit 매드맨즈 에스프리>>
‘광인의 혼’이라는 이름처럼 매드맨즈 에스프리의 음악은 극단적인 감정을 분출을 표현한다.
‘광인의 혼’이라는 이름처럼 매드맨즈 에스프리의 음악은 극단적인 감정을 분출을 표현한다.
무대 위에서 이러한 감정들은 폭력적인 행위로 보여질 것이다.
매드맨즈 에스프리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통해 당신이 마주한 고통의 근원을 대면하고,
그 맞은편을 부정하지 않길 원한다.
Swimmingdoll 스위밍돌>>
빛이 있기 전 소리가 있었다.
겉과 안 위 아래가 통하여 경계 없는 무한한 세계로의 유영
지금도 소리의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빛이 있기 전 소리가 있었다.
겉과 안 위 아래가 통하여 경계 없는 무한한 세계로의 유영
지금도 소리의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Gichii 기치>>
홍등가의 플라스틱 노이즈 x 해골 숲의 해골스프
홍등가의 플라스틱 노이즈 x 해골 숲의 해골스프
오프닝게스트 _ Wooguru 우구루>>
“이것은 오직 춤만을 위한 춤이다.
나는 내 자신에게 가장 충실하게 춤추기 위하여 내게서 비롯되는 자극들을 극대화시켜 음악적인 요소로 활용한다.
나는 그를 통해 나의 어떤 격렬함과 구체화할 수 없는 에너지와 정신,
분화되지 않은 뒤엉킨 감정 그대로를 표현한다.“
“이것은 오직 춤만을 위한 춤이다.
나는 내 자신에게 가장 충실하게 춤추기 위하여 내게서 비롯되는 자극들을 극대화시켜 음악적인 요소로 활용한다.
나는 그를 통해 나의 어떤 격렬함과 구체화할 수 없는 에너지와 정신,
분화되지 않은 뒤엉킨 감정 그대로를 표현한다.“
+ 영상팀 qndqnd
geek livehouse 5/20 pm7:30 entrace 20,000
(문의) 010-6267-5076, 010-9523-1339
▶ 5월20일 Feed my frankenstein 레이블 기획 공연
2012-04-25
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