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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叫號's profile
Username kyuho   (number: 6085)
Name (Nick) 叫號
Average of Ratings 88.3 (6 Albums)   [ Rating de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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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 En Grey - Arche
Metallica / Lou Reed - Lulu
Scorpions - Taken by Force
Beyond Twilight - Section X
Terrormight - Civilization Down
Nargaroth - Jahreszeiten
 
Lists written by 叫號
 
Title Items Date
no data
Artist name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 Madmans Esprit Post-Black Metal, Visual Kei, Dark Metal Korea 6 28 2011-04-09
cover art Artist name Album title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I Just Want to Sex with You preview preview I Just Want to Sex with You  [EP] 2011-04 90 4 2011-04-09
preview  Dir En Grey preview  Arche (2014) (90/100)    2015-09-08
Arche 버닝 엔젤 분과 조금 다른 의견을 적자면(의견을 폄하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비쥬얼계였던 시절을 거쳐 Uroboros 나 Dum spiro spero까지 Dir en grey는 점점 익스트림 메탈의 방법론을 수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저 역시 Uroboros와 Dum spiro spero를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지만 Dir en grey의 음악을 초창기 부터 즐겨 들어온 사람으로 서 그들의 초기작들 또한 특유의 매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이 앨범을 듣는대에 있어서는 Dir en grey가 어떤 의도로 이 앨범을 발매했는지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처음 Arche를 들었을 때 당혹스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Uroboros의 발매 이후 연속으로 싱글 앨범을 내놓으며, 2번째 트랙으로 그들의 초중기 대표곡들을 요즘의 방법으로 리메이크해서 발매를 하였고, EP의 개념이던 Unraveling 은 한곡을 제외한 모든 곡이 예전 곡들에 대한 리메이크로 구성되어 있지요.
또한 최근의 라이브에서는 메탈적인 영역을 수용한 이후로 한번도 한적이 없던 초창기의 팝락,발라드락 같은 곡들 (Cage, 유라메키)을 다시 부르는 행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보았을때, 본 앨범 Arche는 처음으로의 회귀와 같은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Uroboros에서 부터 이어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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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Metallica / Lou Reed preview  Lulu (2011) (90/100)    2012-06-14
Lulu Lou Reed / Metallica의 LuLu.

유튜브와 기타 우리나라 메탈 커뮤니티들에서 굉장한 욕을 얻어 먹고 있는 앨범이다.

솔직히 말해서 스래쉬 메탈에 그렇게 관심이 없으므로 메탈리카의 초기작들이나 조금 들어본 정도인데. 유튜브에서 LuLu 앨범 수록곡인 Dragon의 라이브를 보고 정말 이건 물건이라 생각했다.

이 앨범이야 말로 메탈리카와 루 리드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앨범이다.
메탈리카는 1981년 부터 31년동안 음악을 해오고 있다.
이 앨범을 듣고 '메탈'이 아니라며 욕을 해대는, 이미 메탈리카는 과거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하는 다수의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들은 음악을 해왔다.
루 리드는 말할 것도 없고. 궂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름까지 꺼내지 않아도 되겠지.

메탈리카는 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가?

음악이란 인간의 내면이 소리로 구체화된 것이다. 인간이 31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간은 변하고, 그에 맞춰 음악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왜 메탈리카를 죽여 박제시켜 보관하고 싶어하는가? 메탈리카는 진보하고있다.
스스로 메탈의 정의를 만든 존재가 스스로 그 한계를 깬 앨범이 바로 이 LuLu 앨범이다.

장르와 경계는 아무 의미도 없다. 당신은 한국인이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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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Terrormight preview  Civilization Down (2011) (88/100)    2011-03-24
Civilization Down 리프가 굉장히 쫀득 쫀득하고 귀에 잘 들어온다, 쓰고 있는 화음도 일반적이지 않고 허를 찌르는 매력이 있다.
매우 살벌하게 달리는 드럼과 달리 기타와 베이스 라인은 꽤나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낸다.
(곡 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다.)
적절한 키보드 사용과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 라인이 참 좋은 조화를 이루며,
보컬의 내장을 긁는 듯 한 그로울링도 일품.
3번 트랙인 Sorrow 와
5번 트랙인 Requiem For The Living,
6번 트랙 Black Salvation 등이 돋보인다.
preview  Nargaroth preview  Jahreszeiten (2009) (82/100)    2011-02-09
Jahreszeiten 앨범을 전체적으로 보자면 곡의 기반을 이루는 테마와 군데 군데 보이는 처연한 리프가 상당히 잘 배합되있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을때 지겨운 느낌을 지울 수는 없는데, 그것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라 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리프에서 조금씩 변하는 스타일의 반복적 리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곡을 하나하나 씩 뜯어 보았을 때는 구성이나 리프들의 개별적인 퀄리티도 훌륭한 편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의 테마를 유지하면서 그 특유의 처절함과 사악함을 잘 표현해 냈다고 느껴진다.

Frühling의 한 리프만 보고 앨범 전체를 깍아 내리는건 섵부른 판단인 듯 하다.오히려 이런 저런 실험성과, 블랙 메탈의 가능성이 더욱 열린 수작이라고 본다.

벌써 12년째 앨범을 내고 블랙메탈을 하고 있는 나가로쓰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앨범을 만들 었을까? Frühling에서 화재의 그 리프 이후에 분위기가 바뀌며 나오는 리프에 순간 찡 하고 감동을 받은건 나뿐인가?
preview  Beyond Twilight preview  Section X (2005) (90/100)    2010-10-09
Section X Beyond Twilight - Section X

프로그레시브 메탈계의 어두운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작품.

이번엔 Kelly Sundown Carpenter이란 Outworld 출신의 보컬리스트와 함께했다.
전작의 Jorn Lande라는 괴물 보컬리스트가 워낙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지만, Kelly Sundown Carpente의 목소리는 Jorn Lande에게 지지 않고 Jorn Lande와는 또 다른 개성으로 청자를 압도한다.
(Outworld의 앨범에서도 Kelly Sundown Carpente는 미친 노래실력을 보여준다.)

전작에 비해서 키보드 사운드보다 기타나 드럼의 헤비함이 강조되으며, Finn Zierler특유의 '미친' 멜로디와 구성이 돋보인다. 리더인 Finn Zierler의 취향인지 기타나 베이스가 강조되지않고, 보컬이 곡을 이끌어가며. 알게모르게 있는 변박과 키보드 솔로, 기타 솔로등이 간간히 나와 곡의 구성을 꽉 차게 해준다. 연주곡과 인트로등을 제외한 곡들은 거의 6~9분대로 부담스럽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는 보컬의 역량이다.
여타 장식용 보컬과 화려한 연주와 구성으로 밀어붙이는 밴드와 다르게, 앨범 전체를 통틀어 엄청난 보컬 실력을 보여준다.
저음부의 표현력, 중~고음부의 파워, 초 고음 샤우팅등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Shadow self의 샤우팅은 필청해야할 부분.

앨범의 전체 ... See More
Taken by Force preview  Scorpions preview  Taken by Force (1977) (90/100)    2011-03-25
이런 엄청난 명작에 코멘트가 이것 밖에 없다니.. 스콜피온즈가 가장 예술적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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