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에이징 필요한가요?

에이징의 효과는 이어폰을 길들이는게 아니라 그거에 맞게 귀를 길들이는걸로 효과가 있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자꾸 들으시다 보면 나아지실지도 모르겠네요

경험상 말씀드리면 현저한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저가형 이어폰도 에이징하면 훨씬 나은 청취를 하실 수 있을거고요.

현재 3대의 중급기 이상의 헤드폼을 사용했고 많은 이어폰들을 사용했지만 에이징으로 현저한 차이를 느낀다라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차이라면 측정으로도 드러나야되는데 시코 데이터에 의하면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마주 미세한 차이가 있을뿐이고요. 만약 그 이상으로 차이가 생겨버린다면 그건 에이징이 아니라 제품결함이라고 봐야죠...
오래 쓸 수록 제품이 좋게 들리는 이유는 그 소리에 적응되면서 그리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이징보다는 귀이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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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판 형이면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BA형이라면 전혀 차이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커뮤니티 골든이어스인가 시코에서
이어폰의 에이징보다는
그냥 사용자 자신의 뇌이징, 귀이징으로 결론난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걍 쓰면 되요..
그런건 무의미함.

정말 아니다라는 말씀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경험상 느꼈고 그래서 말씀 드린건데 물론 제품에 따라서 틀릴수도 있겠지만
특이하게도 제가 경헙햇던 바론 차이가 확연했기에 말슴드린겁니다.
물론 단정지어 현저하다고 표현한 건 모든 경우에 국한된게 아니겠기에
적절한 표현이 아닌거 같으니 그런 경우도 있다고 정정하겟습니다.

진동판 형이면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BA형이라면 전혀 차이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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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귀이징 이런건 잘 모르겠고 암튼 계속 들으시다 보면 분명 소리가 달라집니다. 처음 산지 얼마 안됬을때는 좀 답답한 소리가 나는데 계속 들으면서 이어폰 길들이고 나면 소리가 카랑카랑하게 맑아집니다.

저도 에이징은 모르겠고 쓰다보면 귀가 이어폰에 적응이 될껍니다.

진동판을 좀 근육을 풀어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너무 크게 적응시키다가는 이어폰은 진동판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그냥 평소 듣던대로 들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평소보다 약간 큰 볼륨으로 잠깐 틀어두신다거나... ^^; 너무 큰 효과를 기대는 안하시고 편하게 듣는게 좋구요...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좀더 큰 소리로 근육을 풀어주려고 방음이 잘 안된 아파트 등에서 이불 죄다 감싸놓고 틀어두신다는 어르신 분들 이야기는 들은적 있습니다.. ^^; 물론 너무 과도한건 안좋겠지요?

볼륨 조절로만 하는 에이징 말고 전문 에이징 음원으로 해 보시면 차이를 느낄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