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는, 아까워서 혹은 어떠한 사유로 팔지 못하고 보유중인 물건이 있나요?

사진 콘트라스트 바꾸니 당신의 유치원 사진이 웃고 있음

아니 콘트라스트를 왜 굳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웃는 표정이 아니라 진지 빨고 있다는게 함정ㅋ

열정이 엄청나신 리게이 셨군요 ㅋㅋㅋㅋ 저도 리듬게임 좋아합니다만 저런 기체를 들일 생각은 도저히 안들었는데
가격도 엄청나고 크기도 엄청나서..

넵 리듬게임 골수 매니아임돠ㅋㅋ 제가 뭐 하나 깊게 빠지면 열정이 죠죠급이라...
고딩땐 이지투 곡 카무이 하드를 포함해서 못 깨는 곡이 없었는데, 지금은 손가락도 눈도 다 안따라가네요 ㅠㅜ...

오오... 죠죠급이시군요.. 메킹에도 나름 리게이가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전 요즘 지옥의 불입시철이라 자제하고 있지만 입시 끝나면 바로 오락실로 달려가서 드럼매니아, 유비트 등을 코인러쉬로 달릴 생각입니다. 저거 보니깐 저도 집에 드럼매니아 기체 하나 들이고 싶어지는 군요 ㅋㅋ.. 전 베라님과는 반대로 이지투 곡 카무이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곡을 못 깹니다. 한 레벨 4까지 꺨 수 있으려나....

드럼매니아는 일본제라... 좀 많이 비쌀겁니다.
철권 신작 기계(한쌍)나, 비트매니아 같은 경우 2천만원이 넘어요. 유비트와 드럼매니아는 그거보단 싸겠지만
국산게임인 EZ2DJ 같은 경우가 아니면 겁나 비싸다는... ㅠㅜ (위에 비해EZ2DJ는 상당히 쌉니다.)

전 건반형 게임 위주로만 리듬게임을 해서, 유비트나 테크니카 같은건 그렇게 취향맞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판정 파는거보다는, 고난이도 곡을 '클리어'하는 것에 의의를 갖고 리겜을 하는데... 유비트 첫판만에 난이도 10짜리 곡을 깨버려서 나름 실망을...

그 외엔 집에서 리듬게임 BMS나 OSU Mania를 즐겨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오스라도 같이 해요 ㅎㅎ (온라인으로 만나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굿굿입니다~)

헠헠 부럽다

딱히 부러워 하실 필요는 없는... 지금도 팔아버릴까 생각은 많은데, 막상 팔지는 못 하네요...
돈 주고 산거라 아까워서 갖고 있지, 제꺼 아니면 바로 갖다 버렸을거같아요. 애물단지입니다...

저거 싸게싸게 업어와도 가격 꽤 나갈텐데요..대단합니다!

가격은, 아마 상상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할거라 실망하실수도ㅋㅋ...
암튼 정신좀 나갔었습니다 저 땐..

와 ㄷㄷㄷ 저거 집에 있는걸 첨봅니다 ㄷㄷ

구매의향 있는 사람들도 크기땜시 꺼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ㅋ...
근데 막상 사도 오락실가서 게임하지 집에서 안하게되는...

지금 잠시살고있는 집이요. 완벽히 부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