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밤꿈-꿈예긴 구라아님 ]....헤드뱅어 [ VS ] SATAN...

 어젯밤 꿈에( 지어낸꿈예기가 아닙니다 오해들마시길 )...너무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도 침대에 누워있는 제 자신이 있었는데 "터벅터벅"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너무 놀래서 옆집 공사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흑염소 한마리가 들어오지 뭡니까.

들어오더니 사람처럼 서서 누워있는 제 자신을 보는 겁니다.

순간 놀래서 칼로 염소를 배는데 무슨 무슨 염소가 강철같은 피부처럼 칼이 안들어가고

기사 갑옷처럼 "팅팅"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크르릉" 하고 성질 내는소리가 마치 번개소리 같았죠

놀래서 도망가는데 빠른 걸음으로 절 쫒아오면서 번개같은 울음소리가

알람 시계소리로 변화되더니 울려서 깼죠......

순간 나도 모르게 " 아....큐오쏜이 저렇게 죽은거구나 " 라고 불쑥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그꿈예길 동료들에게 하니....뭐..."태몽꿈이네" "개꿈이네" "넌 너무 이상한걸 많이들어서 그래"

라고 그러질 않나.....그래서 전 실미도 부대원처럼 오늘 염소 모가지를 따기로 했습니다.

인생 뭐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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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PEACE MAN.... I WANNA KILL YOU SATAN....아놔 영어는....모르겠어....

내 기가 센지 니 기가 센지 한번 해보자꾸나 "눈깔어~" "Eye Down" ?

사탄이 눈을 안까네요.... 뿔잡고 찍기부터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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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널 죽여주마 !!!!!!!!! 루시퍼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군... 흠....

내 헤드뱅잉으로 너의 염소대가리 뼈를 완전히 부셔주마 !!!!!

오늘 자기전에 사탄 죽이는 제 자신을 계속 이미지 트래이닝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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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인생 뭐있어요?

P.S : 그나저나 오늘또 고전이 땡기네~ 여러부운~  고전으로 이거 어때요?

지옥의 문을 열수 있다는 그 메세지가 있는 VENOM 으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