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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02-15 20:38
Hits :  1228

앨범 원탑곡을 찾아서 시리즈 No.1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1980년대 스래쉬 메탈의 근본을 뛰어넘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정글 스래셔 세풀투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들의 3집은 스래쉬 메탈의 최고 수위를 찍습니다.

스콧 번즈라는 희대의 메탈 전문 프로듀서.

세계시장 진출작.

초월과 잔혹함, 심연까지 표현한 앨범 커버.

갈고 닦은 실력, 9곡으로 청자를 압살합니다.

이것은 스래쉬 메탈의 정수입니다.

모든 곡들이 압도적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운데 저는 언제나 3번 트랙인 stronger than hate 원픽입니다.

오비추어리의 존 타디가 백 보컬로 참여. 살벌한 곡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칼날같은 리프, 솔로에 점진적으로 만개하는 곡구성.

스래쉬 메탈 미학.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_nTR5Lg2y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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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pilsalg010     2023-02-15 20:52
저도 3번 트랙 제일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2-15 21:06
좋습니다. 곡 제목도 죽여줍니다. '미움보다 강한' ㄷㄷ 초반 난도질 기타 솔로잉, 후반 베이스 솔로 후까시.. 그냥 죽습니다.
level 7 Blasphemer     2023-02-15 21:01
전 그냥 아닥 찬양!!!
level 19 앤더스     2023-02-15 21:08
역시 굿입니다~ 한곡 한곡이 그냥 레젼드죠. 전반부에 명곡들이 대거 포진하였으나 후반부 slaves of pain 한곡으로도 다 만회합니다.
level 13 B1N4RYSUNSET     2023-02-15 22:39
저는 Mass hypnosis를 가장 좋아했네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5 23:34
캬~ 초반 아찔한 기타가 반 미치게 하죠. mass hypnosis 도 명연입니다.
level 17 Evil Dead     2023-02-15 22:41
갠적으로 1,2 집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3집도 멋진 앨범이고 전곡 다 굿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2-15 23:35
모든 곡들이 스래쉬의 진수죠. 무엇보다 레코딩이 좋습니다. 오히려 Arise 앨범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level 20 똘복이     2023-02-16 00:54
이갓도 상당히 많이 들었어요. 대학 1, 2학년때 추억이 남아있네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01:00
이 작품도 숱하게 들어도 질리질 않네요. 와일드한 질주극이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level 7 redondo     2023-02-16 01:27
3, 4집은 전설이죠. Beneath, Inner, Stronger, Mass, Sarcastic, Primitive. 요즘도 한 달에 두어번씩.
level 19 앤더스     2023-02-16 07:39
역시 죽음입니다. 처음 4연타가 정신 못차리게 합니다. 꾸준히 들어야할 마스터피스죠.
level 6 고무오리     2023-02-16 01:29
저는 앨범제목과 같은 Beneath the Ramains입니다 ㅎㅎ
level 19 앤더스     2023-02-16 07:40
첫곡부터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첫인상이 중요한데 beneath the remains 가 맹활약하죠.
level 12 Blackened     2023-02-16 08:49
명반이죠. 안 들은지 오래됐는데 오랜간만에 들어봐야겠습니다. Stronger Than Hate도 너무 좋고 전 Slaves of Pain이 또 유난히 좋더라고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2:38
정말 핵명반입니다. 브라질리안 원탑 스래쉬!! slaves of pain 은 후반부 최고의 트랙입니다.
level 14 Kahuna     2023-02-16 10:00
1번이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2:41
타이틀 곡이자 3집에서 핵심 트랙중 하나죠. 솟구치는 야만성이 죽여줍니다.
level 17 댄직     2023-02-16 10:27
왠지 음침한 스래쉬 사운드!!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2:42
그 느낌이 진정 좋습니다. 거친 연주들이지만 정돈이 잘되있어서 감상하기 매우 적절합니다.
level 7 flamepsw     2023-02-16 10:40
저도 한곡만 뽑으라면 mass hypnosis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2:43
mass hypnosis 초반 면도날같은 기타와 중반부 최고죠!
level 16 MasterChef     2023-02-16 10:41
전 4번곡이 진짜 최애곡입니다.. 기타솔로랑 분위기가 미쳤어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3:06
mass hypnosis!! 속도 조절 제대로된 기깔난 스래쉬죠. 기타가 그냥 인크레더블 합니다.
level 11 폴보스타프     2023-02-16 11:39
세풀투라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전 Arise보다 무조건 이 앨범이 좋더라구요
1,2,4,6 환장합니다 ^___^

비교적 라이브에서 잘 연주하지 않는곡중에서는 Slaves of Pain이 최고같아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3:08
1, 2 원투 펀치에 4번으로 정점. 또다시 6번으로 대폭발하죠. 그냥 미친 앨범입니다!!
level 11 ]V[EGADET]-[     2023-02-16 12:09
저도 2장 가지고있는 앨범입니다.개인적으론 곡들간의 개성이 있는 Arise를 더 좋아하지만 원시적인 매력이 상당한 앨범이죠
앨범내 최애곡은 이너샐프!!요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3:10
두장 소장 굿입니다~ 3집은 원시적 분위기 제대로며 스래쉬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다 쏟았다고 생각합니다. 4집도 물론 훌륭하지만 3집에 비해선 덜 듣게 됩니다.
level 5 weavingjh     2023-02-16 18:59
inner self 가장좋아해요. 도입부는 진짜 미쳤네요. 이고 카바레라의 천지를 울리는 드러밍이 너무 좋습니다. 스래쉬리프는 이거다! 라고 말하는것같이 단순명료하고 스트레이트합니다. slayer hell awaits 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도입부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2-16 19:18
inner self 는 찬란히 빛나는 명곡이죠. 멤버들 연주들이야 이미 신들린 정도고 작곡이 게임셋입니다. 세풀투라를 에이스로 만들어준 멋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level 10 D.C.Cooper     2023-02-19 22:12
베리에리어 스래쉬메탈을 좋아했던 저로써는 브라질 밴드가 이토록 멋진 베리에리어 스래쉬메탈을 연주하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level 19 앤더스     2023-02-20 11:10
브라질 이라고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는걸 새삼 실감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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