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왠지 동물이 남자여자를 구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동물은 둘째치고....전...우리 첫째(4,아들)와 둘째(2,딸)만 봐도....남자와 여자란..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인듯.... 첫째는 예쁜 여자에 앵기고...둘째는..남자에 잘 안기는 듯;;;;
한번은 삼겹살집에서 고기궈먹는데..아들놈이 한참 안보이길래 찾아봤더니.....알바 여학생 무릎위에 앉아 놀고 있더군요..ㅡㅡ; 짱구를 마니봐서 그런가..;;

음....머리 길이로??? 전 동물 안 키워서 잘 모르겠네요ㅋ

딱히 느낀거같진 않은데 그런것 같긴해요 ㅎ

Kill.the.King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그래서 실제 현실에서도 롤리타 같은 현상이 자주 생긴다는..

아 저도 그렇게 느끼는 편인데...ㅋㅋ 친구집에 암컷 강아지가 있는데 저만 보면 미쳐날뛰네욬ㅋㅋㅋ 자꾸만 품에 안겨서 잘려고 하기도 하고 ㅋㅋ 기특해라

털도 그렇지만 무슨 성별로 고유한 냄새가 있는거 같아요 ㅎ

개도 동물이고 포유류이니 유전적으로 차이가 별로 없을 호르몬 생산 BASE에서 만들어진 성별 호르몬으로 구별 할수 있죠. 특히나 개는 후각이 발달되어있으니까요

이런 썅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