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들으면 짜장면이란 추억이 ㅋㅋㅋ
오늘 밤 11시에 tvN 이라는 유선 케이블 방송이란 프로인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이란
맛집을 선보이는 데에서 유래와 솔솔한 맞집 정보까지 곁들인 채 한시간 가량 보여주게 되는데
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편이지만 일부러 찾아 가서 먹는 편이 아닌지라
어떤곳이 맛집인지 쥐뿔만큼 아는게 없지만 서도 관심만은 많은 편인데
아마도 블랙메틀을 좋아하다 보니 유독 음식하면 짜장면이 불뚝
고딕도 좋아하다보니 짬뽕이 불뚝 ㅋㅋㅋ 바이킹은 탕수육인가? ㅋㅋㅋ
예전에 서울 구로구에 있던 허름한 짱깨집이 유독 맛이 있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가만 생각해 보면 일반값어치로 최상의 품질의 맛집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데에 일부러 찾으러 댕기는 것을 미리 단념으로 포기 했다고나 할까?
몇년 전에 구로구가 개발되었다고 하니 아마도 없어 졌을듯 싶어서 아쉽네요
그 아쉬움을 오늘 선보일 좋은 맛집으로 대체 할수 있을려나? ㅋㅋㅋ
구내식당 짜장, 군대짜장, 집 짜장은 절대 그 맛이 안나는 중국집 짜장.. 그래도 군대때 깡통에 든 통조림 짜장은 중국집 짜장 같긴 했었는데요...만들면 누가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나 ㅜㅜ | ||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대략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지만 그냥 간편하게 짜장라면으로 때운다는 ㅋㅋㅋ 워낙에 귀찮은 조리법이라서 ㅋㅋㅋ | |||
사천 짜파게티 라면 반정도 먹고 밥 비벼 먹으면 캬~~ ㅋㅋㅋㅋ | ||
팔도에서 나온 일품 짜장이 제일 맛있다는 게 정설 같아서 한번 맛 보세요 | |||
간짬뽕도 맛있습니다. | ||
짬뽕은 나트륨이 많아서 쫌 주저하고 있지만 간짬뽕이란 것을 처음 들어 보기 때문에 언젠가 호기심으로도 먹게 되겠죠? ㅋㅋㅋ | |||
예전에는 짜파게티만 먹었었는데... 요새는 짜짜로니 특유의 맛이 너무 좋네요 라면도 신라면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삼양라면만 찾게 되구요 | ||
짜짜로니는 간편하게 기름에 썩인채 나온 춘장이라 간편하죠 기름 조금 더 넣고 야체를 더 넣으면 바로 되니 깐요 ㅋㅋㅋ 짜파게티도 식용유 한두 숟가락에다가 두세 숟가락 물에 풀어진 스프를 약한불에 기름과 잘 썩어 주면 삼양짜장보단 더 풍미가 있더라구요 (식용유보단 돼지기름으로 하면 좋지만 구하기가 번거러워서) | |||
제가 진행하고 있는 투표에서도 짜장면이 보통라면을 누르고 1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 ||
투표 끝난거 아닌가요? ㅋㅋㅋ 투표할려했더만 짜장면에다가 ㅋㅋㅋ 1등 먹은게 블랙 매니아가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 | |||
View all posts (3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