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써놓습니다.

1. 자동차 :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포르쉐 등등 국내에서의 외제차의 대부분이 독일차이다. 뛰어난 성능과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인해 독일 자동차는 언제나 젊은 남자들의 피를 끓게한다.

2. 축구 : 축구의 나라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일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에스파냐와 더불어 최상위권의 리그 분데스리가를 운영중이고 수많은 자국의 축구선수들이 최상위권 리그에서 선수로 뛰고있다.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가장 잘 갖춘 나라중 하나이기도 하며 스포츠가 자국의 기반 산업중 하나이기도 하다.

3. 밀리터리 덕후 : 비록 자신들이 일으킨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 모두 패배하여 전범국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2차대전의 독일군은 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선 언제나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이다. 뛰어난 디자인의 군복, 연합국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의 강력한 이미지의 무기들(이를테면 MG42, 티거 전차등등), 뛰어난 야전 지휘관들(롬멜, 만슈타인, 구데리안 등등)
이 때문에 전세계 밀리터리 모형시장의 80% 가랑이 독일군의 아이템들이고 독일군의 군복, 훈장, 악세사리등은 언제나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밀덕들 사이에선 최고의 인기품목이다.

4. 헤비메탈 밴드 : 스콜피언스, 억셉트, 헬로윈, 아반타지아 등등 독일은 영국과 더불어 유럽내에서도 영향력있는 밴드들이 가장 많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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