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보다 잠도 줄었고 공부도 하고 외박나갈때마다 작업도 하고 합주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1년 꺾일때가 다가왔는데 .. 이제 겨우 반이라는 생각 하니까 지루하기 짝이없네요ㅠ
자격증을 몇개 더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루과이전 하던 토요일에는 공연을 했는데,
그 전까진 공연준비한다고 어느정도 시간 잘 가던것 같던데 끝나고 나니 허탈하네요.
공부나 하면서 기타치는 친구 입대하기 전까지 같이 작업이나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메킹의 예비군 선배님들은 군대에서 어떻게 보내셧나요 ?

 

DanielHe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