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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묵직 굵직 화끈 3박자 모두 잘 갖춘 웰메이드 앨범. 다음 앨범에서는 조금 더 캐치하고 굵은 멜로디 선율까지 얹어준다면 얘들도 신진 강자대열에 끼기에 부족함이 없을듯 Jul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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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많은 사람들이 특이하다 생각하는 드럼소리는 1번트랙 초반부에서나 어?했고 들을수록 귀에 익어 큰 문제는 아니었다. 곡들은 괜찮은 퀄리티들인데, 초반부가 너무 빼어나서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힘이 약해지는 느낌. 안티크라이스트 앨범에서 조금 더 발전시킨듯한 느낌입니다. Jul 15, 2018
겸사겸사 75/100
그럴싸하고 아기자기하며 멜데스 역사적으론 가치가 있는 앨범이지만, 나 듣기엔 지극히 펑범하고 야마없는 멜로디가 참 별로... Jul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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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요정도면 뭐 선공개곡이니 가볍게 즐기라고 던진 트랙같다. 같은 멤버가 몸담고있는 Insomnium이 추구하는 음악색과 겹치지 않게 Grey Heavens 앨범부터는 조금 더 미니멀하고 밝은 구성으로 변화해나가는것 같은 인상인데, 아마 이 부분에서 팬들의 반응이 다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Jul 7, 2018
겸사겸사 90/100
이름을 알고 있던건 오래전이지만, 직접 제대로 접해본건 이 앨범이 처음. 나 나름대로의 올해의 대발견이라 생각할정도로 아주 흡족하다. 이 장르 음악이 나올게 80년대에 이미 다 나왔고, 스탠다드하게만 만들어도 재미나 감흥없다고 욕먹기 딱 좋지만, 이런 작품들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Axel의 염소 비브라토와 정신없는 솔로 연주는 다소 옥의 티 Jul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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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같은 국가 같은 성향의 캘리 사이먼즈의 신작에 비한다면 임팩트가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킬링트랙이 없다는게 너무 치명적인 앨범이지만 마크볼즈 팬이라면 들어볼만은 합니다. Jun 19, 2018
겸사겸사 95/100
가사 내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고급스러운 쓸쓸함, 고독함이라는 정서가 음표를 통해 또렷하게 각인된다. 듣고 있으면 가장 좋았던 시절의 가을 해질무렵 풍경이 눈 앞에 바로 어른거리는 마법같은 앨범. Jun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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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취향상 쪼끔은 아쉽고 약했다. 물론 이 아저씨 이름값을 못했단 소리는 절대 아니다. May 28, 2018
겸사겸사 95/100
한물간 잉베이보다 훨씬 뛰어나다. 장인정신이 빛나는 일본 기타계 최고의 ADHD환자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보다 더 스케일 커진 음악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언제든 자기복제 대환영. May 28, 2018
겸사겸사 90/100
개인적으로 다른 앨범을 오페스 최고 커리어로 치지만, 이 앨범이 오페스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하고 큰 스케일 작품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그냥 너무너무 훌륭한 프록익스트림메탈 최고 작품 중 하나 May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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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그 노래가 그 노래같다는 말에 동의. 신스 톤 덕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이런식의 장르 이종교배가 내 귀엔 그닥 즐겁지 않다는 점이다. May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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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전작 못지않은 아주 훌륭한 파워와 멜로디홍수. 일본식 멜로디라고 폄하하기에는 흡인력과 야마가 뛰어나다보니 그냥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클라쓰. 2010년대 중후반 Mors Subita와 더불어 가장 기대가 큰 밴드 Apr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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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이전 앨범에서 두드러지게 보였던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를 살짝 덜어내고 좀 더 깊이있는 사운드이 집중한 모습. 이로써 이 밴드도 핀란드 신흥 강자로 거듭난듯 Apr 16, 2018
겸사겸사 75/100
주술적이고 유니크하다는 평가가 뭔지 확실하게 드러난 음악. Vital Remains 1, 2집이 이런 느낌이었는데, 얘들은 꺼벙함과 진중함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클린 아르페지오, 남/녀보컬이 인상적. 기타솔로는 영 꽝이다. Apr 9, 2018
겸사겸사 95/100
죠스텀프와 마이클베세라의 찰떡궁합 속주차력쑈 앨범. 2번트랙 솔로는 엄청 긴데 엄청 끝내준다!! 도데체 몇 마디 짜리인건지? Mar 29, 2018
겸사겸사 95/100
이전작들과 비슷하게 가다간 매너리즘이라 욕먹을걸 알고 사운드노선을 약간 바꾼것이 밴드 생명력을 길게 만든것같다. 최근에 접해본 앨범들 중 최고로 멋진 앨범. Mar 13, 2018
겸사겸사 95/100
Arch enemy에게 tyrant 라이브 앨범이 있다면, 얘들한테는 이게 있다. 정말 잘 만들어진 라이브 dvd. 상점 둘러보다가 이거 있으면 그냥 하나 주워오세요 Feb 22, 2018
겸사겸사 90/100
유감없는 테크닉 대잔치. 선곡도 훌륭하고 드러머만 촬영한 풀 콘서트 디비디가 따로 한 장 더 있으니 이보다 더 혜자는 없다. 정규가 안나와 아쉽거나 드러머 연주를 제대로 보고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Feb 22, 2018
겸사겸사 75/100
훌륭한 라인업에 2집과 거의 동일한 분위기지만 끌리는 곡이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 Jan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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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언제나 믿고 듣고 본다. 양질의 라이브 그 자체 Jan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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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40/100
NSBM이라는 탈을 쓴다고 해도 좆밥블랙이 가진 좆밥의 기운은 숨길수가 없다. 사상은 둘쨰치더라도 노래를 존나 못만들었으니 손가락질받아 마땅하다 Dec 19, 2017
겸사겸사 80/100
센츄리미디어 레이블 스토어에서 재발매광고를 해주길래 뭔가해서 들어봤더니 의외로 좋은 퀄리티의 앨범. 디섹션류의 멜블랙인데 디섹션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다. Dec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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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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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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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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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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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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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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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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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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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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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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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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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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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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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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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