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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내겐 그간 너무 취향에 안맞는다고 생각했던 닥탱을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시켜준 엘범. 무게감도 있고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큼직큼직해서 시원한듯 Nov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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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건조하고 차가운 쇠맛이 많이 났던 전작들에 비해 좀 더 멜로디의 짜임새를 중시해서 리프를 구성한듯. 물론 예전만큼 리프는 화려하다 Oct 30, 2014
겸사겸사 80/100
공격성과 그루브를 오락가락하는 탄탄한 리프들로 점철된 엘범. 3번 트랙에서 보여준 멜로디와 리프의 환상 조합은 이 엘범 최고 백미 Oct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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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러닝타임이 좀 아쉬운거 말고는 흠잡을데가 없다. 사운드도 첫 엘범치고 꽉차있고, 리프들도 현란하기 그지없다 Oct 30, 2014
겸사겸사 80/100
멤버 구성도 Serpent에서 3명이나 이 팀에 그대로 들어왔으니 Serpent의 신보라고 보면 된다. 음악도 Serpent랑 다를게 없는 준수한 일본풍 멜로딕데스. xGODx엘범이 그리워셨으면 어서옵쇼! Oct 14, 2014
겸사겸사 80/100
같은 국적의 선배 멜데스팀 Serpent의 직계로 느껴질정도로 작법이 매우 흡사하다. 대개 일본국적의 밴드들은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자신들의 색깔로 잘 풀어내는게 특징이지만, 해당 씬이나 장르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청출어람급 밴드가 드물다는게 아쉽다 Oct 8, 2014
겸사겸사 80/100
요새 딱 유행하는 스래쉬 리바이벌의 전형. 살짝 춘장냄새 풍기는 보컬라인이 의외로 상당히 독특한 맛이 있다. Sep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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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분위기는 같지만 2집에 비해 곡들이 촌스럽고 약간은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그래도 이정도면 어줍잖은 B급 헤비메탈 찾아듣는것보단 훨씬 남는게 많다 Sep 22, 2014
겸사겸사 85/100
잉베이 맘스틴 라이징포스 밴드와 같은 보컬 + 네오클래시컬 기타 중심 헤비메탈을 노리고 만든 그룹. 잉베이 워너비라고 폄하하기엔 Joe Stump의 음악은 항상 평타 이상에 Joe만의 개성이 확실. 믿고 들을 수 있어서 좋다. Sep 22, 2014
겸사겸사 85/100
2집 먼저 듣고 뒤늦게 접해본 엘범. COB 아류라고는 하지만, COB와는 다른 자신들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멜로디라인이 데뷔엘범부터 확실하게 구축되어있다. 일본풍의 멜로디라인이라고 하기엔 다소 북유럽스럽고, 북유럽이라고 하기엔 일본색이 눈에 띄이는 그런 엘범 Sep 18, 2014
겸사겸사 60/100
고급스럽고 퇴폐적인 불협 키보드 사운드와 분위기 잘 살리던 트레몰로 기타 멜로디 라인은 이젠 옛말. 그럴싸하고 평범하기 짝이 없는 멜로디로 점철된 곡 구성 속에 어떻게든 살려볼라고 안간힘을 쓰는 Dani의 보컬이 안쓰러울정도. 기타리프는 필요이상으로 스래쉬 쇠맛이 난다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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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한결같은 음악. 하지만 자기복제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 스타일이 지겨워진건지...예전만큼 끌리는 곡이 없다. 매캐한 느낌의 거친 사운드의 프로듀싱도 이들의 장기인 멜로디컬한 리프를 선명하게 보여주지 못한다는것이 단점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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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초반부 연타석 홈런은 그야말로 에드가이의 헬파이어클럽에 비견할만큼 최강이지만 중반부 이후로는...그래도 좋은 점수 얻을 가치가 있다 Sep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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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채석장에 흩날리는 희뿌연 돌가루 날리는 레코딩 상태 + 정통스럽지만 마이너리그 냄새나는 리프의 조합의 물건. 분명 좋은 엘범이긴하나 다시 찾아 들을만큼 좋지는 않다는게 큰 감점의 요인 Aug 27, 2014
겸사겸사 70/100
보컬이 빠진 inst 트랙만 따로 들으니 곡이 이렇게 괜찮을수가 있나싶다. 기량이 너무 딸리는 보컬만 어찌어찌 좀...음색도 음색이거니와 한글가사가 곡이랑 따로노는 느낌...3번트랙 인트로는 COB의 Towards Dead End의 인트로와 많이 비슷하다 Aug 26, 2014
겸사겸사 80/100
솔로 커리어 중반부 엘범들이 뭔지 잘 모르는 나로써는 들리는 그대로 평가하기 편했다. 이 엘범, 마티 본인은 참 즐기면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 실험을 하며 만든 엘범이라 느껴진다. 특히 정말 본인이 즐기며 만들었다는건 듣는 나 조차 느낄정도니...무게감과 유쾌함이 공존 Aug 8, 2014
겸사겸사 65/100
평균은 한다. 매우 단조롭고 귀를 잡아채지는 못하는 음악이라 다시는 안찾아들을 음악 Jul 30, 2014
겸사겸사 90/100
14년도 발매작중 손꼽을정도로 너무 좋다!!!! '전작이 조금 더 캐치했더라면...'이라는 내 바램이 이루어졌다. 캐치한 멜로디+정통성을 강조한 것은 최근 크리에이터의 방향성과 비슷한듯? Jul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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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2집이랑 잘 연결되는 연장선상의 엘범. Finality와 Cleansing Rain 두 트랙 2단 콤보가 아주 인상적이다. Jul 20, 2014
겸사겸사 85/100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밴드의 방향이 굉장히 멜로디컬해지고 곡전개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변했다. 전작들을 무척 싫어했던 나로써는 아주 흡족한 엘범. Jul 13, 2014
겸사겸사 85/100
아마란쓰와 위딘템테이션 후기작품들이 가진 대중지향적 방향성과 일맥상통하는 작품. 미국 오버그라운드 메이져 록 사운드의 느낌도 강하게 나는데, 여기서 무게만 조금 낮추면 에반에센스 아류 사운드가 될지도? Jul 11, 2014
겸사겸사 75/100
두 밴드 모두 짜투리 곡들 짬처리한건가? 솔직히 Hatesphere는 너무 구려서 다시 들을 생각이 아예 없고, 그나마 ROTF쪽이 들을만하다. 물론...EP수록곡들과 비교한다면 평균보다 아주 약간 딸리는 느낌 Jul 7, 2014
겸사겸사 80/100
이때까지만해도 풋풋한 맛이 있어 그런지 B급 스멜이 좀 나지만 몇몇 킬링트랙에서 보여주는 발전가능성은 정말 높게 살만하다. The Lust Called Knowledge의 훅 부분의 기타 멜로디가 정말 인상적이다 Jul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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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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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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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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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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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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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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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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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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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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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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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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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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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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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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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