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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55/100
이정도면 팬들끼리 둘러앉아 머릿고기 편육과 육개장을 나눠먹을 수준. 그렇게 욕먹다가 Halo of Blood에서 '드디어 정신차렸네!'를 외쳤던 팬들도 많은데...갈굴때만 잘하고 좀 지나면 다시 실수하는 빵꾸머신 고문관 후임으로 전락하는 왕년의 제왕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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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14년도 데쓰메탈쪽에서 Vader 앨범과 더불어 가장 만족스러웠던 앨범. 중견급 밴드다운 중후함에 적절한 멜로디라인이 살아 움직인다. 그나저나 Grind딱지는 뗍시다. Oc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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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내 훼이보릿 밴드에게 70점을 준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는 이야기. 파라다이스 로스트 - 아이코노클래스트 앨범의 자기복제 하위버전 앨범. Underworld는 Symphony X보단 Adagio가 더 뛰어났다 Aug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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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뭐...이런 수준이라면 장르의 대표 앨범으로 소개되어도 부족함은 없다. 핀란드 이름값은 하지만 쉽게 질린다는게 단점 Aug 2, 2015
겸사겸사 90/100
나이먹고 이름값 못하는 왕년 A급 퇴물 멜데스 밴드들에 한심한 행보들을 보고 있으면 이 앨범은 참 뛰어나다고 생각이 든다. 저돌적이면서 직선적인 사운드가 참 인상적이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큼직한 멜로디의 부재가 아쉬운... Jul 27, 2015
겸사겸사 75/100
Dreamshade의 The Gift of Life 앨범처럼 매끄럽고 듣기 좋게 잘 만들었지만 진짜로 땡기는 맛이 하나도 없다. 앞으로 더 기대가 없어질 느낌....그냥 추억속 최고 명반 2집을 이들의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하는게 좋을지도? Jul 23, 2015
겸사겸사 70/100
딱히 할 말이 없다. 나름 웰메이드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끌리지 않는 음악도 드물다. 이게 딱 70점짜리 음악인거같다 Jul 20, 2015
겸사겸사 85/100
Stephan Forte만의 다크하고 여유로운 감성이 짙게 묻어난 트랙. 96년도 곡의 리레코딩 버전이지만 최근작들과의 완성도 격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 대단하다. Jun 21, 2015
겸사겸사 80/100
더 이상 새로울것도 없지만...걍 이 정도 하는것만으로도 이 형님은 감사한거다. '지겹다'는 말은 늘 해오던 수준의 평작을 내놨다는 소리 아닐지? Ma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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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적당한 꼬랑내에 적당히 캐치한 사운드. 근데 후반부 갈수록 트랙늘리기용 곡들도 듬성듬성 보인다 May 18, 2015
겸사겸사 70/100
다소 투박한 레코딩 상태를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점이 많다. 조금 더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듬패턴을 활용했더라면 하는 생각... Apr 25, 2015
겸사겸사 75/100
글쎄...내 귀엔 그럴싸하게 들리는 멜로디들의 의미없는 나열이었다. 좋은 소스들을 잘 나열해 쾌감이 느껴지는 절정을 만들어 낼 능력들은 있는데 트랙들 전부를 들어봐도 '야마'가 없다. Apr 24, 2015
겸사겸사 75/100
의외로 생각한것보단 좋았다. 5번 트랙의 트레몰로 멜로디라인이 인상에 진하게 남지만 다른 곡들은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는 리프가 많아서 아쉬운 앨범 Apr 23, 2015
겸사겸사 90/100
Ring of Fire같은 네오클래시컬 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즐기실만한 앨범.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기량은 역시나 이름만큼 뛰어나다 Ap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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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멜데스쪽이 살짝 침체기일줄 알았는데 이런 앨범이 나오다니. 핀란드 이름값 톡톡히 해주는 사운드가 너무나도 감사하다. 5-6번 트랙 연결 콤보도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도 꽤 잘 잡힌 멋진 앨범 Apr 17, 2015
겸사겸사 90/100
아 그냥 정말 좋습니다. 이게 dvd로 나왔다면 프록메탈계의 유산으로 당당히 남았을텐데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Apr 11, 2015
겸사겸사 80/100
라이브의 현장감, 몰랐던 신곡 듣는 재미덕분에 꽤 흥미있게 들었던 앨범. 정규 앨범에서 나왔던 거친 느낌은 많이 거세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Apr 8, 2015
겸사겸사 65/100
골수 불탈팬분들에겐 어떤 앨범일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나한테는 영 아니었던 아쉬운 앨범. 속도감도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리프는 아쉽기만하고 안타깝다 ㅠ Mar 27, 2015
겸사겸사 90/100
90-00년대 냄새가 진하게나는 공격적인 스웨디쉬 멜데스/스래쉬. 음표가 빽빽하게 들어가서 그런지 굉장히 긴박하고 다급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국내 인지도나 선호도가 살짝 낮은것 같아 아쉽다 Mar 19, 2015
겸사겸사 60/100
난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캐릭터같은 앨범이 훨씬 좋은가보다. 클린 보컬은 많이 거슬리고 듣는 내내 심심한 분위기. 딱히 인상에 남는 트랙이 없는게 아쉽다 Mar 18, 2015
겸사겸사 95/100
이로써 이들은 노르웨이 특A급 모던 익스트림메탈 밴드로 거듭난듯...기다렸던만큼 좋은 퀄리티. 6번과 8번 트랙과 한정판 보너스 트랙인 10번 트랙은 이들 특유의 비장함과 거대한 스케일을 멋지게 보여줬다 Mar 14, 2015
겸사겸사 80/100
팀 특유의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자리잡힌 앨범이긴하나 중후기 작품들에 비하면 쪼끔 아쉽긴하다. 그래도 Summoning 특유의 분위기를 맛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앨범 Mar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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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5번트랙 Warlock은 Satyricon의 Mother North과 견줘도 손색 없는 노르웨이 90년대 심블의 유산 중 하나. 블랙메탈 본질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작품이라 그런지 딱히 심포닉함이나 멜로딕하다는 생각보단 어둡고 거친 블랙메탈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Mar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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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너도나도 비슷비슷 뻔한놈들 일색인 멜로딕 메탈계에 이정도 개성과 감각적인 연주는 보기 드물다. 다만 킬링트랙이라고 꼽을만한 곡이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라 아쉽다 Feb 27, 2015
겸사겸사 80/100
TANK와 더불어 B급 NWOBHM중 참 재밋게 들었던 앨범. 솔로라인에서 Iron Maiden의 냄새도 나는것같고 영국만이 가능한 똥80 냄새가 자욱하다 Feb 26, 2015
겸사겸사 80/100
독특한 개성 참 좋고 잘 밟아때리는데 2집에 비해선 쪼끔 정돈이 덜 된 모습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좋은 트랙들이 눈에 띄이는 좋은 앨범 Feb 26, 2015
겸사겸사 70/100
서정미가 돋보이는 수작 데뷔앨범. 노래는 정말 좋다. 하지만 그냥 락보컬 출신의 팝 발라드 앨범이니... Feb 18,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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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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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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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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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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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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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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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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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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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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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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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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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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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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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