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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Witchhammer와 같이 파워/스피드/스래쉬 사운드를 보여주며 밀폐된듯 은근히 커다란 프로덕션 속에서 오밀조밀한 에픽 사운드 전개가 일품이다. 스케일도 은근 작은듯 크다. Jun 28, 2013
Execution 85/100
파워메탈보단 스피드메탈에 가까운 사운드이고 특별히 튀는 부분이 없지만 리프가 굉장히 육중하게 균형이 잘 잡혀있다. 은근히 스래쉬 스럽기도 하다. Jun 28, 2013
Execution 100/100
블랙메탈스러운 미니멀함과 사악함, 데스메탈의 육중함과 혼돈성, 거기다 직접적인 스래쉬 리프까지 나오지만 하나같이 다 자연스럽고 심지어 웅장하기까지 하다. Jun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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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65/100
크게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대중적 인지도 관련해선 뭐라하긴 싫지만 이로 인해 과대평가된 것도 크긴 하다. Jun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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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0/100
진정한 의미의 "뉴스쿨 메탈"은 이런게 되었어야 했다. Jun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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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0/100
보컬이 좀 희한하긴한데 사운드는 존나 에픽하다. Jun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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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5/100
신화를 메탈로 풀어쓴 아주 좋은 예시. 그리스 신화를 소리로 듣고 싶다면 필청 Ju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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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40/100
오히려 -쪽으로 음악이란 영역을 초월하려는 시도를 이뤄낸것에 찬사를 보낸다. 이보다 더 -스러운 소리가 있을까? Jun 23, 2013
Execution 75/100
굉장히 밝고 극락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눈에띄고 멜로디 또한 인도-중동 사이의 중간적 느낌이다. 좀 정신없긴 하지만 개성이 확고하다. 밝은 느낌의 리프로도 데스메탈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에 눈길이가지만 올드스쿨보단 좋진 않다. Jun 23, 2013
Execution 65/100
프로그레시브적인 브루탈 데스에 그라인적 색체를 넣었다고 본다. Lykathea aflame의 전신인 만큼 고대 인도신화를 표현한 사운드이고 리프는 올드스쿨보단 모던 데스쪽에 좀더 가까운 살짝 단편적인 멜로디이다. 전개도 좀 난잡한거 같고... 개인적으론 좋다. Jun 23, 2013
Execution 60/100
첫 세곡 정도 까진 괜찮다. 그런데 나머지가 2집 만큼은 아니지만 개판이다. Jun 23, 2013
Execution 45/100
첫 곡은 666점으로도 모자를 정도의 데스메탈 전체에서도 걸작중의 걸작인데 나머지 곡이 병신이다. Jun 23, 2013
Execution 85/100
전작보다 좀 더 일반적인 데스스래쉬 이지만 상당히 균형잡히고 살갖을 지지는듯한 프로덕션이 일품이다. Jun 23, 2013
Execution 85/100
존나 헤비하다. 어스퀘이크가 무엇인지 스래쉬로 증명한다. 데스/스래쉬 특성중 데스메탈에 필적하는 육중함과 더욱 어둡고 파멸적인 멜로디의 리프가 압권이다. Jun 23, 2013
Execution 60/100
등신 - 병맛의 사이는 한 끝 차이인데, 데스/스래쉬에 Leprosy 가 있다면 블랙엔 이들이 있다. Jun 23, 2013
Execution 85/100
전작은 직접적인 광기와 사악함이 주였다면 이 앨범은 우주의 암흑속에서 느껴지는 냉혹함과 공포를 표현했다고 본다. 낮고 음산하게 깔리는 리프위에 펼쳐지는 코스믹 호러는 진짜 최고다. Jun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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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70/100
블랙메탈 스타일 형성에 큰 기여를 했고 전설이기도 하다. 음악은 지금와서 보면 긴가민가 하다. Jun 23, 2013
Execution 90/100
지존이다. 이보다 더한 데스스래쉬는 손에 꼽을 아니 거의 없다시피 봐도 될정도.. 데스메탈스러운 모호함에 굉장한 속도로 미니멀하게 리프를 진행하지만 동시에 방향을 직선적으로 잡아서 스래쉬의 느낌을 유지하는게 압권 Jun 23, 2013
Execution 70/100
한곡 들어봤었는데 다시 듣고싶다. 꽤 두껍지만 동시에 날카로운 데스스래쉬 였던걸로 기억한다 Jun 23, 2013
Execution 90/100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민족주의에서 발현되는 바이킹의 신화적 요소를 극단상태까지 뒤틀어놓은 다음 데스메탈처럼 인간 본질에 대한 회의를 하면서 그 사이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데, 이를 통해서 가장 순수한 인간 상태 즉 야만적 인간만을 집요하게 추출해낸다. Jun 23, 2013
Execution 100/100
능구렁이같이 재빠르고 동시에 복잡하게 곡을 전개해나간다. 하나같이 다 자연스럽고 동시에 공포스럽다. Jun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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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100/100
이걸 겨우 100점으로 평할수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Jun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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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100/100
진정 미쳤다.. 이거랑 비견될만한건 아드라멜크나 페이츠 워닝 정도일 것이다. 진정 위대한 에픽의 표본이다 Jun 23,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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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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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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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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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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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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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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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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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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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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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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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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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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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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