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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5/100
철학적이거나 다른 요소를 빼고 순수하게 죽음의 본 뜻에 맞게 데스메탈을 만든다면 이런게 나온다. Jun 23, 2013
Execution 90/100
핀란드 데스내에서 나름 평범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안에서이고 데스메탈 전체에서 봤을 때에는 상위권은 먹고 들어간다. 은근히 스웨덴 데스같은 저돌성이 있지만 핀란드식 멜로디는 계속해서 유지한다. Jun 23, 2013
Execution 80/100
전형적이면서도 더 신경질적이고 날선 프로덕션이 인상적이고 리프도 그에 맞게 설계되었다. 특히 첫 곡에서 느릿느릿한 리프 위에 펼쳐지는 기타 솔로 대위법이 존나 쩐다. Jun 23, 2013
Execution 65/100
크로스오버 스래쉬는 잘 안듣는데 몇 안되게 듣는 밴드이기도 하다. 제일 빠른 스래쉬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게 속도는 상당히 빠르고 음악은 크게 나쁘다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크게 좋다 할 수도 없는 것 같다. Jun 23, 2013
Execution 95/100
테크니컬 아니 스래쉬 전체에서도 유니크중의 유니크이며 순수한 스래쉬임에도 데스메탈 스럽게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만드는 기괴하고 뒤틀린 리프들이 지존이다. Jun 23, 2013
Execution 85/100
극단중의 극단적인 데스/스래쉬이다. 완전히 광기로 가득찬 보컬이 인상적이고 리프 역시 정신없는 스래쉬적 광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Jun 23, 2013
Execution 80/100
무작정 하이템포로 대책없이 밀어부치는게 아닌 상당히 균형잡혀 있지만 무서울 정도로 육중하고 동시에 날카로운 스래쉬로 청자를 제압한다. Jun 22, 2013
Execution 100/100
메탈을 천문학적, 신비주의적으로 활용한 아주 좋은 예시라 할 수 있다. Jun 22, 2013
Execution 80/100
데스/스래쉬적 리프가 상당하며 데스메탈의 뿌리가 왜 스래쉬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료다. 카콥은 이게 최고다. Ju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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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가면 갈수록 1집의 에픽한 프로덕션과 사운드에 가까워지고 있다. 데모라는 특성 때문에 에픽한 느낌을 프로덕션이 잘 살리진 못했지만 훌륭하다. Jun 22, 2013
Execution 80/100
분명히 정규작보단 좋지 않지만 이 데모의 프로덕션은 훌륭한편이다. 불길속에 휩싸인 곳에 유령이 출몰하는듯한 프로덕션 때문에 공포성을 부여하고 1집과는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고 본다. 근데 1집에 안실린 곡은 나름 전형적인 스웨덴 데스라 아쉽다. Jun 22, 2013
Execution 100/100
인간이 항상 경외하면서도 동시에 질투했던 "천공"의 히에로파니 그 자체이며, 그 위대함을 음악을 통해 몸소 알려준다. Ju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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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호주를 넘어 모든 메탈씬의 전설이라 불릴만하다. 이런게 진정한 컬트 데스/스래쉬 아니겠는가? 리프들은 시종일관 하나의 광풍처럼 스래쉬의 폭력성을 표출한다. Jun 22, 2013
Execution 95/100
지축이 무너지는듯한 미친 헤비함이 가장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그러한 헤비함이 데스메탈적인 끝임없는 무저갱의 나락으로 변신하도록 하는 리프의 향연이다. Ju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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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5/100
고어먼트와 함께 진정한 스웨디시 데스 top2이다. 고어먼트와 대비되는 더 탄탄하고 안정적인 리프 전개를 통한 구조 발전으로 승부를 본다. 리프들도 데스메탈답게 하나같이 다 해괴하게 비틀려있다. Ju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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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이 밴드에 평가가 없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 이보다 스래쉬에 그라인드를 잘 혼합시킨 밴드가 어딨던가?? Jun 22, 2013
Execution 60/100
스웨덴 데스가 왜 문제가 되는지 집대성한 시초와도 같은 밴드라고 볼 수 있다. 펑크의 영향을 받았지만 결국 그것을 데스메탈에 걸맞게 활용하지 못하고 경박한 그루브만 남겼을 뿐이며, 거대한 프로덕션 안에서 육중함이 아닌 둔한 사운드만 보여줄 뿐이다. Jun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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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0/100
데스메탈에 걸맞는 고어함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하나같이 추상적이면서도 굉장히 비틀렸으며 직접적인 단순함보단 데스메탈답게 역겨운 영기를 형성하면서 청자를 점점 괴이하게 비틀어간다. Jun 22,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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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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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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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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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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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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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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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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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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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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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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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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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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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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