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veg 70/100
나름 멋진 재료들을 되는대로 바닥에 널부러놨다. 전달에의 탁월함이 부족하다. 괜히 조잡하다는게 아니다. Apr 23, 2013
veg 45/100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진다. 시끄러운데도 졸릴수 있다는걸 이 앨범을 듣고 알았다. 아기들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들었던 지속적인 소음에 익숙하여 청소기 소음을 들려주면 잠에 든다는데, 아마 이 체험을 한 것일까? Apr 2, 2013
1 like
veg 55/100
과거 프록 마니아들의 평가가 더 기묘할정도. 음침한 분위기로 지루하게 질질 끌뿐 인상적인건 전혀 없다. 옛날 1930년대 흑백 호러무비를 보는편이 훨씬 나을것 같다.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이나 뭐 그런거. Apr 1, 2013
veg 65/100
앨범 사진이 깔쌈하면 무의식적으로 과평가 되는 경우가 꽤나 많다. Mar 30, 2013
1 like
veg 75/100
지속적인 당혹스러움만 이겨낸다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명반. Ignorance를 기대하면 경기도 오산. 선동하는 듯한 후렴구가 특히 당혹스럽다. Mar 29, 2013
veg 50/100
이런 종류의 앨범을 감상할 때마다 우습고 슬프다. 분명 좋음에도 한켠으론 우스운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과도기 단계라 그렇다고 생각 중에 있다. Mar 28, 2013
veg 50/100
쥬래식 파크를 체험할 수 있다. 그것 말고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음반. Mar 6, 2013
veg 60/100
Metropolis Pt. 2 보단 낫지만, 밍숭맹숭한 연결고리와 허공에 붕떠있는 것같은 느낌은 여전하다. Mar 3, 2013
veg 40/100
이 밴드의 음악이 정말 싫다. 사탕맛 짬뽕을 들이키는 기분. 최악!!!(2) Feb 28, 2013
veg 60/100
직설적임과 막가파 사이에서 조절을 실패한 음반. 의미없이 막가는 부분이 너무 자주 눈에 띈다. Feb 27, 2013
veg 40/100
후진 라이브 음반의 전형. 2cd 내내 지루한 라이브가 이어진다. Feb 22, 2013
veg 55/100
자극적이며 날카롭고 정리안된 이 음악은 사람으로 하여금 엑스타시적 상황에 있다고 믿는 일시적 환각을 일으킨다. 그로테스크할정도로 화려한 앨범사진도 그 환각에 크게 기여한다. Feb 20, 2013
1 like
veg 50/100
이 컨셉앨범엔 유기성은 있되, 밀도감은 전혀 없다는 함정이 있다. 이토록 화려하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앨범은 처음이다. Feb 19, 2013
veg 50/100
흡사 프로그레시브아트록 붐을 보는듯 하다.1 앨범사진이 멋지고 2 때려맞추는듯한 조잡한 구성의 음악 3 변방 출신이라는 특전. 그래서 별거 없는데 별거 있는 것처럼 비추어진다. Feb 11, 2013
veg 100/100
가끔 음악에 너무 깊이 빠지다보면 얼빠진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그중 하나가 이 음반에다 혹평을 하는 것이다. Jan 28, 2013
5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