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좋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작곡력과 구성면에서 전작만큼이나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Jan 11, 2017

Death 2집. 역시나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이때부터 Death 특유의 테크니컬한 리프와 공격성이 가미된 사운드가 돋보이기 시작한다.   Jan 11, 2017

Death 의 데뷔작. 시작부터 이들은 남달랐다. 특히 척 슐디너의 천재성을 입증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an 11, 2017

앨범자켓부터 음악 모두 맘에드는 데스의 걸작.   Jan 11, 2017

자꾸만 손이가는 앨범.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얘기다. 보너스트랙은 depeche mode 느낌도 나고, DT 만의 감성이 묻어나와서 재미있게 들었다.   Jan 11, 2017

여성보컬이 부각되기도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곡의 편차가 적고 짜임새가 아주 좋은 앨범이다.   Jan 11, 2017

엽기적이면서도 테크니컬한 사운드가 아주 일품이다. 훌륭한 데뷔작.   Jan 11, 2017

2016년에 발매된 테크니컬 데쓰메탈중에서도 손꼽을만한 수작.   Jan 11, 2017

굉장히 난폭하면서도 상당히 테크니컬한 연주를 들려준다. 보컬 톤이 내 취향이라 더 애착이 가는 앨범.   Jan 11, 2017

요즘 미드 바이킹을 보면서 이 앨범에 실린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디는 소장했었으나 없어져버렸고, 밴드캠프에서 음원으로나마 구입해서 잘 듣고 있다. 다시 들어도 명반은 명반이다.   Jan 10, 2017

Aleah 는 슬픔을 가득 머금은 채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노래하는데, 감상 후에는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는 여운에 취하게 되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밴드캠프에서 6유로면 구입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앨범이니 둠고딕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셔도 후회하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   Jan 9, 2017

disc 1,2 도 훌륭하지만 압권은 역시 disc 3 의 퓨너럴 둠 파트다. 서정미와 파괴미를 동시에 갖춘 명작이라 칭할 만하다.   Dec 11, 2016

전체적으로 음울한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 휴대용 DAP 에서 지워질 일 없는 앨범중에 하나.   Aug 21, 2016

Ihsahn 이라서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 들을수록 좋다.   Aug 21, 2016

화려한 라인업에 걸맞는 고퀄리티의 메탈 앨범.   Aug 21, 2016

꾸준히 좋은 작품을 내주는 밴드. 이번 앨범 또한 양질의 데쓰메탈을 들려준다.   Aug 21, 2016

이들의 멜로디메이킹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청자를 단숨에 유혹하면서도 절대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쉽게 유혹되는 음악은 금방 질릴 법도 한데, 이들의 음악은 전혀 그렇지 않다. 들을수록 새롭고, 들을수록 맘에드는 음반이다.   Apr 4, 2016

Kiko Loureiro 영입은 진짜 신의 한수였다. 올해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올려도 될 만한 아주 멋진 작품.   Apr 2, 2016

멜로딕한 리듬에 실린 묵직하면서도 공격적인 기타 사운드에 그루브함까지 갖춘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 보컬의 걸쭉함이 굉장히 맘에 들고, 모든 파트가 훌륭하지만 드럼 파트가 특히 빛을 발하는 앨범이다. Bandcamp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체크해보시길.   Mar 21, 2016

고요하지만 강렬한 울림...늦은 밤 감상하면 더 좋다.   Dec 5, 2015

Life has betrayed me once again....   Dec 5, 2015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벽에 가깝다. one last goodbye 들으면서 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Dec 5, 2015

missed call 의 안타까움은 뒤로하고...저 검고 푸른 바다로...모든 짐을 벗어던지고...a fine day to exit...   Dec 5, 2015

시린 가슴을 안고 목놓아 운다...   Dec 5, 2015

정점을 찍은 후기 걸작...   Dec 5, 2015

실험적인 사운드마저도 아름답다...   Dec 5, 2015

한번에 끌리지 않는다. 반복해서 들을수록 진가를 알 수 있는 준수한 프록메탈 앨범.   Oct 27, 2015

개인적인 취향상 헤비한 편곡의 스톰버젼을 즐겨듣지만, 어쿠스틱한 젠틀버전은 안네케의 보컬이 더 돋보이기에 또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안네케의 광팬이기에 망설임없이 구입했고 기대했던 만큼 멋진 음악을 들려주어 행복하다.   Sep 28, 2015

복잡다단한 리프를 오밀조밀 엮어가면서도 각 곡마다의 매력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Sep 28, 2015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