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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Psalms
preview  Lorna Shore preview  Psalms (2015)
level 11 SoftMetal   90/100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앨범. 기가 막힌 리프와 브레이크다운, 화려한 기타 솔로는 이미 여기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믹싱이 다소 붕 뜬 느낌인데다가 이후 앨범들보다 유독 기타가 조잡하게 들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오히려 그 덕에 Tom Barber의 독특한 언클린 질감과 이 앨범만의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장점도 있네요   Ju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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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ve
preview  Soen preview  Cognitive (2012)
level 11 SoftMetal   65/100
멤버가 멤버이니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결과가 나쁘진 않습니다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디조르지오와 로페즈가 모여서 하는게 사실상 툴의 아류이자 하위 호환이라는 것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디조르지오의 찰진 베이스가 툴의 저스틴보다 위라는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툴 스타일의 핵심인 특유의 분위기와 폭발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것도 분명해 보이네요.   Jun 4, 2021
Totalitarian Dystopia
level 11 SoftMetal   60/100
커버는 100점. 하지만 음악도 그렇냐고 묻는다면 답은 '아니오'입니다. 분명히 보컬의 역량은 굉장하고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결국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의 'Send them to the Slaughterhouse!'밖에 없습니다. 보컬에만 의존하는 데스코어 특유의 다운템포 날먹을 좀 줄이고 질주를 더 늘렸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Jun 4, 2021
The Palpable Leprosy of Pollution
level 11 SoftMetal   75/100
댄 왓슨은 대단한 역량을 자랑하고, 논란은 있지만 드럼도 대단하긴 합니다. 기타도 역시 상당한 역량을 자랑하는데, 문제는 그와 별개로 대부분의 곡이 좀 조악합니다.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앨범 단위로 감상할 수 있는 다음 앨범들에 비해 이건 도저히 앨범 단위로는 못 들어먹겠네요. 그래도 3, 9, 14같은 명곡들은 있기에 체면치레는 했다고 봅니다.   Ju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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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sher
preview  Lee McKinney preview  Skylasher (2015)  [Single]
level 11 SoftMetal   90/100
매우 준수한 싱글. 이런 식으로 정규를 냈다면 그건 그것대로 상당히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후반부의 다소 뜬금없는 마무리는 감점 요소.   Jun 3, 2021
A Hill to Die Upon
level 11 SoftMetal   100/100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전 앨범까지만 해도 Lucca의 보컬 빼고는 그렇게까지 특출난 밴드는 아니었는데, Lorna Shore를 보고 자극이라도 받은건지 완연한 블래큰드 데스코어로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나아진 레코딩 덕에 Lucca의 보컬도 더욱 돋보이고, 적재적소에 깔아놓는 오케스트레이션과 엄청나게 발전한 송라이팅은 진정한 환골탈태가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Ma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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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omes in Waves
level 11 SoftMetal   85/100
RYM 장르 표기란에 Atmospheric Sludge Metal은 괜히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데스코어라고 생각하고 들었을 경우에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두드러지는 공간감과 분위기 덕에 꽤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데스코어보단 앳머스페릭 슬러지로 생각하며 듣길 추천드립니다.   May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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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ear and Present Rager
level 11 SoftMetal   90/100
멤버를 보고 Allegaeon스러운 음악을 기대했건만, 기대와는 달리 베이스가 스테로이드라도 잔뜩 빤듯 날뛰는 흥겨운 인스트루멘탈이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정규가 아니라 짧다는 것. (멤버 목록: 트럼프 - Allegaeon 기타리스트, 푸틴 - Job For A Cowboy 베이시스트 [전 Havok 베이스], 정은 - Havok 드러머)   May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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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Helsinki Ice Hall
preview  Amorphis preview  Live at Helsinki Ice Hall (2021)  [Live]
level 11 SoftMetal   100/100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Amorphis 팬이라면 필청하시길 바랍니다.   May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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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nical Hierarchy: Vol 1
preview  Acrania preview  Tyrannical Hierarchy: Vol 1 (2018)  [EP]
level 11 SoftMetal   85/100
이런 곡들로 정규를 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휴식에도 불구하고 Luke의 보컬은 더 날이 섰고, 기타리스트인 Jack이 Slaughter to Prevail과 Hollow Prophet을 뛰면서 작곡 실력이 늘었는지 좀 지나칠 정도로 보컬에 의존하던 1집에 비해 보다 적절한 템포 전환으로 감상이 좀 더 수월합니다. 3번 트랙의 CJ mccreery와 Ben Duerr의 피처링도 즐길거리.   May 25, 2021
Societal Lobotomisation
preview  Acrania / Vulvodynia preview  Societal Lobotomisation (2021)  [Split]
level 11 SoftMetal   85/100
두 밴드 모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최대한으로 잘 뽑아냈습니다. 특히 Acrania는 이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두 밴드의 레코딩 수준이 좀 많이 차이난다는 것인데, 어차피 스플릿이니 앨범 단위로 들을 일은 거의 없어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May 24, 2021
Black Earth Child
level 11 SoftMetal   85/100
장르 보고 딱 기대했던 음악을 완벽하게 들려준 앨범. 잠시동안 나오는 키보드도 잘 어우러집니다. 비록 드럼은 프로그래밍이어도 앨범을 혼자서 만들었다는게 놀랍네요.   May 19, 2021
Imaginary Sonicscape
preview  Sigh preview  Imaginary Sonicscape (2001)
level 11 SoftMetal   100/100
일본 밴드 특유의 멜로디를 좀 싫어하는 편이고, 블랙 메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이 앨범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생각할수록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드림 시어터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낀 그 충격을 슬슬 메탈에 질려갈 즈음에 다시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 아닐까요?   May 19, 2021
Detestor
preview  Humanity's Last Breath preview  Detestor (2016)  [EP]
level 11 SoftMetal   90/100
사실상 이 계열의 창시자 중 하나인 만큼, 특유의 느릿하며 극도로 묵직한 헤비니스를 매우 적절한 완급조절로 지루하지 않게 해줬습니다. 리마스터 버전 기준으로 음악에 걸맞는 차갑고 깔끔하면서 강력한 사운드는 상당한 가점 요소.   May 18, 2021
Everblack
level 11 SoftMetal   100/100
이들 커리어 최고의 작품. 정말 거를 트랙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트랙 하나하나마다 독보적인 개성이 있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훅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전작의 살짝 답답한 목소리를 벗어나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Trevor의 보컬까지 얹히니 말 그대로 시간이 삭제되는 마술을 맛볼 수 있습니다.   May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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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yonic Anomaly Remake
level 11 SoftMetal   85/100
듣자마자 이제부터는 조악한 오락실 사운드를 보여주는 원판을 굳이 들을 일은 없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제야 이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1집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리메이크인데도 현 보컬이 아닌 과거 보컬을 그대로 썼다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Ma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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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u Ulla
preview  Rings of Saturn preview  Ultu Ulla (2017)
level 11 SoftMetal   95/100
기존과 다소 다른 스타일 때문에 많이 비판받기도 하는 앨범이지만, 브루탈리티가 감소한 대신 화려한 멜로디가 대량으로 첨가되어 앨범 단위로 듣기에는 가장 편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팬들이 밴드에게 기대한 것은 전작만큼 골때리는 사운드였겠지만, 비록 그 기대에서 벗어났어도 매우 수려한 퀄리티를 보여주기에 충분히 고평가받을 자격이 있다 봅니다.   Ma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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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Era of Corruption
level 11 SoftMetal   95/100
화이트채플 최고의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Djent같이 찰진 그루브와 함께 감칠맛 나는 멜로디가 트랙마다 밸런스 좋게 분배되어 있는데, 거기에 두말하면 잔소리인 필 보즈먼의 보컬까지 얹어지니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후 앨범들은 그 정도는 다르더라도 전부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화채 빠돌이인 저에게 이 앨범의 가치는 남다를 수 밖에 없네요.   Ma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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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
preview  Lorna Shore preview  Immortal (2020)
level 11 SoftMetal   100/100
적재적소에 넣어져 카타르시스를 극대화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 딱 알맞은 타이밍과 보컬의 역량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최상의 브레이크다운, 그 와중에도 확실하게 뽑아낸 캐치한 훅과 기타 솔로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킬링을 못 뽑을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트랙들이 전부 훌룡한 명반입니다. 다만 보컬이 한 짓 때문에...   May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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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is the Beginning
preview  Suicide Silence preview  Ending is the Beginning (2014)  [Live]
level 11 SoftMetal   90/100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원곡에 누가 되지 않을 정도의 훌룡한 역량을 보여주며, 몇몇 곡은 원곡초월이라는 수식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후반의 다소 뜬금없는 머드베인 보컬, 머신 헤드, 세풀투라만 제외하면 선곡도 최상급인데, 솔직히 미치 러커의 추모라는 의의를 제하고 보더라도 그 어떤 수싸 정규보다도 낫습니다.   May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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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 Deprivation
level 11 SoftMetal   90/100
보컬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앨범. 여태까지 들어본 데스코어 보컬 중 정말 독보적으로 괴랄한 거터럴 질감을 자랑합니다. 첼시 그린은 보컬 교체 후 나온 앨범이 그닥이었고, 로나 쇼어는 CJ가 물의로 인해 탈퇴해 밴드가 반쯤 작살난 것을 생각해보면 결국 2018년 데스코어 보컬 트레이드 최후의 승자는 전임보다 더한 괴물을 건지고도 살아남은 얘들이네요.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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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level 11 SoftMetal   95/100
리레코딩의 모범적인 예시. 특히 2집 곡들은 지나치게 수준낮던 사운드가 매우 크게 개선되어 후기 곡들에 밀리지 않는 본래의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May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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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ma
preview  Gojira preview  Magma (2016)
level 11 SoftMetal   100/100
2008년의 TWOAF와 함께 고지라 투탑으로 꼽고 싶은 앨범. 브루탈리티의 감소와 음악의 질 하락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고의 예시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May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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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ation of Bones
preview  Enterprise Earth preview  Foundation of Bones (2020)  [EP]
level 11 SoftMetal   85/100
신곡도 괜찮은 편인데, 커버곡이 밴드의 역량과 시너지를 내면서 상당히 좋습니다. 2번은 오리지널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수려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3번은 그야말로 원곡초월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4번도 댄의 클린이 약간 거슬린다는 것만 빼면 꽤나 매력있고, 마지막 트랙인 신곡의 인스트루멘탈로 깔끔하게 마무리. 신곡은 하나여도 정말 알찬 EP입니다.   Apr 28, 2021
Periphery III: Select Difficulty
level 11 SoftMetal   95/100
오히려 저한테는 2보다 이 앨범이 훨씬 나았습니다. 물론 2도 특출난 킬링들이 무더기로 분포해있긴 하지만, 모든 트랙이 거를 타선 하나 없고, 더욱 늘어난 스펜서의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 세션의 노련함이 더해져서 몇몇 필러들 덕에 한참 좋은 부분에서 끊어지는 느낌이 있던 2에 비해 앨범 단위로 감상하기에는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Ap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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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hole
preview  Hollow Prophet preview  Hellhole (2017)  [EP]
level 11 SoftMetal   95/100
라인업이 라인업인 만큼 굉장한 데스코어를 보여줍니다. 보컬인 Ben은 사실 SOI에서는 약간 절제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이나믹하고 브루탈하며, 드러머인 Luka는 Within Destruction에서의 탈인간 드러밍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고, 기타리스트인 Jack은 앞선 둘에 비하면 존재감이 덜하지만 상당히 훌룡한 리프와 멜로디를 뽑아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정규 좀 내자...   Apr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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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cene Repressed
preview  Benighted preview  Obscene Repressed (2020)
level 11 SoftMetal   90/100
원년멤버가 보컬인 Julien만 남은만큼 기존 Benighted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매 앨범마다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밴드라 아주 놀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언제나 좋은 결과물을 내놓으니 정말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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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
preview  Shadow of Intent preview  Melancholy (2019)
level 11 SoftMetal   100/100
이들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던 5번 트랙만을 제외하면 모든 트랙이 다 킬링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씬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앨범이라고도 생각하는데, 데스코어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키기 시작한 Doom EP나 The Cleansing과 비교해보면 가히 상전벽해가 따로 없습니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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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rupted
preview  Whitechapel preview  Recorrupted (2011)  [EP]
level 11 SoftMetal   55/100
Section 8이 나쁜 곡은 아닌데, 문제는 얼마 안 지나서 나온 정규에 실려있습니다. 판테라 커버는 아무리 들어도 원곡만 못한데다 화이트채플만의 매력이 있지도 않고, 리믹스 2개는 도대체 왜 넣은건지 모르겠는 수준. 그나마 이 EP에서만 건질 수 있는건 마지막 트랙인 End of Flesh 어쿠스틱밖에 없네요.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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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Redux
preview  Vektor preview  Terminal Redux (2016)
level 11 SoftMetal   100/100
익스트림 메탈을 알기 전에 당민리뷰 어느 영상에 살짝 나와서 들었던 그 때, 막 메가데스 앨범에 재미를 붙인 정도였던 제게 이 앨범은 거의 '그들만의 리그' 그 자체였습니다. 보컬 때문에 귀에 들어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난잡하게만 들렸는데, 역시 작품에 대한 감상은 때와 기분, 그리고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귀중한 앨범입니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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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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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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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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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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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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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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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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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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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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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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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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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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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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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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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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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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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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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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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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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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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