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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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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Lane Re:Lived
preview  Pain of Salvation preview  Remedy Lane Re:Lived (2016)  [Live]
level 11 SoftMetal   100/100
2014년 Progpower USA 라이브와 Jens Bogren이 맡은 리믹스 합본입니다. 리믹스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리믹스 & 리마스터라고 생각하고, 라이브는 다니엘이 다소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 빼고 완벽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럭저럭 괜찮은 연주곡 중 하나였던 Dryad of the Woods가 후반부의 솔로 추가를 통해 굉장한 킬링 트랙으로 변모한 것은 압권입니다.   Ja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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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Stops Here
level 11 SoftMetal   40/100
'우울', '자살'이라는 컨셉 하에서는 음악성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앨범. 이딴 거나 듣고 있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살을 생각하게 만드는 점에서 어떻게든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Dec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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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dness of Many
level 11 SoftMetal   100/100
!!!WARNING!!! This album has been identified by epilepsy action to potentially trigger seizures for people with sense of hearing.   Dec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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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Anthem
level 11 SoftMetal   100/100
개인적으로는 Constellations에 더 마음이 가지만, 이들 최고의 작품은 이 앨범입니다. 메탈코어를 넘어 메탈 씬 전체에서도 손꼽힐 수 있을 멜로디와 캐치한 훅에만 의존하지 않는 탄탄한 전개까지 다 갖춘 명반입니다. 시대적 의의를 제외하고 작품 그 자체로 보았을 때 이 작품을 뛰어넘을 수 있는 메탈코어 앨범이 있더라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Dec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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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of Forms
preview  Revocation preview  Chaos of Forms (2011)
level 11 SoftMetal   100/100
캐치한 훅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는 Cradle Robber,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스래시라고 생각하는 No Funeral,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가 환상적인 마무리를 보여주는 Chaos of Forms 등 도저히 한 번만 들을 수 없는 킬링트랙들이 넘쳐나는 이들의 능력이 최고로 발휘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No Funeral의 솔로와 Chaos of Forms의 피날레는 백문이 불여일청입니다.   Dec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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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king Cesspool of Liquified Human Remnants
level 11 SoftMetal   90/100
두 곡은 1집의 그럭저럭 괜찮은 곡이지만 이 EP만의 두 곡은 1집 킬링트랙과도 동급입니다. 하지만 내용물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리믹스 & 리마스터의 성과인데, 사포로 기타줄 긁는 소리와 깡통 두드리는 소리로 가득한 전형적인 하꼬 밴드의 사운드를 거의 2010년대 중견 브루탈 데스 밴드들에 준하는 정도로 엄청나게 개선해냈습니다.   Dec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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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e Nilotic Rites
preview  Nile preview  Vile Nilotic Rites (2019)
level 11 SoftMetal   90/100
개인적으로 댈러스의 후기 창법이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았기에 멤버 교체는 오히려 환영하는 바이고, 이집트풍 리프는 줄어들었지만 건재한 작곡도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10년만에 밴드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프로듀싱을 했다는 사실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Dec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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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rreption II
preview  Ingested preview  The Surreption II (2021)
level 11 SoftMetal   85/100
훌룡한 리레코딩. 거창하게 2를 붙인 것 치고 바뀐 부분이 많은 건 아니지만, 전 앨범에서 과하게 강하던 드럼에 적절하게 힘을 빼 훌룡하게 균형잡힌 사운드와 훨씬 나아진 Jason의 보컬 덕에 지저분하고 조잡한 느낌이 들던 원본보다 훨씬 낫습니다.   Nov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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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xysm
preview  Deviant Process preview  Paroxysm (2016)
level 11 SoftMetal   85/100
무엇 하나 대충 만든 티가 전혀 안 나고 데스코어 뺨치는 보컬과 말도 안되게 꼬인 연주를 이어나가는 세션들은 대단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나치게 꼬인 전개로 인해 듣고 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얼마 없습니다. 훅이 존재하긴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캐치함이 떨어져 아쉽네요.   Nov 28, 2021
Graveyard Classics 2
level 11 SoftMetal   45/100
사실상 튜닝 좀 내리고 보컬만 그로울링으로 바꾼 커버인데, 크리스 반즈의 매가리 없고 단조로운 톤 때문에 듣는 재미도 없고 들을 의미도 없습니다. 다만 원곡과 비교하면서 들으면 그나마의 재미를 찾을 수 있으므로 5점 추가합니다.   Nov 28, 2021
Limp Bizkit Still Sucks
level 11 SoftMetal   40/100
앨범 이름값은 제대로 해주네요.   Nov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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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cid Collective
level 11 SoftMetal   95/100
퀘벡 외계인들의 테크데스 독과점으로 인한 밴쿠버 외계인의 극단적 항의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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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level 11 SoftMetal   100/100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역대 최고의 메탈코어 앨범. 수많은 명곡들을 지나 Meddler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은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는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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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e into Death and Be Still
level 11 SoftMetal   100/100
수많은 사이트에서 2020년 최고의 메탈 앨범으로 뽑혔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명반. 무저갱으로 빠져드는 분위기 조성과 극한의 정교함과 화려함을 보여주는 드러밍의 조화는 이들의 아이덴티티이자 언제나 틀리지 않는 모범 답안이나 다름없습니다.   Nov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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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stence Is Futile
level 11 SoftMetal   90/100
기나긴 암흑기를 지나온 CoF의 전작이 회광반조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작입니다. 다만 관짝을 완전히 부수고 나옴과 동시에 전성기의 작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았던 전작에 비해서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Oct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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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ire Éternelle
level 11 SoftMetal   100/100
테크니컬 데스의 완성.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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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 the Future
preview  Archspire preview  Bleed the Future (2021)
level 11 SoftMetal   100/100
No, fuck it. Bring back the fucking danger in the music.   Oct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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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nguinary Impetus
level 11 SoftMetal   90/100
여전히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카오틱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다만 힘이 없는 사운드는 좀 아쉽네요.   Oct 27, 2021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11 SoftMetal   85/100
맨지니 가입 이후의 드림 시어터 작품 중에서는 작곡이나 믹싱 전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제 2의 전성기나 다름없던 2000년대 초중반 앨범들 이상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는 답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노장 밴드로서 팬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의무를 완벽하게 해냈기에 찬사를 받아 마땅할 앨범임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c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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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ty Through Intimidation
level 11 SoftMetal   100/100
8년동안 어떻게 해야 메탈헤드들이 대가리를 흔들며 광란할지 고뇌한 끝에 나온 결과인 것 같습니다. 2, 3집으로 폼은 흔들렸지만 원조 슬래밍 데스코어의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네요.   Oc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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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 of Creation
level 11 SoftMetal   95/100
초기 Decapitated의 걸작. 화려하면서 귀에 바로 박히는 리프들과 찰진 드럼이 어우러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시기상 Vitek이 만 15세일때 레코딩됐을텐데, 앨범을 들을 때마다 그 나이에 나는 뭘 하고 있었냐는 괴로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Oct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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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Hallucinosis
level 11 SoftMetal   90/100
사고가 없었더라도 Decapitated는 지금과 비슷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 후기 스타일의 리프가 여기서 거의 완성됐고, 보컬도 그로울링 위주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돋보이면서 안타까운 것은 바로 Vitek의 드러밍으로, 레코딩 당시 고작 21살에 불과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우면서 광폭한 드러밍을 보여줍니다.   Oct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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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ility
preview  Decapitated preview  Nihility (2002)
level 11 SoftMetal   85/100
전작보다 다소 건조해졌고, 귀에 바로 꽂히는 리프는 줄었지만 무르익은 Vitek의 드러밍 덕에 상당히 괜찮은 작품. 특히 Spheres of Madness는 이들 디스코그래피를 넘어 데스 메탈 역사에서 가히 전무후무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Oct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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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
preview  Necrophagist preview  Epitaph (2004)
level 11 SoftMetal   100/100
전설적인 테크데스 명작. Christian Muenzner와 Hannes Grossmann의 환상적인 콤비가 시작된 앨범임과 동시에 현재까지의 테크데스를 단번에 정의해버린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Ulcerate와 같이 Gorguts 등의 특이한 사례들을 따라가는 경우가 아닌 이상 과연 이 앨범의 영향을 받지 않은 테크데스가 존재하긴 할까요?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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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lley
preview  Whitechapel preview  The Valley (2019)
level 11 SoftMetal   75/100
원로급 데스코어 밴드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앨범. 데뷔랑 지금이랑 보컬 말고 다른 점이 뭔지 정말 찾기 힘든 Suicide Silence나, 형편없는 작곡을 보컬로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하는 현 Chelsea Grin을 보면 확실히 기억에 남을 트랙들과 확연한 스타일 변화가 있는 이 앨범은 선녀와도 같습니다.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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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bellum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Parabellum (2021)
level 11 SoftMetal   60/100
잉베이의 보컬이 좋다고 하긴 힘들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역대가 넓지 않아 메인 보컬을 할 수준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바로 믹싱인데, 딱 심포니 x 4집의 사운드에서 드럼 빼고 모든 것이 열화된 느낌이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곡들은 제법 괜찮은데 믹싱이 모든 것을 말아먹네요.   Sep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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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VE
preview  Haken preview  L-1VE (2018)  [Live]
level 11 SoftMetal   100/100
연주는 완벽해도 보컬인 Einar가 원곡을 따라가기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 같은 레이블 친구인 Leprous와는 다르게 얘들은 보컬인 Ross까지 삑사리 하나 없습니다. 사실상 현장감과 청중 호응이 추가된 컴필이라 봐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의 완벽한 라이브 앨범.   Sep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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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Dark Light
level 11 SoftMetal   85/100
이들에게 전성기 시절은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양질의 앨범을 내놓으면서 활동을 이어간다는 사실 자체가 여러 고참 밴드들의 모범이 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Sep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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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ult
preview  Decapitated preview  Anticult (2017)
level 11 SoftMetal   90/100
전작의 지나치게 늘어지는 곡 구성을 극복한 작품입니다. 리프의 반복은 여전하지만, Vogg는 귀에 바로 박히는 리프를 만들어놔서 지속되는 반복에도 질린다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초창기 모습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와도 같은 앨범이나 킬링타임 용으로는 따라올 앨범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Sep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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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met
preview  The Omnific preview  Kismet (2017)  [EP]
level 11 SoftMetal   75/100
결국 기타는 밴드에서 가장 필수적인 악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EP. 좋은 멜로디를 뽑아내고도 베이스만 있으니 아무리 연주자들의 역량이 좋아도 공허할 뿐입니다. 물론 이런 밴드들의 지나친 상향 평준화에 의해 좋은 퀄리티 말고도 특이한 개성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개성을 포기한 대신 기타가 있었다면 정말 환상적인 EP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ep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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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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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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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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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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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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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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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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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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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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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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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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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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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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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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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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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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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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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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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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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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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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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