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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꽤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살짝 당혹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적어도 기타는 이전 작품보다 더 멋지다. Sep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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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0/100
후반기 앨범 중에는 가장 좋다. 특히 멜로디라인은 예전의 스타일로 돌아간 느낌...하지만 조금만 추려서 1CD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다. 그게 좀 아쉽지만 노장들의 멋진 컴백~! Sep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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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0/100
멋진 앨범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특히 The Sentinel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하다. Sep 6, 2015
bogny 75/100
처음 접한 밴드고 뮤비 보면서 오홋~ 했는데 앨범을 몇차례 반복해서 들어봤지만 딱 꽂히는 느낌은 아니다. 두고두고 찾게 될 것 같지는 않다. Aug 7, 2015
bogny 90/100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역시 실력파 3명이 모이니...리치코젠은 거의 크리스코넬급의 보컬실력을 과시합니다. 국내에 라이브 합본으로 나와서 더 메리트 있네요. 2010년대 블루머더 같은 느낌! Aug 1, 2015
bogny 85/100
시원하다. 첫곡은 정말 계속 리플레이하게 만든다.
근데 뒤로 가면서 좀 늘어진다. 이렇게 런닝타임이 짧은데도... Ju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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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75/100
deafheaven에 비하면 아직은 좀 미흡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들었다. 가끔씩 서태지가 생각나기도...(그렇게 써놓고 보니 리뷰에...^^;;;) Jun 20, 2015
bogny 75/100
나쁘지 않네요.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고...좋은 곡은 꽤 좋은데 귀에 잘 안들어오는 곡도 꽤 됩니다. 비교적 탄탄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점수를 많이 주긴 좀 힘들어요. blackening 앨범이 너무 좋아서 그렇겠죠. Dec 23, 2014
bogny 50/100
이건 라브리에 엿먹이려고 낸 앨범 같다. 어울리지도 않는데다 컨디션도 엉망인지 3번곡에서는 제대로 삑사리까지 내준다. 연주야 잘들 하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다. Dec 8, 2014
bogny 90/100
데뷔앨범의 엄청난 완성도 때문에 2집의 소포모어 징크스가 염려되었지만 잘 극복해낸듯 하다. 하지만 뭔가 전작보다는 한방이 부족한 느낌? 하지만 앞으로 계속 주목하게 되는 밴드가 된것은 확실하다. Dec 3, 2014
bogny 90/100
첫 앨범이 Jason Becker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졌다면, 이번 앨범은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인듯 하다. 듣기는 훨씬 편해졌고, 그렇다고 테크닉이 쳐지는 것도 아니고, 하여간 화려한 게스트들까지 동원하여 멋진 앨범을 만들어냈다. 보컬의 존재는 호불호가 갈릴듯 Nov 21, 2014
bogny 85/100
이런 멋진 기타리스트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Arch Enemy 덕분에...^^ 전체적으로 Jason Becker와 흡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패턴이 반복되니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게 들었습니다. 이제 Nevermore도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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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뽑아준다. 엑소더스 특유의 질주감있는 리프와 수자의 날카로운 보컬이 역시 엑소더스 답다는 생각이 든다. Nov 19, 2014
bogny 90/100
멋진 앨범이다. Dream Theater의 다소 말랑한 버젼이랄까? 긴 곡에서도 유려하게 넘어가는 재주가 좋은 밴드. Nov 19, 2014
bogny 85/100
10여년만의 귀환...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쁘다. Slaughter of the Soul에는 미치지 못한다. Nov 17, 2014
bogny 95/100
전작이 워낙 주목받아서 그렇지 이 앨범은 작품성으로만 보면 익스트림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의 2 -> 3집의 변화는 마치 건스앤로지스의 Use your illusion 앨범 나올때와 비슷한 것 같다. Nov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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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0/100
전작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지만 스래쉬적인 느낌에 그런데로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 게다가 국내에서 무척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Sep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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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녹음상태가 좀 구려서 그렇지 정말 미친 앨범인듯...개인적으론 연주로만 되어있는 2번을 계속 듣게 된다. Sep 11, 2014
bogny 90/100
처음 CD를 플레이 했을땐 조금 당혹스러웠는데 자꾸만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로울링도 없고 딱히 달리는 느낌도 없다. 그렇다고 Damnation과도 좀 다르다. 어쩌면 이제는 익스트림쪽과는 이별했음을 확실히 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론 나는 굿~! Sep 11, 2014
bogny 80/100
이런저런 음악 많이 들어봤고 이 계열도 안들어본건 아닌데, 몇번을 들어도 생각같이 귀에 딱 들어오지 않는다. 나중에 평점을 바꾸더라도 지금은 이 정도가 내 느낌이다. Sep 4, 2014
bogny 90/100
전작 Still Got the Blues에 이은 연타석 홈런. 오히려 귀에는 이 앨범이 더 잘 들어오기도... Sep 1, 2014
bogny 85/100
이렇게 꾸준히 기본 이상의 앨범을 내기도 쉽지 않은듯...예전보다 광폭한 느낌은 적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유지한다. Sep 1, 2014
bogny 90/100
유일하게 갖고 있는 앨범인데 좀 우울하다 싶을때 들으면 딱 좋다. 정말 가끔씩 듣게 되는데, 왠만해서는 내치기 힘든 아이템이랄까...^^;;;;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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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1집때의 신선함을 기대하긴 무리인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분명한 색깔을 갖고 앨범단위로 집중해주면 어떨까 싶다.
그와 별개로...곡들은 무지 빡쎄다~! Aug 24, 2014
bogny 70/100
1,2집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준 미달인 앨범. 라이브라도 합본으로 라이센스 되어서...게다가 특가로 팔리고 있어서 들었지 아니었다면 철저히 외면했을듯... Aug 20,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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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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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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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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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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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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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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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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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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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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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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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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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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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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