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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0/100
이 밴드는 1집이 축복이자 독약이다. 이 정도 만들어 놓았어도 좋은 소리 못 들으니. 조금은 자기 복제 같지만 그래도 괜찮게 들었다. Feb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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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분명 1,2집의 명성에 먹칠할 3집인 것은 맞다. 하지만 LP 시절 들었던 이 앨범을 어렵게 다시 시디로 구입해서 듣고 난 결론은 그래도 크림슨글로리 라는 생각이든다. 안타깝지만...더 이상 미드나잇의 보컬을 들을 수 없는...다시 말해 재결성 불가능한 상황에서 앨범 하나 하나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Nov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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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좋긴한데 뭔가 익숙한...핀란드 멜데스의 반복 같은 느낌이다. 물론 일본 밴드인만큼 멜로디는 유려하다. May 10, 2017
bogny 75/100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그냥 딱 Havok 스타일. Wake Up 하나는 제대로 건졌음. Apr 28, 2017
bogny 95/100
EP로 나와서 그렇지 곡 추가해서 정규앨범으로 나왔어도 2,3,5집과 더불어 명반 자리를 넘보고 있었을 것 같다. 물론 첫 곡이자 타이틀인 A Change of Seasons 하나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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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전작에 비해 진일보한 음악을 들려준다. 파워, 테크닉, 구성...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다. 2016년 끝자락에 좋은 앨범 건진 것 같다.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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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0/100
이 앨범을 듣고 Load 이전까지는 아니라도 충분히 좋은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 평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취향의 문제인가...충분히 즐길만한 음악을 만들어냈고, 전성기 이후 헤메던 모습은 이제 거의 정리가 되었다. Spit Out the Bone은 정말 대단! 더 이상 thrash는 아니지만 난 이번 앨범 좋다. Dec 10, 2016
bogny 80/100
시작은 창대하나 중간은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봐야 전체가 45분대인데.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 살짝 아쉽습니다. Nov 21, 2016
bogny 90/100
Edge of Sanity의 Crimson을 연상시키는 꽤 좋은 멜데스 앨범이 나왔다. 총 7곡이 물 흐르듯 진행된다. 곡 구분은 되어 있지만 그냥 40분짜리 한 곡이라 생각해도 될듯. 마스터피스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충분히 좋은 앨범이다. Sep 29, 2016
bogny 90/100
다음 작품이 전설이 되었지만 이 작품도 그냥 넘어가선 안될 것 같다. 충분히 대중적이고 락 감성 충만하다. 그리고 릭 알렌의 온전한 드러밍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기에...T_T
개인적으론 국내반 LP로 접한 추억의 앨범인데, 나중에 CD로 들으니 두 곡이 더 있더라는...5,10번이 금지곡이었던 듯...--; Sep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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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지난 앨범에서 이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거의 완성한 듯 보였다. 그런데 컵에 물을 따르다 넘친듯...과욕이 발목을 잡은게 아닌가 싶다. 보컬이 바뀌고 음악적 색깔이 좀 더 강해졌는데 뭔가 매력이 떨어져버렸다. 사실 앨범 자체만으로는 괜찮다. 다만 Elements of the Infinite의 Allegaeon이었기에 좀 아쉽다. Sep 26, 2016
bogny 90/100
화려한 테크닉과 구성이 점점 빛을 더해가는 훌륭한 앨범. 점점 발전하는 밴드. 다음 앨범도 기대가 된다. Sep 22, 2016
bogny 95/100
내한공연을 보고 그 자리에서 구입한 블루레이. 내용이 거의 똑같기 때문에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Dream Theater] 앨범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 Awake 메들리, SFAM 메들리 등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강추 안할 수 없다. 근데 다음 앨범은 왜 그랬던거냐...--; Sep 19, 2016
bogny 90/100
짧지만 꽤 괜찮은 라이브앨범. 특히 Up to the Limit는 일찍이 Hear 'n aid에 수록되었던 곡이라 반갑다. Metal Heart 리이슈 앨범에 통째로 들어있어서 보너스 탄 느낌~! Jun 26, 2016
bogny 90/100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1,2집은 프록스타일 스래쉬 같았는데, 지금은 스래쉬 느낌의 프록데스 처럼 바뀌었다. 근데 이 변화가 너무 훌륭하다. Death 마지막 앨범 느낌도 있고, 간혹 Deafheaven 느낌도 나다가 Dream Theater 느낌도 준다. 단연 올해의 앨범!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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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16년이나 지난 앨범이고 모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그렇게 홀대받을 이유가 없는 박력 넘치는 작품이다. Ap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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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한 곡 한 곡 들으면 다 킬링트랙 같은 느낌인데 앨범 전체로 들으면 뭔가 반복적이고 지루하기도 하다. 연주의 박력에 비해 보컬은 좀 여린 느낌이라 그것도 언발란스. 좋은 앨범이지만 최고는 아니다. Apr 23, 2016
bogny 90/100
심포닉함과 광폭함, 그 사이사이에 부드러움까지...아직까진 올해는 이 앨범이 왕(king)이다. 개인적으론 익스트림한 음악을 접으려 하는데 나타난 복병같은 앨범. ^^ 굳이 2CD로 가격을 올려야 했을까...그건 좀 불만. Ap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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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0/100
순수하고 투박하고...마치 Slayer 1집같은 그런 날것의 느낌. 좋은 앨범이지만 최고는 아닌듯 하다. 개인적으론 2~4집을 좋아하므로... Apr 11, 2016
bogny 90/100
4월 1일 발매된 일본반으로 들었다. 일단 1집에 비해 성숙한 음악을 한다. 이제는 어느정도 메탈음악 하는 것 같다. 연주력도 상당히 괜찮다. 하지만 1집보다 뭔가 훅이 있는 곡이 부족함을 느낀다. 7번트랙의 경우 일본반 것도 꽤 좋다. 또한 일본 한정반에 있는 라이브 DVD도 재미있다. Apr 9, 2016
bogny 85/100
전작들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이 앨범이 확 떨어진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들만의 색깔에 살짝 부드러움(?)을 입힌듯한... Mar 16, 2016
bogny 50/100
얘네 왜 이러는 걸까요? ㅎㅎㅎ
메탈듣는 아재들의 무의식에 자리잡은 로리취향을 저격한 듯 합니다만...이런 병맛이 있나...--;;; Feb 8, 2016
bogny 70/100
전작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 이제 포트노이 없는 DT가 그리 어색하지 않았을 정도였기에 더 깊어지길 바랬다. 하지만...이번 신작은 아무리 좋게 들어주려고 노력해도 좀 힘들다. 화려한 테크닉이 곁들여진 서정성과 헤비니스의 조화 + 적절한 긴장감...이런걸 바랬는데...이건 아닌 것 같다. 지루하다. Feb 3, 2016
bogny 75/100
잭 와일드의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 연주가 좋다. 그 부분만 채점하면 95점...하지만 나이먹어서 힘이 확 떨어진 오지 목소리가 감점요인. 이게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다보니...그래서 75점...솔직히 목소리 빼고 연주만 듣고 싶을 정도다. --; Dec 24, 2015
bogny 95/100
지난 앨범보다 슈게이징한 느낌은 좀 줄었지만 완성도는 높아졌다. 실망시키지 않는 밴드가 되는듯... Oct 19, 2015
bogny 85/100
개인적으로는 walls of jericho의 스트레이트함에서 다소 말랑해진 것이 불만이지만 새로운 보컬로 helloween의 2기를 알리는 훌륭한 두 앨범이었다. part1과 함께 평가해야 좀 더 의미있을듯. Oct 15, 2015
bogny 95/100
항상 3~5집이 명반이라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게 이 앨범이었다. 열정과 패기, 초심 같은 것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걸작. 지금의 메탈리카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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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85/100
꽤 괜찮게 들은 내가 이상한건가? 타이틀곡은 정말 킬링트랙...근데 뮤비는 참...거시기하더만... Oct 1,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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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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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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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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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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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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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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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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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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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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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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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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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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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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