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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70/100
훌륭한 변화를 이뤄낸 좋은 앨범이라고 본다. 다만 이들의 기존 스타일을 원하던 팬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쉽게 느껴진다.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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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레인시드에서 보여줬던 장점을 그대로 더 탄탄하게 보완한 듯 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름을 바꿔서 왔길레 뭔가 했는데 다 듣고 나니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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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1집에 비해서는 잘 찾지 않게 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앨범인 것 같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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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앙그라의 다른 명반들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앨범이지만 세월이 지나 아직까지도 회자될만한 명곡도 몇곡 존재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앨범이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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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전작에 비해 훨씬 시원시원 하고 하나하나 귀에 박히는 느낌이다. Jun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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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70/100
이번에도 한결같이 늠름한 바이킹 사운드를 잘 구현해냈지만 전작들에 비해 몰입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May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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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프로그레시브 라는 장르 치고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구성으로 진입 장벽을 낮춘 것 같다. 카멜롯에서의 토미의 모습도 꽤 좋아하지만 이 밴드의 음악을 들으니 왜 사람들이 그리도 아쉬워하는지 알 것 같다.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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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전작의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음질(신해철이 본인의 라디오 방송에서 당시의 녹음 환경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었다.)도 개선되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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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음악인으로서도 신해철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수 있는 앨범이다. 곡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에서 신해철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다.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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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0/100
도중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을 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잘 이어진다. 애절한 느낌이 드는 심포닉 사운드가 참 매력적이다.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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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1,2집과의 이질감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본인들이 원했던 변화에 맞게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서 봤을 때 꽤 괜찮게 들었다. 이전의 피아와 이 시기부터의 피아를 별개의 밴드로 놓고 보면 여러번 찾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작이라고 본다.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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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한곡 한곡 모두 빠짐없이 들을만한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노장이 계속 사랑받을만한 음악을 들려주는 건 정말 놀랍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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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곡은 나름 괜찮게 들었다. 호시 쇼코의 성우를 맡은 마츠다 사츠미는 메탈과는 전혀 연이 없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곡을 잘 소화해 냈다. 그래서 점수는 가감없이 곡에 대한 감상만으로 주긴 했다만.... 캐릭터 컨셉에 관해서는 꽤 의문이 든다. 굳이 버섯같은거 안넣어도 어느정도 어필 가능한 캐릭터인 것 같은데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다. Ma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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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중간중간 주춤한 느낌이 드는 트랙이 있긴 한데 크게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 슬레이어다운 광폭함은 예전만은 못할지언정 여전히 발군이다. Feb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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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95/100
매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잘만 풀렸다면 한국의 Chthonic이 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밴드의 역량에 비해 운이 너무 안풀린 것 같아서 매번 안타깝게 느껴진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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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75/100
나쁘진 않다. 적어도 이들 수준에서 기본은 해주고 있고 훌륭한 곡들도 있다. 다만 지금까지 들어본 이들의 앨범들중 가장 지루했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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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다소 뻔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고 거기에 멜로디와 심포닉함이 더 곁들여지니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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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광폭하게 몰아치면서 멜로디도 훌륭하다. 여담이지만 얼마전 드러머 후미야가 탈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앞으로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멋진 음악 들려줬음 좋겠다.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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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이후의 앨범들에 비해 조금 투박하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엘리사의 힘찬 보컬과 어우러져 훨씬 더 매력적으로 들린다 Jan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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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5/100
주체할 수 없는 광기가 느껴지는 시원시원한 앨범. 꽤 괜찮게 들었다.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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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갓 80/100
이 밴드의 작품으로 봤을때는 그럭저럭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기대 이상의 무언가는 없지만 딱 바라던 만큼은 나왔다. Ja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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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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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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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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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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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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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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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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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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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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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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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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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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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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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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