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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한 레이블에서만 20년 이상 있었던 이들의 마지막 여정으로써 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첫트랙을 제외하고 6번 트랙까지는 초창기 이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특히 percussion) 후반부는 5집 때부터 보여준 실험적인 모습들이 두각을 드러낸다. 개인적으로 The Dying Song (Time to Sing), Hivemind, Warranty를 추천한다 Oct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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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전반부는 예상 외로 정말 푹 빠져서 들었고 후반부는 급격히 지루했지만 마지막 대곡인 Voice of Thunder가 유종의미를 잘 거두어주어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은 2022년 Stratovarius의 작품. 첫 곡 Survive는 필청트랙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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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이 밴드의 Demigod를 통해 이쪽 장르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 귀엔 무난했으며 특히 맨 마지막곡인 Versvs Christvs는 올해 들은 곡 TOP10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는 것 정도는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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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듣다보면 어느순간 Metallica의 Black Album이 연상되는 2022년 Parkway Drive의 7집. 이 앨범에서 Nothing Else Matter의 역할을 맡고있는 Darker Still을 비롯하여 Soul Bleach부터 마지막까지가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한다 Sep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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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매우 허접해보이는 커버와는 다르게 잘 만든 Entombed와 Death가 섞인 느낌을 가진 Bloodbath의 2022년작. Nick이 들어온 후 가장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나 몇몇 곡에서는 뜬금없는 전개가 있어 한 쪽 눈썹을 위로 올라가게 만든다. 선공개곡들보다는 Malignant Maggot Therapy와 Affliction of Extinction를 추천한다 Sep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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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명반은 맞지만 처음 들었을 때와 연거푸 들었을 때의 감정이 달라지는 매우 재밌는 앨범(앨범 전체를 다섯 번 듣고나서 쓰는 글) 쉽게 흥분된만큼 나중에 쉽게 차분해졌다. Sep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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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간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 준수한 싱글 Sep 6, 2022
Corvette 65/100
파핑데펀이 파핑데펀했다. 여전히 댄서블하긴 하지만 평소보단 힘이 더 빠진 느낌이랄까? Aug 25, 2022
Corvette 80/100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지 의외로 괜찮았다. 해외에서는 리뷰 평점이 크게 갈리고 있는데 어찌보면 Alissa와 Jeff가 들어온 2010년 중반기부터는 이런 스타일로 갔어야만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준수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짧은 빌드업부터 정갈한 마무리를 보여준 9,10,11 트랙들이 인상깊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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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2022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밴드의 작품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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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Bleed from Within의 2022년작. 선공개곡들이었던 I Am Damnation, Levitate, Stand Down은 별로였으나(특히, Levitate는 Machine Head의 Now We Die를 표절한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코러스가 똑같다) 나머지 곡들이 꽤 괜찮아 전체적으로 수작인 작품. Drop A 곡들은 거의 다 좋았는데 Invisible Enemy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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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본작은 2019년에 Kreator와 20년 이상 함께한 베이시스트 Christian Giesler가 떠나고 나온 첫 앨범이자 Mille의 다양한 실험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여러 메탈미디어들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필자는 이런 변화를 가미한 것에 큰 거부감이 없다. 오히려 올해 54세인 Mille의 음악활동에 감사할 뿐. 첫 싱글인 Hate Über Alles와 Slayer 5집이 연상되는 Dying Planet를 추천한다. Jun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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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신보란을 통해 처음 접해본 Septeicflesh의 2022년작. 첫 곡 The Collector를 듣고 기대치가 상승했다가 마지막 두 곡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곡이 그 곡인 느낌이라 매우 지루했다. 그래도 The Collector와 Psychohistory, A Dreadful Muse는 꽤 괜찮게 들었다.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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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Metallica의 Kirk는 말그대로 존중하지만 솔로 프로젝트에서의 Kirk는 컥! 하고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든 트랙들이 처리해야할 회계자료들로 층층이 쌓인 어질러진 책상 위 모습처럼 두서없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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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본작은 Slipknot의 2집 Iowa가 발매된지 1년 후, Slipknot 이전에 Corey와 Jim이 원년멤버로 있던 또 하나의 Iowa출신 밴드인 Stone Sour의 메이져 데뷔작이다. Get Inside, Cold Reader, Inhale, Bother등의 명곡들이 있다. Mar 21, 2022
Corvette 70/100
Power Metal 밴드들 중 여성보컬이 있는 경우 꽤나 인상깊은 밴드들이 몇몇 있었기에 한 번 들어본 Moonlight Haze의 2022년 앨범. 별 감흥 없는 Power Popmetal 밴드의 음악이었다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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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COVID19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안면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했던 총 23편의 Sepulquarta에서 인터뷰를 제외하고 곡들로만 채워진 이벤트성 컴필레이션 앨범. Megadeth, Periphery, Anthrax, Trivium등 유명한 밴드의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는 물론 Devin Townsend처럼 걸출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신구곡들의 재해석을 즐길 수 있는 앨범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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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무난한 Metalcore. 하쉬보컬이 약간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Mar 12, 2022
Corvette 85/100
Misha and Mark combination is all about beautiful chaotic chords, suffocating riffs and fantastic legatos with finger slides which result in marvellous nocturnal atmosphere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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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작년에 I am Damnation을 들었을 땐 큰 감명이 없다가 며칠 전 Levitate를 듣고 꽤 괜찮다는 생각에 최근 앨범을 들어보기로 결심해서 들은 앨범. 거의 다 비슷하지만 신이 난다는 점에서는 평작 이상이라고 본다. Pathfinder, Into Nothing, Night Crossing 세 곡을 추천한다 Mar 8, 2022
Corvette 70/100
확실히 멜로디는 좋은데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기존 Slayer 멤버에서 Anthrax 보컬이 합류하면 나올 것 같은 앨범 Ma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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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40/100
무슨 90년도 역사다큐멘터리에서 고대 유물 설명할 때 백그라운드로 깔아줄 것 같은 음(차마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으로 가득찬 앨범.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앨범을 낸 밴드가 맞나싶어 밴드명을 수시로 확인해보았다 Mar 3, 2022
Corvette 85/100
New Albums 카테고리를 통해 알게된 밴드 Allegaeon의 2022년작. 1시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몰입해서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밴드다. 연주력과 보컬 모두 환상적이다. Black, Death Metal에서 Progressive까지 여러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또 하나의 내 취향에 맞는 밴드를 찾아 매우 기쁘다. Into Embers, Called Home, Blight, Saturnine, Only Loss를 추천한다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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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Ola의 셀프러닝에 나온 Homo Sum을 계기로 들어본 작품. 생각보다 괜찮은 Technical Death Metal 앨범이며 Vogg의 기타 사운드가 Pantera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The Knife와 Homo Sum은 필청 트랙이다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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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Fish Out of Water, Dull Boy 이 두 곡이 없었다면 44분 남짓한 시간이 비스무리한 곡들로 인해 통째로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 뻔 했을 Mudvayne의 정규 4집. 2집 이후부터 갈고닦은 Mudvayne만의 노래로 이루어져있지만 가사,리프,구성 등이 계속 반복된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Feb 24,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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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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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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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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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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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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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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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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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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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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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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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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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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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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