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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간만에 선보인 MH의 EP앨범. 리드기타와 드럼멤버가 공석임에도 확신하건데 이 세 곡이 Catharsis 전체보다 훨씬 낫다. Jun 14, 2021
Corvette 80/100
Passenger 하나만으로도 평가가 충분한 Deftones의 3집. 1집때와 사뭇 다르지만 충분히 즐길만하다. Jun 14, 2021
Corvette 40/100
여태까지 Limp Bizkit 노래들 중 누군가가 피쳐링 해줬을 때 괜찮다고 생각이 든 곡이 단 한 곡도 없었으며 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Jun 11, 2021
Corvette 90/100
Deep Purple에서 나온 Ritchie Blackmore가 꾸린 밴드 Rainbow의 데뷔작. 이후의 작품들에 대해선 잘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앨범이 내가 들은 Deep Purple 앨범들보다 훨씬 듣기 편하다는 것이다. 오프닝 트랙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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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5/100
Dreamshade의 4집.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져 가다가 이젠 Alternative/Nu Metal 밴드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Metalcore의 색채가 부분적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신선함이 사라져버린 작품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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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꽤나 괜찮은 밴드를 또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보컬이 마음에 들었고 짧지만 Dream Theater와 비슷한 듯 다른 키보드 솔로연주가 일품이었다. 조금 더 알아보아야 할 밴드로 낙점 Jun 10, 2021
Corvette 75/100
Zero Gravity 하나만큼은 정말 좋다는 것을 인정하겠으나 솔직히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의 오리지날 Rhapsody보다 약간 나은 정도? Ju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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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New Album을 통해 접한 밴드들 중 하나.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장르적 편견을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하여 들었는데 들을만 했습니다. 다만 6분이 넘는 곡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지루하게 들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고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Ju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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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Killswitch Engage의 곡들을 논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명곡 My Curse가 포함된 앨범. 청자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딕 메탈코어의 진수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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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5/100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virtual live를 한다고 해서 알게된 밴드. 최근작이 해당 작품이라 들어보았는데 Evanescence가 심포닉 또는 파워메탈을 살짝 가미하면 이런 식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감흥은 없었다 Jun 4, 2021
Corvette 75/100
쾌나 수작인 신인 Death Metal밴드인 Frozen Soul의 데뷔작. 다만, 보컬이 너무나도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Jun 3, 2021
Corvette 70/100
KoRn의 Brian 'Head' Welch의 밴드 Love & Death의 1집. 전작 Chemicals는 들을만했다 정도였을 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풀렝쓰 앨범인 본작 어떻게 보면 큰 특징이 없는 Alternative Metal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 몇몇 있어 나름 즐겼다. The Abandoning, Meltdown를 추천하며 KoRn의 색깔을 예상하고 접하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Jun 2, 2021
Corvette 75/100
In Flames를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앨범이 해당 앨범이기 때문에 그런지 모두들 비난을 할 때 동조를 할 수 없다. 그들의 전성기 때의 모습도 몰랐고 추후에 이들의 변천과정을 접했을 때도 이 앨범의 첫 트랙인 The Mirror's Truth이 한 곡 만큼은 정말 좋은 곡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긍정적인 앨범 Jun 2, 2021
Corvette 70/100
나름 괜찮게 들은 At the Gates의 싱글. 큰 기대 없이 들으니 편안하게 들을만 했다 Jun 1, 2021
Corvette 85/100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Pat이 나간 가운데 새로운 앨범은 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한대 섞여있었는데 예상보다 매우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Erik Rutan이 포함된 Cannibal Corpse의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 May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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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oM&M의 셀프타이틀 데뷔작.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Those in Glass Houses 추천 May 28, 2021
Corvette 85/100
음악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밴드 Queen의 그 유명한 Bohemian Rhapsody가 들어가있는 명반. 하지만 필러 트랙들은 너무 별로라 무작정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May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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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New Albums 섹션 덕분에 또 한 밴드를 발굴했다. Deathcore/Metalcore라고는 씌어있지만 이 싱글은 여러가지 요소가 다 섞여있다. Metalcore요소에 Pop/Electronical/Dance 등이 과하지 않게 잘 섞여있다. 마지막에 싱겁게 Fade out이 되는 점은 의아함에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지만 어느순간부터 어깨를 들썩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전작들은 어땠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아야겠다 May 24, 2021
Corvette 65/100
프록씬의 또 하나의 거장 BTBAM의 5집. 많은 사람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나와 안 맞아서 놀란 작품이다. 전작 Colors까지 이어지던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없다. 복잡하게 작곡을 한 면에서는 좋게 본다면 좋게 볼 수 있겠지만 난해함으로 인해 들으면 들을 수록 번잡한 기분만 들뿐. Metacritic의 Metascore 점수가 내가 줄 수 있는 점수다 May 20, 2021
Corvette 90/100
미친 연주력과 상상초월 보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May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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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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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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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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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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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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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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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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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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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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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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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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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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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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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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