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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Linkin Park가 1집 이후 리메이크 앨범인 1.5집 Reanimation을 내놓은 것과 비슷하게 Evanescence는 1집 이후 곧장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KoRn의 Thoughtless 커버와 Missing이 그나마 이 앨범 속 진주라고 할 수 있다. Mar 26, 2021
Corvette 80/100
1집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Evanescence의 2집. 하지만 1집보다 한층 더 무겁고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개인적으로는 Evanescence의 모든 앨범들 중 가장 높게 평가하는 작품이다. Weight of the World, Cloud Nine, Lacrymosa, Your Star등 1집에 비해 내 취향에 맞는 곡들이 꽤 많이 있다. Ma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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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5/100
LP 최고의 라이브 앨범. 전성기 때의 모습을 담고있기 때문에 1,2집 만으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모자라는 점이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P5hng Me A*wy에서 노래부르는 Mike의 모습과 마지막 곡인 One Step Closer에서 두 번째 코러스 이후 Reanimation버젼으로 Jonathan 파트를 부르는 Chester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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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초창기 라이브에서도 많이 불렸던 Linkin Park의 모체격인 EP앨범. 지금은 각종 싱글과 B-Side모음집에서 이 곡들을 즐길 수가 있으니 한 번쯤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Mar 25, 2021
Corvette 90/100
다른 건 몰라도 이 밴드의 명곡 Emerald Sword는 작곡/작사 모두 완벽합니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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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몇 년 전 유튜브에서 As Seasons Pass를 듣고 알게된 밴드. EP앨범이지만 굉장히 잘 만들었다. Mar 25, 2021
Corvette 80/100
메탈코어 앨범을 2CD로 만들었음에도 지루하다는 생각이 나지 않는 HSB의 작품. Disc 1에서는 Eradicate와 Übermacht, Disc 2에서는 Children of a Lesser God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2CD라 그런지 다시 한 번 정주행을 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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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곡 진행구성이 정말 미쳤다. 다음 앨범이 궁금해질 정도로 정말 잘 만든 싱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Mar 24, 2021
Corvette 80/100
특별히 눈에 띄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양질의 앨범임은 확실한 작품. Jeff와 Bill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Mar 24, 2021
Corvette 65/100
Pantera의 시작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는 데뷔작. 풋풋함 때문인지 다 듣고나서 피식 웃게된다. Mar 24, 2021
Corvette 70/100
김구라가 추천하는 죽기 전에 들어야할 명반들 중 하나로 지목된 RATM의 2집. 차라리 1집을 추천했으면 좋았을텐데. Mar 23, 2021
Corvette 80/100
2집에 이어 성공가도를 이어가는 Trivium 3집. 2집과는 사뭇 다르지만 발전한 연주력과 보다 안정된 Matt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Ignition, Unrepentant, To The Rats, The Crusade 등 매력적인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Ma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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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초창기의 모습은 아니지만 헤비함을 가지고 만든 LP의 6집. 기타의 비중이 늘어서 3,4,5집보다는 듣기 편했지만 아직도 이들의 실험정신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Mar 22, 2021
Corvette 85/100
Max의 Sepultura가 세계적인 밴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준 3집. 1,2번곡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개인적으로 Mass Hypnosis를 즐겨듣는다.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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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Angra 최고의 앨범. Angels and Demons와 Temple of Hate는 이 앨범을 알게 된 이후 자주 듣는 곡들이다.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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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ABR의 9집이다. 여타 밴드들처럼 이들도 평범한 메탈코어밴드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작품. 초반 3곡은 킬링트랙이지만 뛰어난 테크닉의 향연이 지속되다보니 이젠 많이 지루하다. 하지만 이런 지루한 점 덕분에 메탈코어를 입문하려는 분들에겐 추천할만한 앨범이기도 하다.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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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Nu Metal 붐에 기여를 한 또 하나의 밴드 Coal Chamber의 데뷔작. KoRn처럼 무겁지만 흥겨운 멜로디와 비트가 가미되어 색다른 뉴메탈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Loco는 Coal Chamber를 논할 때 빠지면 안되는 명곡이다.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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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동양적이면서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듯한 멜로디의 향연이 펼쳐지는 Mastodon의 4집. Mastodon 커리어 중 가장 뛰어난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멜로디 위로 징검다리를 걷는 듯한 보컬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클린보컬이 Mudvayne 2집에서의 Chad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Oblivion의 경우 Chad가 노래하는 줄 알았다) 매우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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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Head가 돌아온 것이 의미는 있을지언정 첫 싱글을 Never Never로 발표해서 마케킹 전략을 말아먹은 것과 초중반이후부터 늘어지는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KoRn의 11집. Prey for Me와 Love & Meth, Spike in my Vein은 그나마 이 앨범에서 빛나는 곡들이다. Mar 16, 2021
Corvette 85/100
생각보다 매우 우수한 커버곡의 모음집. 라이브에도 종종 나왔던 Whiskey in the Jar, Am I Evil을 비롯해 다른 밴드들까지 널리 알려준 능력있는 앨범.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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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Animals as Leaders 앨범들 중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작품. 요즘도 The Woven Web은 퇴근길 해넘이가 시작될 때 듣곤 한다.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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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테크닉의 정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Rings of Saturn의 5집. 멤버 변경이 여러번 있었음에도 이들의 음악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작품이다. 후반부 3곡은 이번 앨범의 킬링트랙들이라 이들의 핑거보드 위의 화려한 연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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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Setlist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Opeth의 라이브DVD. 1부는 부드럽게, 2부는 광폭하게 몰아부치는 Opeth식 지킬박사와 하이드 연주를 느껴보고 싶다면 반드시 추천하는 바이다. Mar 15,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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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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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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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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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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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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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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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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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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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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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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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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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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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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