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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5/100
Angela Era의 마지막 작품. 이 앨범이 나오고나서 Angela Era때의 Arch Enemy를 총평하자면 Wages of Sins와 Rise of the Tyrant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다는 것이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Arch Enemy의 고질적인 특징(전반부 한 두 트랙은 정말 좋지만 나머지는 그저그런)이 현 시점까지 그대로 반영된다. Ap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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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50/100
We Will Rise와 Dead Eyes See No Future를 제외하고는 끝까지 듣기 어려운 필러트랙으로 똘똘뭉친 앨범. 듣다보면 짜증나기 때문에 언급한 두 곡조차도 듣지 않는다. Apr 7, 2021
Corvette 70/100
졸작도 수작도 아닌 MH의 7집. 전작부터 이어진 의미없는 지루한 리프의 연속을 본작까지 질질 끌고 왔다. I Am Hell (Sonata in C#)의 인트로 Sangre Sani만 인상적이었다 Apr 7, 2021
Corvette 80/100
Mike Portnoy의 마지막 흔적이 담겨진 Dream Theater의 10집. 전작보단 훨씬 낫지만 7집의 아류작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A Rite of Passage와 The Shattered Fortress은 언제들어도 좋다. Ap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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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말이 필요없는 밴드의 말이 필요없는 앨범. 명성과 별개로 이런 류의 음악에서 감흥을 크게 못 느끼기에 최고점을 줄 수는 없다. Ap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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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솔직히 나이를 감안한다고 해도 별로였다. 곡 선택부터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Ap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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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45/100
녹음상태, 곡 구성 모두 최악인 MH의 첫 라이브 앨범. 보통도 되지 않는다 Apr 6, 2021
Corvette 80/100
대놓고 기계메탈을 보여주는 Fear Factory의 2집. 초반 4곡의 임팩트가 매우 강하다. Ap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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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전작에서 보여준 Trivium식 메탈코어의 연장선인 것 같으면서도 맥아리가 없는 이들의 6집. Strife를 제외하고 당기는 곡들이 없다 Apr 6, 2021
Corvette 90/100
Extreme을 대중에게 알린 More Than Words가 삽입되어있는 2집. 개인적으로 Decadence Dance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Ap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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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86~88 때 나온 Thrash Metal 앨범들 중 가장 신나게 몰입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Anthrax를 4대 Thrash 밴드로 등극하게 만든 결정작. Anthrax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앨범의 이름과 Caught in a Mosh는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Apr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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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이 세상은 영웅이 필요했고 Megadeth는 본인들과 어울리는 멤버가 필요했다 Apr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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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그간 뉴메탈밴드들에서 볼 수 없던 멜로디와 보컬로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Disturbed의 데뷔작. David Draiman의 고유의 목소리와 Dan Donegan의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기타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Shout 2000은 본인들의 스타일로 재정의를 잘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이후의 커버들에서도 눈여겨 볼 점이기도) Apr 1, 2021
Corvette 65/100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몇 번을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는 A7X의 7집. 아무래도 Metalcore가 아닌 Heavy/Progressive의 노선이라 나에겐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든 짜파게티같은 느낌이다. 타이틀곡인 The Stage보다는 God Damn이 조금 더 나았다. Mar 31, 2021
Corvette 90/100
파워메탈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밴드들 중 하나인 Avantasia의 데뷔작. 밴드명과 동명인 Avantasia는 베스트 트랙이다. Mar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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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그간 보여준 5,6곡짜리 EP식 라이브 앨범이 아닌 제대로 된 라이브 앨범. 녹음상태가 말도 안되게 좋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Setlist 또한 팬들이 선호할만한 곡들로 잘 짜여진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다. Mar 31, 2021
Corvette 80/100
Sepultura를 떠나기 전의 Max와 함께한 라이브 앨범. 신보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당시 최근작인 6집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Setlist가 너무 편파적이다. 곡들을 골고루 섞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라이브 앨범. Mar 31, 2021
Corvette 75/100
Evanescence = Amy Lee라는 것을 여실없이 보여준 라이브 Mar 31, 2021
Corvette 80/100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 Killswitch Engage의 8집. 필러트랙들도 개인적으론 무난했으며 그 무엇보다도 The Signal Fire에서 Howard Jones가 피쳐링을 해주어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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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언제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Gojira. 새 앨범이 기대된다.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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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라인업이 바뀐 후 내 귀엔 더 잘 맞는 Deicide의 8집. 상징성이나 음악성에서야 1집의 아성을 따라잡을 순 없겠지만 마냥 무섭기만 한 앨범은 아니라 그 점이 마음에 든다.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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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3집에서 보여준 매너리즘을 탈피하고 1집에 가까운 음악을 보여준 Evanescence의 신보. 여러가지를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Ma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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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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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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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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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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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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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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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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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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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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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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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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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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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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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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