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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기괴한 연주들에 특히 건조하고 괴상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Aug 27, 2022
과잉 진압. 패대기. 난타전. 분노에 찬 패스트 블랙 총공세. 너 죽고 나 죽자 슬로건인듯. 과연 마덕답다. 전 트랙 필청을 권한다!! Aug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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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메탈의 속성과 사운드 프로덕션의 콤비네이션이 환상적이다. Ratt 는 두 기타리스트가 너무 저평가 당하는 듯 한데 들어보면 연주들이 탁월하다. shame shame shame, one step away, givin' yourself away 가 특히 좋았다.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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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좀비떼의 습격같은 사운드. 이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는가? Aug 26, 2022
고출력 빵빵한 불탈 데스의 향연. 제대로 찍어 누르며 짓이긴다. 스피커 먼지가 풀풀 날린다. Aug 26, 2022
이들의 명성은 자자하지만 본작은 조금 뜸한듯 하다. rpm은 고출력이나 내실이 부족하다. Aug 26, 2022
악랄하고 광폭한 난타전의 블랙, 데스를 넘나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스트레스 제대로 풀린다. Aug 26, 2022
탄탄하고 그루브하게 잘달린다. 자고로 불탈은 때리고 부시는게 매력아닌가?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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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고 말끔하긴한데 확 잡아끌만한 트랙이 없다. 그냥 음음 거리다 끝나 버린다.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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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표지와 음악이 사상 최대로 매치가 잘된 절대작. 사악함과 기묘한 키보드가 시종일관 긴박감을 조성한다. 데뷔작이 이토록 좋다니.. 이샨의 부모님께 존경의 말을 전한다. 본작은 모든곡이 수작이기 때문에 추천곡은 토탈이다.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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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력 과시와 탁월한 작곡, 불타는 열정 다 좋다. 메탈이란 자고로 리듬파트가 생명인데 베이스를 반죽여논것도 모자라 매장시켰다. 다른 앨범들은 볼륨을 올려도 정주행이 가뿐한데 본작은 너무 빡세고 드라이한 질감으로 기름 안 두른 후라이팬에 강불로 달구는 느낌으로 고막이 못 버틴다. blackened, eye of the beholder, one, the shortest straw 는 인정한다.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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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베이와 고란 애드먼의 조합이 죽여준다. 본인은 teaser 란 곡이 너무 좋아 구입했지만 나머지 곡들도 감상이 즐겁다. 거만한 천재는 여전했다.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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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명성에 걸맞게 대단하다. 메탈릭함과 아름답고 구슬픈 선율이 교차하며 청자의 귀를 유린한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감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 같다. 쉬지 않고 들어야 페이스가 끊기지 않는 앨범.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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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하게 밀어부치는 맛이 일품이다. 녹음 파워가 상당히 박력있다. 이들 매우 마음에 든다. 데스메탈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 다 있다. Aug 23, 2022
들을거리 많은 풍성한 앨범. 그 유명한 summer song 이 있다. 락기타의 대부답게 감성과 테크닉이 점철된 작곡이며 대중성도 가미했다.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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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을 휘젓는 막연함과 어둠의 미학.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앨범. Aug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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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이란 이름을 만천하에 알린 폭발적인 앨범. 분노와 광기가 시한폭탄 터지듯 여기저기서 분출한다. 뉴메탈의 분수령같은 앨범. blind, clown, divine, faget은 탁월한 싱글이며 마지막 곡 daddy 는 그저 미쳤다. Aug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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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탈의 가열속에서 나름 성공한 파파로치. 유행할만한 곡들이 즐비하며 연주도 훌륭하고 보컬도 나무랄데 없다. last resort 라는 최강 싱글이 삽입된 바로 그 앨범! Aug 21, 2022
시종일관 츄잉껌 처럼 쫙쫙 들러붙는 연주들이 일품이며 자유분방하고 시니컬하게 내뿜는 잭 드 라 로차의 래핑이 불을 뿜는다. people of the sun, bulls on parade, vietnow 3연타는 그야말로 진국이다. Aug 21, 2022
벤 소토는 파워메탈 최고의 송라이터이다. 보컬이 좀 약하다는 평이 있는데 본인은 매우 만족한다. 대곡도 곧잘 이끌며 부담 없이 술술 따라가는 멜로디 라인이 예술이다. 모든 곡들이 주옥같다. 그래도 the world will be better 가 역시 탑이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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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귀신들의 혼을 빼았는 테크니컬, 멜랑콜리 혼종. 어떻게 해야 이런 지경까지 갈 수 있는가..?! 놀랍고도 황홀한 앨범. the ninja, desert island 를 특히 좋게 들었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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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 박진감과 스릴있는 기타 솔로잉들이 백미이다. the toxic waltz 에서 두 기타리스트가 주고 받는 솔로는 역대급이다.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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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느끼는 기계 머리의 공격! 즐겨보자! Aug 17, 2022
뭔가 있을거 같지만 기대는 금물이다. 보통 사람, 보통 스래쉬. 앨범 갯수 채우는 용도는 된다. Aug 17, 2022
스페인산 불탈이군. 예스~ 베리굿~! 다 잡아 팬다. Here we go!!! Burtal!! Gore!! Aug 17, 2022
하.. 숭악하고 극악하다. 비오는 날 먼지 날리는 타작 불탈 데스!! Aug 17, 2022
스팀팩 제대로 맞은 각성한듯한 조나단 데이비스의 보컬과 텐션과 헤비니스의 완벽 조율 기타. 필디와 실베리아의 박진감 넘치는 리듬은 광기의 14곡을 완성시켰다. 섬뜩한 앨범 커버도 곡들과 매치가 잘된다. twist, chi, porno creep, good god wicked, a.d.i.d.a.s, ass itch 를 특히 좋게 들었다. Aug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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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곡들이 난무하는 고품격 파워메탈 퍼레이드~! 루카는 외계에서 온 생명체인가? 쾌작이다. 보컬도 최상이고 녹음은 프리미엄급이다. Aug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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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속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멜로딕 연기가 일품이다. 빠른 연주속에서도 타이트함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레코딩 질감도 최고다. last will, vortex of confusion, night stalker 를 좋게 들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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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게 전개되는 블랙/스래쉬. 멤버들이 다들 한따까리 하는데 Tjodalv 의 폭풍 드러밍은 정말 미친다. petrified 는 참 멋진 곡이라 생각한다. Aug 15, 2022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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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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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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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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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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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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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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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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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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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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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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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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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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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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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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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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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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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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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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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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