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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란 이런것인가..? 은은하고 매끈하게 스며드는 러쉬표 힐링제. bravado, roll the bones, the big wheels, heresy, you bet your life 를 특히 좋게 들었다. Ja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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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한곡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구입한 앨범. 랜디 로즈의 기타는 사람 미치게 하는 마력이 있다.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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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홀리함의 극치. 다크한 기운에 불경스러움이 방안 전체를 메운다. welcome to church bizarre 가 특히 좋았다.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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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블랙메탈. 호방한 연주들에 익스트림한 기운들. 기름진 녹음이 그저 황홀하다. 이팀 물건이다!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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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고 맹렬하게 퍼붓는다. 답답하고 속터질때 땡기면 최고다. a chant for bacchus, the seed of hate 듣고 그만..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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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선율을 첨가. 듣는 재미가 큰 블랙. peto 666, 13 candles 같은 곡들이 특히 죽여준다. Dec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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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take cover, goin' where the wind blows 빼곤 루즈함의 연속이다. 녹음은 좋은편이다. Dec 31, 2022
흑인 특유의 필이 느껴지는 펑키한 하드락. 이색적인 리듬들과 Corey Glover 의 보컬이 참 멋지다. solace of you 가 특히 그러하다. Dec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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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의 미덕과 스토리 라인의 탁월한 전개가 놀랍다. 인간 Blackie Lawless 의 진가를 느껴보라. 전곡을 통으로 들어야 그 위력을 실감한다. 드라마틱 오페라틱 종합 예술 메탈 앨범!! Dec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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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케일과 분위기로 다 잠식 시킨다. 이팀 물건이다. Dec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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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들을 몰라봤다니.. 뉴질랜드 출신이 이채로우며 화약 냄새 물씬 풍기는 블랙스래쉬의 향연.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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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짭짭 탈탈 털어준다. 스피커 먼지 털어 먹기 안성맞춤. Dec 3, 2022
폴란드는 훌륭한 데스메탈 산유국이다. 앨범 표지와 일맥상통하는 악독한 연주가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Dec 3, 2022
염소 고문은 못참는다. 얄쌍하고 사악하게 패대기. Dec 3, 2022
기깔난 리프와 솔로가 난무하는 오감만족 스래쉬! 신명나고 롤러코스터 타는 듯한 보컬의 요란함은 이들의 개성을 잘 표현한다. 그것보다 기타와 드럼의 개방적이고 후련함이 본작의 최고 수확이다. calling in the coroner!!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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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는 들을때마다 좋다. 위력적인 파워 싱글이다.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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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피비의 보컬과 밴드의 합이 절정이다. 탄탄한 연주들에 멜로디의 가미가 시종일관 심장을 뛰게한다. nevermore, the pit and the pendulum 는 진정 멋진 곡들이다.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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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찬란한 Cradle Of Filth 의 베스트 앨범. cd1에서 고개 끄덕이고 cd2 에서 나자빠졌다. 양질의 퀄리티. 믿고 듣는 Cradle!!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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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절 글램메탈은 그 특유의 향기가 있다. 도켄의 불꽃같은 본작도 매우 좋다. 조지 린치의 기타는 날이 제대로 서있다. tooth and nail, just got lucky, into the fire, alone again 이면 끝난다. Dec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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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만한 파워메탈. 고른 퀄리티를 보인다. Dec 3, 2022
불지옥맛 10단계!! 인정사정없이 몰아 부친다. wolfstorm~! Dec 3, 2022
스위스 블랙. 사악하며 힘있는 연주로 지축을 흔든다. 이런류의 블랙은 언제나 대환영이다. phantom beasts 듣다 지렸다. Dec 3, 2022
스웨디쉬 블랙/스래쉬. 사악한 냄새와 짜임새 있는 구성. 박력있게 달린다. 간만에 멋진 앨범을 찾았다. spit black fire!! Dec 3, 2022
불란서산 난사형 블랙/데스. 노빠꾸 스트레이트 어택!! Dec 3, 2022
빠지지도 않고 월등하지도 않는 딱 보통급. 프로덕션이 꽤 잘 뽑혔다. Nov 2, 2022
여태 코멘트를 안달았다니.. 헤비메탈의 근본이며 실력있는 멤버들의 섭외로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holy diver 를 필두로 caught in the middle, don't talk to strangers, rainbow in the dark 도 양질의 트랙들이고 gypsy, invisible 은 이질적인 트랙들이다.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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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함과 사악함이 공존하는 심포닉 블랙의 결정체. 완급조절과 분위기가 일품이다.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threnody, demonic dreams 가 특히 좋았고 아이언메이든 커버곡 fear of the dark 재해석 능력이 탁월하다. Nov 1, 2022
1, 2집의 우수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각인된 슬로터. 이후 역경을 이겨내고 발표한 앨범. 하드락적인 필과 글램적 냄새가 적절히 믹스된 꽤 괜찮은 앨범이다. you're my everything이 특히 좋았고 tongue 'n' groove, stuck on you가 예전 스타일의 곡들이라 반가웠다. Nov 1, 2022
준수한 곡들과 녹음이다. 직선적이고 호방한 리프들이 춤추는 가운데 그 시절 유행했던 메탈코어의 전형이다. 기타 솔로가 많이 함유 되어서 즐겨 듣는 앨범이다. Pink Floyd 의 'welcome to the machine' 커버가 매우 인상적이다.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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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샀다가 분위기 다운된 앨범. 이 좋은 음악들이 보컬로 인해서 다 깎아져 내려갔다. 트랙리스트를 쭈욱 보니 역시 Roland Grapow 는 대단한 뮤지션인듯. Oct 31, 2022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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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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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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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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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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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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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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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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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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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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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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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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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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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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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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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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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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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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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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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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