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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헤비하고 멜로디 메이킹이 예슬이다. 보컬도 중저음이 이렇게 매력적일줄이야.. 뺄 곡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고딕메탈과 대중적인 노선의 접점에서 최상의 퍼포먼스!! cross my heart and hope to die, brief is the light, blood & tears, no one there 를 좋게 들었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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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참신하다. 데스메탈의 진보 끝판왕이다. 몇번을 돌려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철저한 계산력과 연주 기량이 돋보인다. veil of maya, sentiment, textures, how could i 를 좋게 들었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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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 출중한데 보컬도 참 맛깔난다. 때론 신나기까지하며 선이 굵고 호방한 스타일이다. after the war, livin' on dreams, the messiah will come again, ready for love 를 좋게 들었다. Ma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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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함속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기타 솔로로 인해 마른 사막의 오아시스를 방불케한다. 무자비한 난타전과 우아함을 겸비한 쾌작. 러닝 타임이 긴게 오히려 이들에겐 득이다. Feb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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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골격에 숨겨진 섬세한 감성. 지구력있는 페이스에 적재적소에 깔린 멜로디들이 예술이다. 전곡이 두루두루 좋다. Jan 26, 2022
이정도로 좋을줄이야.. Among The Living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작이다. 탄탄한 연주력은 기본, 능수능란한 전개, 곡들의 길이가 있는 편인데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time, keep it in the family, belly of the beast, got the time 를 좋게 들었다. Ja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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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접하고 후두부를 가격 받은 듯한 충격. 파워메탈의 미덕과 수려하고 논리적인 곡 진행. 압도적인 트랙들에 스며든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정도면 평생각이다. Ja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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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믿고 듣는 크래이들오브필쓰~ 웰메이드 심포닉 블랙메탈의 정점이다. 치고 빠지는 스킬과 화려함 박력 모두 잡았다. 이들은 이미 팬들을 꿰뚫고 있었다. 전곡이 싹 다 좋다. Ja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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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짜리 미니 앨범이다. 커버곡들도 진정 압도적이며 팬서비스 차원을 넘어섰다. 싹수가 이미 성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san sebastian, shy 는 청량감과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커버곡, 라이브도 훌륭하다. Ja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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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fields 드럼 연주를 듣자마자 폴 보스타프에 대한 무한 애정이 생길 정도다. 나머지 곡들도 드럼이 열일 한다. 본작은 기타보단 드럼이다. 데이브 롬바르도는 미안하지만 전혀 아쉽지 않았다.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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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에서 메탈만 주구장창 달리던 마티의 달콤한 휴식같은 솔로 앨범. 따스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기타 인스트루멘탈의 정점. Nick Menza 의 힘을 뺀 드러밍이 마티의 기타 워크를 잘 받쳐주고 있다. Dec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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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과 살벌함을 살짝 덜어내고 귀에 쏙쏙 박히는 타격감 만땅의 부루탈 사운드~!! 그저 후련하고 힘찬 앨범이다. 스트레이트함이 상당하다. 전곡 추천~!! Dec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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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그대로 'Something Wild' 그 자체다. 탄탄한 기본기와 유니크한 창작력이 서로 맞물리면서 탁월한 결과물을 창조시켰다. in the shadows, lake bodom 를 좋게 들었다. Dec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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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충분하다. 2집으로 가기위한 시험대라 생각한다. 고속도로 타기전 제한속도 80짜리 국도 같은 앨범!! the forest whispers my name, a crescendo of passion bleeding, of mist and midnight skies 를 인상깊게 들었다. Dec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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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이 다 준수하고 명불허전 잉베이의 기타, 매츠 레븐의 탁월한 보컬이 빛을 발한다. my resurrection, another time, alone in paradise, end of my rope 를 좋게 들었다.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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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뜨는 경쾌한 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무난하고 밝은 분위기속에서 마지막곡 reckless 를 본작 최고의 트랙으로 인정한다.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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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멋진 EP 앨범이다. 타이틀 곡의 구성과 전개, 연주, 가사들이 완벽하게 맞물려 23분 동안 무아지경과 황홀경을 맛보게 한다. 이렇게 시간이 잘가는 대곡은 드물다. 나머지 커버곡 라이브들도 아주 마음에 든다. 아낌없이 팍팍 밀어주고 싶은 앨범이다. Nov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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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박진감이란 이런것인가..?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것 처럼 다 듣고 나면 개운하고도 미련이 남아 다시 정주행하게 만드는 위력적인 앨범!! riot of violence 는 본작에서 가장 빛나는 트랙이며 벤터의 드럼, 보컬은 진정 뛰어났다.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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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메이든은 헤비메탈의 화신이다. 완벽한 짜임새의 곡들이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 이유있는 명반!! The Prisoner 같은 곡도 계속 들어보니 엄청 좋다. Oct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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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사운드에 대중적 노선을 잘 탄 앨범. 전곡이 평균 이상이다. poison, house of fire, i'm your gun 를 좋게 들었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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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만들어진 ep. 앨리스인체인스는 정말 독보적인 그룹이며 감성적인 곡들도 매우 잘 뽑아낸다. don't follow 같은 낭만적인 곡을 들어보라.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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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블랙메탈을 선호한다. 완급조절과 사악함, 중간간중간 멜로딕하고 어쿠스틱한 부분을 너무 잘 융합시켰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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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프의 히트곡 모음집. 진정 알차고 주옥같다. 블랙키는 천재임에 틀림없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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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 보컬도 소름끼치지만 머시풀페이트는 아무래도 기타가 열일하는것 같다. 치밀하고도 맛깔난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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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정겹다.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wheels of fire, kingdome come 를 좋게 들었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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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킹하며 센스 번뜩이는 곡들이 많다. 아무 곡이나 골라 잡아도 평타 이상이다. switch 625 도 참 좋은 연주곡이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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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이란 곡 때문에 알게 된 그룹. 궁금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리듬들과 곡 구성이 탁월하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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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ind of magic 때문에 구입한 앨범. 멤버들 각자의 작곡력이 일품이다. 듣기 편한 곡들이 대다수이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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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감칠맛 나는 어쿠스틱 라이브. 명곡들이 즐비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역시 백미인 love song 은 잊을 수가 없다. Oct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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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최고다. 곡 구상과 게스트 섭외의 달인 토비아스 사멧의 놀라운 창조물. 다양한 레파토리의 곡들과 훌륭한 녹음이 빛을 발한다. Oct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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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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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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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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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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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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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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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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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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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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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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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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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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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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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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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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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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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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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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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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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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