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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5/100
의미없는 shredding이 아니라 '음악'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던 앨범 May 25, 2023
이홓 90/100
"Death comes and brings with him sickle and peace..." Dec 24, 2022
이홓 85/100
적절한 완급조절을 동반한 묵직한 사운드, 의외로 마지막 트랙에서는 호소력까지... 앨범째로 다 돌리고 나면 왠지 모를 여운이 남아서 꽤 반복청취를 했었다. 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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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0/100
달려야 할 때는 달려주고, 그루브도 탄탄하고, 멜로딕하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게 바로 맛도리다. 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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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5/100
전작에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들쭉날쭉하여 감상이 조금은 피곤했었는데, 본작은 꽤나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일변도여서 지루한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요소들이 있어 감상이 즐겁다. 마지막의 Solemn과 In front of me는 앞으로 달라질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Nov 8, 2021
이홓 70/100
EDM이나 메인스트림 락/팝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송라이팅이 나쁘지는 않다. 비록 전작보다도 희미해졌으나 약간의 헤비니스도 느껴진다 (특히 5). 3, 4, 5, 7 정도가 기억에 남으며 3과 4는 일반 리스너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준. Feb 23, 2020
이홓 80/100
본격적으로 얼터너티브 락으로 전향하기 시작한 작품.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전 BMTH의 흔적이 남아있다. 5, 7, 9를 좋게 들었고, 특히 5는 처음 들었을 때 팝으로 느껴졌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적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Feb 23, 2020
이홓 80/100
귀를 즐겁게 해주는 emo/metalcore. 1, 3, 4, 6, 10 그 중에서도 특히 6이 좋다. 곡 간의 편차가 좀 있는 것은 아쉬웠다. Feb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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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0/100
Holographic Universe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훌륭한 작품. 스카심만의 여전한 우주적인 분위기와 훌륭한 멜로디/리프/솔로 메이킹이 페이즈 2를 기대하게 한다. Feb 23, 2020
이홓 85/100
본 앨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다. 다른 분들과 달리 omega 또한 비교적 좋게 들었다. Sep 30, 2018
이홓 85/100
귀에 쏙쏙 들어온다. 후반부보다는 초중반부가 더 와닿았다. 툴 앨범 빨리 내주세요... Sep 30, 2018
이홓 85/100
잔뜩 느껴지는 쌍팔메탈의 향기 + 꽤나 탄탄한 구성미 Sep 30, 2018
이홓 75/100
장대한 서사의 축조는 필연적으로 록/메탈 분야의 직관적 성질을 일정 부분 포기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예전 앨범들은 그래도 두 축의 균형이 나름 잡혀 있어서 괜찮았지만, 본작은 완전히 무너진 듯한 모습이다. 물론 Dream Theater이기에 괜찮은 곡들이 많이 포진해있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1시간 전후의 깔끔한 러닝타임을 가진 앨범을 내줬으면. Sep 30, 2018
이홓 90/100
최근작들의 경향인 멜로디의 홍수에서 약간 벗어나(하지만 여전히 잘 살아있다) 어두운 분위기를 가미한 앨범. 대곡인 5번과 9번 트랙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듣다 보면 어느새 곡이 끝나 있는 마법을 느끼게 해 준다. Sep 30, 2018
이홓 90/100
보컬의 진화에 맞춰 앨범 분위기 또한 묵직해졌다. 하지만 갈네리우스의 특징인 질주감과 멜로디 또한 잘 살아있다. 버리는 곡 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음반. Sep 30, 2018
이홓 85/100
굳이 앞에 대한민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 Dec 13, 2017
이홓 95/100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서의 연주력도 빠지지 않지만 무엇보다 이들의 개성은 환상적인 멜로디에서 나온다. 한때 정말 아꼈던 앨범! May 2, 2017
이홓 85/100
전작들에게서 보여졌던 헤비니스를 살짝은 텁텁하게 느꼈던 나로서는 본 앨범에서 보여지는 변화가 반갑다. Dec 22, 2016
이홓 100/100
대중성, 난해함 등 어느 하나 빠지는 측면 없이 전부 잡아낸 프록메탈 사상 최고의 역작. Dec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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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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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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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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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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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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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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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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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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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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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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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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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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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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