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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5/100
보컬의 교체는 밴드의 색깔마저 달라지게 할 만큼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는 것은 여전히 매력적인 곡들을 뽑아내는 그들의 꾸준한 창작력. 1-2-3 연타와 연주곡 Emotions 이후로 사뭇 다른 분위기의 7-8, 대미를 장식하는 7분여의 곡 Destiny가 매력적이다. Dec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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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5/100
킬링트릭이 사방에 포진해 있으며 단순히 트랙 수를 채우기 위한 더미곡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데뷔앨범부터 이 정도 퀼리티를 보여준 그들의 천재성에 경의를 표한다. Dec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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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0/100
이들에게서 더이상 Ascendancy를 기대하기는 힘들지 싶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못마땅한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미들템포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심이 딱 잡혀 있어서 진중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시원한 맛은 사라졌지만 이것도 그런대로 좋다. Oct 29, 2015
이홓 85/100
나의 스트라토바리우스 입문작. Will the sun rise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름은... 하지만 그때조차도 지루하다고 느꼈던 몇몇 대곡이 감점요인. Oct 13, 2015
이홓 90/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진수는 Seize the day가 끝나고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Oct 13, 2015
이홓 85/100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알맹이가 꽉 차있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매력적임은 분명하다. Oct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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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5/100
몇번 더 들어보고 다시 씁니다. 이런 앨범을 만들어낸 그들은 정말 괴물... 대곡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보면서 들으니 또 소름... 2015 최고의 파워메탈 Sep 28, 2015
이홓 90/100
메킹에 들어오기 전 이 앨범을 몇 번 반복청취한 후 '이 정도면 괜찮은 평가를 받았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예상 밖의 짠 평점에 놀랐다. 이 정도의 혹평을 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Sep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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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100/100
(2022. 12. 19. 수정) 결국 이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다. Feb 3, 2015
이홓 90/100
달려주는 트랙도, 감성적인 트랙도 균형있게 짜여져 있다. 시종일관 귀가 즐거운 앨범이다. Feb 3, 2015
이홓 90/100
나를 메탈에 입문하게 해 준 곡 중 하나. 1, 2, 7번 트랙은 라이브에서 자주 불리워지는 곡이며 특히 7번은 라이브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Feb 3, 2015
이홓 75/100
기대를 하게 된다. 발라드보단 락을 하는 경호형님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공존 part 2가 나와야 하는데... Feb 3, 2015
이홓 80/100
김경호라고 대놓고 점수를 낮게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좋은 작품이었다. 비록 메탈로서의 맛은 좀 떨어지지만.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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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5/100
헤비함, 서정성 모두 갖추었다.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2번 트랙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1번과 5번에 손이 많이 간다. 대곡이 모두 퀄리티있게 뽑혀 나와서 매력적인 앨범. Feb 3, 2015
이홓 85/100
리뷰에서 어떤 분이 'these days'가 밝다고 했는데, 내 생각은 전혀 다르다. 가사를 보면 알겠듯이 씁쓸한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다. 앨범 수록곡들도 마냥 신나기보다는 슬픔이 묻어나오는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좋게 들었다.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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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0/100
'듣기 좋은' 멜데스를 한다. 특유의 공격성이 거세되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지만, 나는 괜찮게 들었다. 굳이 멜데스가 공격적이고, 빠르고, 현학적으로 멜로디를 전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Jan 13, 2015
이홓 90/100
다들 후반부에서 힘이 빠진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후반부의 victim, tonight the world dies, fiction, save me를 더 좋게 들었다. 분위기로 압도하는 곡들. Dec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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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0/100
전부터 이어져온 성공적인 변신의 결과물. 달라진 스타일이 아쉽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이번 앨범을 들으며 새로운 stratovarius를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Dec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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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80/100
모든 트랙이 괜찮은 멜로디를 갖춰서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다. 수준급의 메탈 앨범. 개인적으로 뽑는 트랙은 2번 judgement day. 곡의 전개도 좋고, 무엇보다 마지막 lande의 샤우팅은 정말 무시무시하다는 말 밖에는.. Dec 7, 2014
이홓 75/100
기존만큼 복잡하지 않다. 오히려 밋밋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4번이나 8, 10번 등의 트랙에 들어있는,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감성이 있다. 그래서 가끔씩 손이 가나 보다. Dec 7, 2014
이홓 85/100
잘 정제되고 깔끔한 팝메탈. 특유의 코러스라인이 돋보이는 멜로디 감각이 탁월하다. 딱히 치우침 없이 전곡의 완성도가 높다. 나름 달려주는 run riot도 좋지만, 역시 이 앨범의 백미는 마지막 트랙인 love and affection. Dec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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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홓 95/100
처음에는 이게 뭔가...싶었지만 정을 붙이니 빠져들게 된다. 내게 있어서만큼은 최고의 메탈 앨범 중 하나. 단 접근 장벽이 너무 빡세서 5점을 깎았다. Dec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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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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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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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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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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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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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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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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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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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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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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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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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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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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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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