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alibur Reviews
(1)
Date : Nov 12, 2021
한국 헤비메탈의 걸작 앨범 중 하나.
당시 유행하던 소위 '바로크 메탈' (현재명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중심으로, Led Zeppelin 느낌의 블루스 록 및 파워메탈 등 꽤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음.
유려한 멜로디와 함께 에픽한 분위기를 잘 살린 부분이 가장 큰 장점.
한국 밴드임을 감안해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전혀 없고, 음악 자체를 잘 만들었음.
다만, 당시 국내 메탈 밴드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데, 녹음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열악함.
특히 기타 사운드가 조그만 덜 자글거렸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큼.
새삼 보컬이 최근 인기를 끌었던 정홍일씨와 스타일이 꽤 비슷하다는 느낌.
당시 유행하던 소위 '바로크 메탈' (현재명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중심으로, Led Zeppelin 느낌의 블루스 록 및 파워메탈 등 꽤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음.
유려한 멜로디와 함께 에픽한 분위기를 잘 살린 부분이 가장 큰 장점.
한국 밴드임을 감안해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전혀 없고, 음악 자체를 잘 만들었음.
다만, 당시 국내 메탈 밴드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데, 녹음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열악함.
특히 기타 사운드가 조그만 덜 자글거렸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큼.
새삼 보컬이 최근 인기를 끌었던 정홍일씨와 스타일이 꽤 비슷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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