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 Borer Review
July 12, 2011
장르의 경계를 나름대로 융통성 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Ash Borer의 1집 입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영역은 생각외로 아주 깔끔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흐름이 이 밴드의 전체적인 변화와 변칙적인 전개를 완성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블랙메틀의 사운드는 약간 건조한 편이며 이하 둠메틀 사운드는 전형적이면서도 약간 올드적인 느낌과 둔탁함을 최대한 끌어올린 흔적이 엿보이는 편입니다. 블랙메틀과 둠메틀의 좌/우 멜로디의 조화를 최대한 잘 맞춘 수작이라 보여집니다. 필청!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n the Midst of Life, We Are in Death. | 12:09 | - | 0 |
| 2. | Rest, You Are Lightning. | 7:57 | - | 0 |
| 3. | My Curse Was Raised in the Darkness Against a Doomsday Silence. | 19:39 | - | 0 |
2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Ash Borer Review (2011) | 92 | Jun 20, 2011 | 1 | ||
| | ▶ Ash Borer Review (2011) | 94 | Jul 12, 2011 | 0 |
1
Ash Borer Review (2011)
김한별 92/100Jun 20, 2011 Likes : 1
미국의 Post Black/Doom Metal 밴드 Ash Borer
블랙메탈 밴드의 첫 정규 앨범은 보통 시디나 카세트로 몇백장 정도 찍어내는게 정석이다.
그 몇백장이 10년이 지나도 안팔리는 밴드가 있고, 몇일만에 Sold Out 되는 밴드들이 있다.
Ash Borer는 테입으로만 앨범을 내는데, Ash Borer/Fell Voices 스플릿 앨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