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마트 Evanescence 앨범 판매로 고소 당하다.
대형 수퍼마켓의 상징인 월마트가 Evanescence의 새 앨범 판매 문제로 어느 학부모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엔터테인먼트 뉴스 WENN이 전했다.
Trevin Skeens란 이름의 학부모는 13살 난 자신의 딸이 Evanescence의 새 앨범 [Anywhere But Home]을 월마트로부터 구매해 들은 뒤 노골적인 가사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부모는, "이런 앨범을 다른 아이들도 어디서나 구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문제"라면서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마트는 이번 고소건으로 시디에 경고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당장 매장에서 시디를 철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은 "월마트는 높은 규범을 적용하고있지만 한 사람의 의사에 반한다고 해서 그때마다 제품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임의로 삭제 할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Evanescence의 레이블 Wind-Up 레코드와 제작사 BMG 역시 이번 소송 당사자로 지목됐다고 WENN이 전했다.
/ changgo.com
Trevin Skeens란 이름의 학부모는 13살 난 자신의 딸이 Evanescence의 새 앨범 [Anywhere But Home]을 월마트로부터 구매해 들은 뒤 노골적인 가사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부모는, "이런 앨범을 다른 아이들도 어디서나 구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문제"라면서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마트는 이번 고소건으로 시디에 경고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당장 매장에서 시디를 철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은 "월마트는 높은 규범을 적용하고있지만 한 사람의 의사에 반한다고 해서 그때마다 제품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임의로 삭제 할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Evanescence의 레이블 Wind-Up 레코드와 제작사 BMG 역시 이번 소송 당사자로 지목됐다고 WENN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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봵 | ||
음.. 불쌍하군요;; ㅉㅉ | ||
한국에서야 비영어권 국가니까 가사문제는 거의 없다 치더라도
영어권 국가에서야 저런 문제는 늘상 일어나죠.
우리가 한국노래를 듣는데 "X발 놈아~! X까고 X먹어라! 으하하 다X먹어버려~!"
이딴식의 가사를 들으면... 별로 기분좋지 않겠죠 -_- | ||
할일 없는 부모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군.. | ||
헐.. | ||
왜 음악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 ||
브루틀데스들으면 어찌될련지..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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